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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입시 앞에서 흔들리는 대한민국 모든 부모에게
1부 입시 전쟁의 역사를 읽다 CHAPTER_01 대학이 진짜 원하는 단 두 가지 CHAPTER_02 정부와 대학의 창과 방패, 그리고 죽음의 삼각형 2부 ‘2028 대입 개편안’을 해부하다 CHAPTER_03 ‘내신 5등급제’ 정부의 의도와 대학의 해석 CHAPTER_04 통합형 수능 시대의 가장 합리적인 전략 CHAPTER_05 고교학점제, 정부의 의도와 대학의 반응 CHAPTER_06 무너진 전형의 구분 3부 실력이 결국 모든 것을 결정한다 CHAPTER_07 진짜 실력의 의미 CHAPTER_08 내신을 제압하는 평소 공부 CHAPTER_09 수능을 뚫는 평소 공부 CHAPTER_10 생기부를 완성하는 평소 공부 4부 전략과 도구로 실전을 완성한다 CHAPTER_11 탄탄한 생기부를 완성하는 4단계 CHAPTER_12 전략적으로 ‘나’를 드러내는 과목 선택 CHAPTER_13 만점을 목표하지 않는 수행평가 운영 전략 CHAPTER_14 후회 없는 고등학교 선택 가이드 CHAPTER_15 고교 생활을 결정하는 학년별 실전 로드맵 에필로그 | 흔들리지 않는 부모가 아이에게 가장 큰 선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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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거친 50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합격하는 학생은 매년 존재했습니다. 그들이라고 해서 교육 정책을 미리 알았던 것도, 특별한 정보원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그들이 가진 것은 단 하나, 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대학의 본심을 꿰뚫는 시야였습니다.
--- p.7 지난 20여 년간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입학처가 매년 발표하는 자료를 빠짐없이 읽고, 입학사정관과 교수님들의 인터뷰를 모으며, 합격생과 불합격생의 기록을 하나씩 누적해 대조했습니다. 수많은 변수와 미세한 차이를 다 걷어내고 나니 흩어져 보이던 합격의 조건이 결국 딱 두 가지로 모였습니다. 충성도, 우리 학교에 입학한 후 도망가지 않을 아이인가? 역량, 우리 학교에서 성과를 낼 아이인가? --- p.22 죽음의 삼각형 위에서 실력을 키우는 길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며, 결국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대학은 여러 요소로 평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모든 평가가 가리키는 뿌리는 진짜 실력이기 때문입니다. --- p.118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왜 수능 점수가 안 나올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많은 학생이 교과 내용을 이해하지 않은 채 암기에만 의존했기 때문입니다. 독해력도, 개념 이해력도 단기간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고3이 되어 수능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이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그동안 쌓아둔 실력이 없으면 마지막 1년만으로 채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p.167 고등학교부터는 평가 자체가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중학교까지 아이가 받아온 평가는 시험 점수, 즉 결과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고등학교부터는 과정이 함께 평가됩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 결석 없이 성실하게 다녔는지, 수업과 활동에서 어떤 모습이 기록으로 남았는지까지 모두 평가의 재료가 됩니다. --- p.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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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수능·생기부를 한 번에 끝내는
최상위권 따라잡는 실전 입시 학습 전략 이제 열심히만 한다고 모두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 입시를 정확히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방향을 설정한 후 일관성 있게 달려야 한다. 같은 제도 안에서도 어떤 학생은 최상위권으로 올라가고, 어떤 학생은 열심히 했는데도 결정적인 순간에 밀린다. 차이는 단순한 공부량에서만 생기지 않는다. 내신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는지, 수능형 사고를 평소 공부 안에서 어떻게 키우는지, 생기부에 남길 활동을 어떤 관점으로 설계하는지, 과목 선택과 수행평가를 어떤 순서로 운영하는지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진다. 『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은 바로 이 지점을 파고든다. 이 책은 “무엇이 바뀌었는가”에서 멈추지 않고, “그렇다면 아이의 공부와 학교생활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가”까지 들어간다. 최상위권으로 가는 학생들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 생기부 따로 준비하지 않는다. 평소 공부에서 개념을 깊이 이해하고, 그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고, 다시 수업·보고서·탐구·세특으로 확장한다. 저자는 이 흐름을 실질적인 대입 성공 전략으로 정리해준다. 특히 이 책의 후반부는 학부모와 학생이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전략서에 가깝다. 생기부를 탄탄하게 만드는 4단계, 전략적으로 ‘나’를 드러내는 과목 선택법, 만점을 목표하지 않는 수행평가 운영 전략, 후회 없는 고등학교 선택 기준, 중3부터 고3까지 이어지는 학년별 실전 로드맵이 구체적으로 제시된다. 시험 전에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내신 대비는 어떤 순서로 해야 하는지, 수행평가와 세특은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까지 실제 시간표에 넣어볼 수 있는 방식으로 안내한다. 이 책이 말하는 최상위권 전략의 핵심은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하는 것’이다. 내신 공부가 수능 사고력으로 이어지고, 수업 참여가 생기부 기록으로 이어지고, 과목 선택이 진로 역량의 증거로 이어져야 한다. 그래야 학생의 3년이 흩어진 활동 목록이 아니라 하나의 설득력 있는 성장 기록이 된다. 대학은 바로 그 연결성을 본다. 따라서 이 책은 입시 정보를 모으는 데 지친 부모에게 특히 유용하다. 아이에게 더 많은 학원을 붙이고, 더 많은 활동을 쌓게 하고, 더 많은 자료를 찾아주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 필요한 것은 아이의 공부와 학교생활을 대입 평가의 언어로 재구성하는 힘이다. 『대한민국 입시 죽음의 삼각형』은 그 방법을 알려준다.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 지금 무엇을 조정해야 하는지 알고 싶은 학부모라면 이 책에서 가장 현실적인 답을 찾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