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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 세상을 구하기 위해 경제학을 공부했습니다
들어가며 | 경제학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경제학의 힘 1. 세상을 더 나아지게 한다 경제학의 힘 2. 가난한 사람들을 구한다 경제학의 힘 3. 육아에 도움이 된다 경제학의 힘 4. 기후 변화에 맞선다 경제학의 힘 5. 나쁜 행동을 바로잡는다 경제학의 힘 6. 수요와 공급을 적절히 이어준다 경제학의 힘 7. 어떤 삶이 행복한지 알려준다 경제학의 힘 8. 우리가 틀릴 수 있음을 알려준다 경제학의 힘 9. 부자가 되게끔 도와준다 경제학의 힘 10. 함께 사는 법을 가르쳐준다 마치며 | 이제 경제학을 다르게 볼 시간 추천 도서 용어 사전 감사의 말 주 |
Erik An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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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제학이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곳(사람들이 더 잘 살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곳)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지를 다룬다. 경제학은 결과를 내는 학문이다. 경제학은 중대한 문제들에 현실적이고 실행에 옮길 수 있으며 근거가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경제학이 내놓는 제안은 개인의 삶과 공동체, 사업, 정치에 도움을 준다. 경제학의 해결책은 독특하고 혁신적이며 때로는 직관에 어긋나기도 한다. 경제학이 제시하는 해결책은 다른 사회과학이나 행동과학의 제안과는 사뭇 다르다.
--- p.29 어떻게 보면 빈곤에 관심 있는 경제학자들은 그나마 처지가 나은 셈이다. 돈은 자녀와 달리 사람들에게 무작위로 나눠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현실적으로나 윤리적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장애물이 없다. 동료 경제학자인 요하네스 하우스호퍼는 실제로 사람들에게 돈을 나눠주는 실험을 했다. 그는 또 다른 경제학자인 제레미 샤피로, 개발도상국의 가난한 가정에 조건 없이 현금을 지급하는 비정부 기구인 기브디렉틀리GiveDirectly와 힘을 합쳤다. 이들은 케냐의 시골에서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진행했다. 우선 그 지역에서 마을과 가정을 무작위로 선정해 돈을 주고 다른 가정에는 주지 않았다. 돈을 받는 가정은 기본적인 자격 조건만 갖추면 되었고, 선정된 가정은 일반적인 가정의 몇 달 치 지출에 달하는 큰 금액을 받았다. -- p.54 우리가 읽은 책들은 도움을 주기는커녕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저자들은 부모가 잘못된 선택을 하면 아이의 미래를 망칠 것처럼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무엇이 올바른 선택인지 명확히 알려주지 않았다. 그들의 주장은 아이에게 해를 입힐 수 있다는 두려움을 심어주었지만, 문제를 피할 방법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책을 읽고 실망한 나는 펍메드PubMed를 검색하기로 했다. 펍메드는 미국 국립 의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생물 의학 분야의 방대한 공공 데이터베이스다. 펍메드를 검색하니 미국 소아과학회에서 발간하는 유명 학술지 『페디아트릭스Pediatrics』에 실린 최신 논문이 눈에 들어왔다. 딱 내가 찾던 유형의 연구를 다룬 논문이었다. 연구자들은 아이가 저녁에 잠들고 밤까지 깨지 않도록 하려면 부모가 어떤 조치를 할 수 있는지 연구했고, 우리 부부가 알아야 할 내용을 알려주었다. --- p.79 경제학자들이 성명서로 기후 대책을 제안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해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내 주변에도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심지어 기후 과학이나 기후 정책과 관련한 일을 하면서도 금시초문이라는 사람도 있었다. 안타까운 일이다. 기후 변화는 중대하고 시급한 문제인 만큼 모든 진지한 대책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물론 경제학자들의 제안은 요술 지팡이가 아니며, 반드시 효과가 있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그렇기에 경제학자들은 탄소세만으로 기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기후 위기를 막으려면 탄소세 외에도 다른 여러 조치를 함께 시행해야 한다. 그렇다 해도 탄소세는 충분히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다른 조치와 병행하든 안 하든 좋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고려하면 우리는 가능한 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야 한다. 