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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가 코를 풀면 며칠이나 걸릴까?
김경란송종희 그림
좋은꿈 2026.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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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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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동시가 굴러온다

“앙”/달래/똥 주인 찾습니다/부처님, 무릎을 펴세요/봄 파는 할머니/나비잠/동시가 굴러온다/카페 사장과 오리 삼 형제/알람/바람이 하는 말/봄비의 색깔/개나리/고사리/‘ㄱ’이 달아났다/시장에서 온 꽃게

2부 누구일까?

덩굴장미/횡단보도 그늘막/시험 보는 날/코 매미/누구일까?/소나기 내리고/여름의 껍질/버려진 의자/한여름 밤의 꿈/파리 학생/기린초등학교/빨리 찍어/바보/할머니 산/감자떡

3부 코끼리가 코를 풀면

힘겨루기/알 것 같아요/투명한 울음/민들레 할아버지/굴을 나온 구렁이/코끼리가 코를 풀면/픽픽 방귀만/고개 들어/바짝 졸았다/할미꽃/말 안 듣는 송충이/할머니의 담판/은행털이/매미의 외투/낙엽

4부 복숭아, 딱 익었다

엄마 낚싯대/각시붓꽃/감꽃/귤 하나/복숭아, 딱 익었다/며느리라고?/아픈 세탁기/어르신 호박/봄이 오는 길/소원/동태 대가리/새의 반말/고양이 발자국(꽃잎)/두통/알통

〈초등 교과 연계〉
국어 1-2 ㉮ 1. 기분을 나타내요
국어 1-2 ㉯ 8. 느끼고 표현해요
국어 2-1 ㉮ 4. 분위기를 살려 읽어요
국어 3-1 ㉮ 독서단원|읽은 책을 소개해요
국어 3-2 ㉮ 독서단원|계획대로 차근차근 읽어요
국어 3-2 ㉮ 1. 경험과 관련지으며 이해해요
국어 4-1 ㉮ 독서단원|질문을 만들며 책을 읽어요
국어 4-2 ㉮ 독서단원|생각을 나누며 책을 읽어요

저자 소개 2

2024년 계간《동화향기동시향기》아침신인문학상에 동시 ‘덩굴장미’ ‘감꽃’ ‘누구일까’ ‘달래’가 당선되었다. 2024년 강원시조시인협회 제10회 강원시조 신인문학상에 시조 ‘어머니’가 금상을 수상하였으며《코끼리가 코를 풀면 며칠이나 걸릴까?》가 첫 동시집이다.

그림송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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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현재는 동화 일러스트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과 동물들을 통해 따뜻함과 행복을 전하는 그림 작업을 합니다. 그린 책으로 『우리는 동물 권리에 진심』, 『달 아래 슬도』, [스토리버스] 시리즈의 『비눗방울 놀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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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48*210*9mm
ISBN13
9791191984811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코끼리가 코를 풀면 며칠이나 걸릴까?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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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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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48*9*210mm | 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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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엉뚱한 질문에서 시작되는 상상

표제작 ‘코끼리가 코를 풀면’은 ‘코끼리도 코를 풀까?’라는 엉뚱한 궁금증에서 시작한다. 정답을 설명하기보다 어린이의 질문을 더 큰 상상으로 이어 가는 것이 이 동시집의 가장 큰 매력이다.

글자와 소리를 가지고 노는 우리말의 재미

‘‘ㄱ’이 달아났다’에서는 ‘들깨’에서 ‘ㄱ’ 하나가 빠져 ‘들개’가 되고 ‘시장에서 온 꽃게’에서는 ‘고/게거품’처럼 낱말을 행마다 갈라놓으며 새로운 재미를 만든다. 의성어와 의태어도 풍부해 소리 내어 읽을수록 말맛이 살아난다.

평범한 풍경을 새롭게 보는 눈

‘은행털이’에서는 굴삭기가 은행나무를 흔드는 모습을 대낮의 ‘은행털이’ 사건으로 바꾼다. 노란 은행 열매는 ‘노랑 눈물’이 되어 와르르 쏟아진다. 일상의 한 장면을 뜻밖의 이미지로 바꾸는 재치가 돋보인다.

작은 생명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

‘부처님, 무릎을 펴세요’에서는 오래 앉아 있는 부처님의 무릎을 걱정하고 ‘고사리’에서는 오므린 고사리 끝을 아기의 주먹손처럼 바라본다. 작고 하찮아 보이는 존재에도 말을 걸고 마음을 건네는 시선이 시집 곳곳에 흐른다.

웃음 속에 가족과 삶의 온기가 있다
‘알 것 같아요’에서 할머니는 “쑥쑥 크라.”고 하고 엄마는 “천천히 크라.”고 한다. 서로 반대처럼 들리는 말 속에서 같은 사랑을 발견한다. ‘귤 하나’에서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슬픔까지 담아내며, 유쾌한 동시들 사이에 깊은 정서의 울림을 더한다.

동시인 추천

동심이 깔깔거리는 가슴 뛰는 시
김경란의 동시는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어린이의 귀로 세상의 소리를 듣습니다. 이미지가 깨끗하고 맑으며 상상력은 독창적이고 개성적입니다. ‘감꽃’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짧은 언어로 대상을 새롭게 발견하고 ‘시장에서 온 꽃게’에서는 시어를 자유롭게 나누고 배치하며 우리말의 재미를 살립니다. ‘말 안 듣는 송충이’와 ‘부처님, 무릎을 펴세요’에는 작은 존재를 염려하는 따뜻한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
김경란의 첫 동시집에는 어린이의 눈으로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동심이 깔깔거리는 가슴 뛰는 시가 가득합니다.
-이창건(동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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