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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동생 때문에 짜증나!엉망진창 롱이의 하루횰과 뚱실이, 출동!뚱실이 방귀로 만든 먹구름롱이가 다정해졌다고?짜증 내는 롱이는 이제 안녕롱이의 감정은 오늘도 반짝반짝에필로그횰뚱 감정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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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알라딘 ‘올해의 책’ 후보 선정, 알라딘 ‘올해의 작가’ 신인상 수상어린이 문학계의 슈퍼 루키 주미 작가가 이번에는 K-요괴 판타지로 돌아왔다!“넌 동생에게 짜증을 내고 싶었니, 아니면 그 말을 하고 싶었니?” 짜증 뒤에 숨은 ‘진짜 내 마음’을 보는 법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감정조절 인성 동화어린이들은 마음이 힘들 때, 그 마음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는 잘 알지 못한다. 짜증이 나면 짜증을 내고, 불안한 마음이 들면 초조해할 뿐, 그 감정이 왜 생겼는지 깊이 들여다보고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잘 몰라 감정조절에 서툴다. 그 결과 아이들은 감정을 참거나 터뜨리는 방식에만 익숙해진다. 《출동! 횰뚱 감정 요괴단》은 이처럼 모든 아이가 겪지만 다루는 법은 잘 모르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주는 동화이다.주인공 자롱이는 사소한 일에도 짜증부터 내는 아이다. 친구들에게 ‘짜증왕 롱이 롱이 짜롱이’라고 놀림 받을 만큼 짜증이 습관이 되어 버렸지만, 정작 본인은 왜 그렇게 화가 나는지, 어떻게 이 마음을 해소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런 롱이 앞에 감정 요괴단 콤비가 나타나 꾸중 대신 질문을 건넨다. “방금 감정이 어땠어?”, “왜 짜증이 날까?”, “동생이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롱이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생각하다가 자연스럽게 짜증을 내지 않고도 자신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횰뚱 감정 요괴단의 방식은 무작정 감정을 억누르라고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부정적인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그 안에 숨은 진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간다. 이 과정을 거치며 롱이는 동생을 돌볼 수 있는 의젓한 언니로, 친구에게 먼저 손 내밀 수 있는 살가운 친구로, 상처를 준 친구에게 사과할 줄 아는 멋진 어린이로 자라난다. 작가 주미는 간호사와 보건 교사로 근무하며 부정적인 감정으로 고민하는 다양한 어린이를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치유해 주고 싶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출동! 횰뚱 감정 요괴단》은 부정적인 감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섬세하게 풀어낸다. 판타지와 고민 해결이라는 검증된 서사 구조에 사회정서 학습(SEL)의 핵심역량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도 감정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집필했다. 김민우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횰과 뚱실이 캐릭터 역시 독서의 재미를 한층 높인다. 마지막에 실린 ‘횰뚱 감정 처방전’ 독후 활동 페이지는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 속 상황을 자신에게 대입해 직접 답을 생각해보게 한다. 짜증 나는 상황을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뿐 아니라 형제자매 관계나 교우관계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대화 예절도 익힐 수 있다. 《출동! 횰뚱 감정 요괴단》 1권은 누구나 겪지만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서툰 짜증이라는 감정을 지혜롭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학년 어린이는 물론, 이들을 지도하는 부모와 교사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인성교육 동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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