더 많은 사람이 경제학자들의 제안을 알아야 한다. --- p.110 비치에리는 해로운 관행을 없애려는 많은 시도가 의도와 무관하게 잘못된 방향으로 흐른다고 생각한다.5 이러한 시도는 대개 사람들에게 자원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예를 들어 인도 정부는 노상 배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을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때로는 정보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는 시도도 있다. 파키스탄 정부는 노상 배변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려 노력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았다. 비치에리는 자원과 정보도 물론 필요하겠지만, 이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고 말한다. 그는 해로운 관행을 없애려면 사람들의 기대, 즉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무엇을 옳고 정당하다고 생각하는지에 관한 믿음을 바꾸고, 사람들이 일제히 행동을 바꾸도록 효과적으로 조직해야 한다고 권고한다. --- p.132 생각해보면 우리는 돈이 있어도 합법적으로 원하는 일을 하거나 필요한 것을 살 수 없을 때가 많다. 신장은 돈으로 살 수 없는 많은 물건 중 하나다. 비슷한 예로는 일자리가 있다. 아무리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어도 무턱대고 찾아가서 우주비행사로 일할 수는 없다. 일하려면 고용이 되어야 한다. 교육 기회도 마찬가지다. 부모가 자녀를 최고 명문 학교에 보내고 싶다 해서 다짜고짜 입학시킬 수는 없다. 학교에 가려면 입학 허가를 받아야 한다. 예로 든 상황들은 결혼과 매우 비슷하다. 우리는 좋아하는 가수나 영화배우와 마음대로 결혼할 수 없다. 결혼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 유형을 매칭matching 문제라고 한다. 뇌물을 사용할 가능성을 논외로 하면, 매칭 문제에서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시장의 맞은편에 있는 사람의 응답이 필요하다. 이식할 장기가 부족하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 매칭 문제가 늘 저절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매칭 문제의 해결책은 사람들이 적절한 짝을 찾도록 돕는 메커니즘이다. 이러한 메커니즘을 매칭 시장이라고 한다. 시장 설계는 이처럼 매칭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찾는 분야다. --- p.163 1970년대부터 체계적인 행복 연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당시에 활동했던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은 행복과 경제 성장의 관계를 탐구했다. 이스털린은 특정 시점에 한 사회를 살펴보면 부유층이 빈곤층보다 확실히 더 행복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회가 점점 부유해지면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를 거치더라도 사회 전체의 행복 지수는 거의 변화가 없거나 사람들이 흔히 기대하는 것만큼 크게 오르지 않았다. 오늘날, 이 현상은 이스털린의 역설이라 불리며, 이 문제를 놓고 수많은 후속 연구가 잇따랐다. 이후 행복 경제학은 현대 경제학의 어엿한 하위 분야로 자리매김했다. 이제는 많은 경제학자가 행복에 관한 데이터를 다룬다. 그 덕분에 우리는 정부 기관이나 민간 부문에서 나온 관련 데이터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 p.1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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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주하는 난관들을 숙고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시한다.”-다이앤 코일 위한 경제적 사고의 힘"
이 복잡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야 할까?. 양극화, 인플레이션, 국제 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부동산 가격 폭등…. 해결하기에는 너무 거대해 보이는 문제들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손도 대지 못한 채 포기해버린다. 이럴 때 의외의 수단이 있다. 경제학적 사고의 핵심을 이해하는 것이다. 경제학이 개발한 특유의 개념들을 알고 있으면 세상이 술술 읽힌다. 『어떻게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는 복잡한 문제를 전부 아니면 전무의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현실에서 어떤 작은 조정이 사람들의 행동을 바꾸는지 알기 쉽게 보여준다. 대표적인 사례로 책에서는 탄소세를 소개한다. ‘완벽한 정답을 찾은 뒤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조정하고 개선해나가는 것’인 경제적 사고는 화석연료를 전면 금지하자고 말하기보다 탄소 1톤을 더 배출할 때마다 비용을 붙여 기업과 소비자가 그 추가 비용을 계산하게 만든다. 처음부터 완벽한 세율을 맞히려 들지 않고 1톤당 40달러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해 배출량이 충분히 줄지 않으면 조금씩 높이며, 거둔 세금을 시민에게 돌려줌으로써 기후 대응의 비용이 서민에게만 전가되지 않게 설계한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독자는 제한된 현실에서 조금 더 나은 선택지를 찾는 법을 익히게 된다. 실제로 경제학은 개인에게 도움이 되는 선택지들을 설계해왔다. 아이에게 모유보다 분유를 먹여도 괜찮을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는 통계로 검증된 데이터를 제시하며, 환자가 제때에 신장을 기증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기증자와 수여자를 더 효율적으로 연결해 생명을 구한다. 파키스탄의 노상배변처럼 해로운 관행이 습관적으로 벌어질 때는, 사람들의 무지를 탓하기보다는 근본적으로 믿음을 바꿀 방법을 제안한다. ‘죄수의 딜레마’나 ‘공유지의 비극’처럼 협력해야 할 상황에서 몇몇 사람이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배신한다면, 협력이 더 이익이 되도록 게임의 판을 재설계한다. 경제학은 삶의 무수한 문제 앞에서 숫자 놀음만 하는 차가운 학문이 아니다. 막연한 분노와 무력감을 명료한 사고와 실천으로 바꾸는 따뜻한 윤리다. “더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 도구를 제시한다.”-니알 키시타이니행복한 나라’ 스웨덴과 ‘부유한 나라’ 미국의 경제학이 융합된 균형 잡힌 시선" 저자 에릭 앵그너 교수는 선진 복지국가로 언급되는 스웨덴의 지적 토양에서 태어나, 첨단 기술과 금융의 중심인 미국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함께 공부한 학자다.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철학·정치학·경제학(PPE) 융합 프로그램을 이끌고 현재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실천철학을 가르친다. 이 책은 사민주의가 길러낸 인간에 대한 신뢰와, 냉정한 자본주의적 분석 감각을 함께 품고 있는 그가 따뜻하지만 순진하지 않고, 현실적이지만 냉소적이지 않은 균형으로 특별한 경제학 입문서다. “비이성주의가 날로 심각해지는 시대에 경제학이 받는 많은 공격은 부당하다.”-마크 페닝턴합리적이지만 오만하지 않은, 경제학의 진짜 매력 이 책의 원서 ‘How Economics Can Save the World(경제학은 어떻게 세상을 구하는가)’는 경제학이 모든 것을 숫자와 돈으로 환산하려는 ‘음울한 과학’이라는 비난에 맞서며 세계적인 경제 석학들에게 영감을 줬다. 세계경제포럼 창립자 클라우스 슈바프를 비롯해 케임브리지대학교 공공정책학과 교수 다이앤 코일, 예일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인 로히니 판데로부터 “낙관적이고 신선한 책”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이번 한국어판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부교수이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현철의 서문을 담아 더욱 특별하다. “외과 의사 한 명이 살릴 수 있는 사람은 20년 꼬박 일할 때 5000명 정도입니다. 반대로 나쁜 경제 정책이 한 번에 앗아가는 목숨은 수십만, 수백만에 이릅니다.” 김현철 교수는 의학만큼이나 경제학도 우리의 생명을 좌우하며 잘 익힌다면 수많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고 전하면서, 이 책의 의의를 전한다. 독자는 이로써 단순명료한 경제학적 관점으로 ‘세상을 구한다’는 가치를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다. 경제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부담 없이 따라갈 수 있을 만큼 서술이 쉽고 구체적이다. 또한 한계효용이나 합리적 선택 이론처럼 낯설어 보이는 경제 개념어도 책의 말미에 「용어 사전」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경제학을 배워 합리적으로 명확하게 사고할수록, 복잡하고 난해하게만 느껴졌던 세상의 깊이와 아름다움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경제학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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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내가 지난 20년간 경제학자로 살며 치열하게 공부해 머릿속에 넣어둔, 정말로 세상을 살리는 데 유용한 경제학 지식이 쉬운 언어로 담겨 있다. 빈곤을 없애는 법, 자녀를 양육하는 법, 기후 변화를 막는 법, 부를 얻는 법, 공동체를 만드는 법. 저자가 인용하는 경제학의 지혜는 대부분 학술 논문의 형태로 존재한다. 저자는 논문 수백 편에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지식을 한데 모아 멋지게 정리해주었다. 이 책 한 권이면, 경제학자로 20년 넘게 살아온 나와 같은 수준의 경제학적 통찰을 얻게 될 것이다. 세상을 구하는 일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바로 이 책의 첫 장을 넘기는 일에서. - 김현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인구와인재연구원 원장, 『경제학이 필요한 순간』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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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경제학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가 세상을, 그리고 각자의 삶을 더 낫게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희망의 책이다. 우리에게는 이미 그 도구가 있는데, 이것의 가장 큰 장점은 도구 자체가 끊임없이 개선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경제학이라는 도구는 현실에서 실제로 모든 사람에게 힘을 발휘한다. 그런지 아닌지 늘 검증 받으니까. 가난한 이도 사용할 수 있고 오히려 가난할수록 더 잘 알아야 한다. 성인 군자가 아니어도 사용할수 있다. 그래서 희망을 품게 된다. 책장을 덮고 나면 정말로 경제학이 사랑스럽게 보인다. 경제학에 무슨 선입견을 품고 있건 꼭 읽어야 할 책. - 장강명 (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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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을 전공하고 나서 나의 삶은 달라졌다. 내 인생의 목적함수와 제약식을 생각하며 살게 되었고, 아무리 맛있는 메뉴도 과식하면 한계효용이 0에 가까워지므로 숟가락을 내려놓게 되었으니. 시시한 소리 같지만, 결국 경제학이란 혼탁한 세상을 또렷한 초점으로 보여주는 안경인 셈이다. 이 책은 그 안경을 너무나 사랑한 사람이 쓴 사용설명서다. 빈곤을 없애는 법, 행복하게 사는 법 등 외면할 수 없는 삶의 질문들을 붙들고, 경제학이라는 렌즈로 어떻게 꿰뚫어 볼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김소연 (뉴닉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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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라는 학문과 그것이 제공하는 실용적 도구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훌륭한 책이다. 경제학은 어린 자녀를 재우는 일부터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일까지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난관들을 숙고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제공한다. 너무나 많은 오해와 비방을 받는 분야인 경제학을 명료하면서도 지혜롭게 풀어낸 모범적인 사례다. - 다이앤 코일 (케임브리지대학교 공공정책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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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개선하는 경제학적 논리의 힘을 열정적으로 설명한 책이다. 저자는 오늘날 일선의 경제학자들이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 보여줌으로써 경제학에 관해 널리 퍼져 있는 오해를 바로잡는다. 오늘날 경제학자들은 부모가 자녀를 더 잘 양육하도록 돕고, 신장 기증자를 더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법을 찾으며,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더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는 도구를 만든다. 저자는 경제학이 기술적으로 놀라운 성취를 이루었지만, 그 이면에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려는 도덕적 노력이 깔려 있음을 보여준다. - 니알 키시타이니 (유엔 아프리카 경제위원회 정책자문관, 『경제학의 역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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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역사와 이론, 실천을 절묘하게 엮어 경제학이 가진 놀라운 힘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경제학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세상을 실제로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지를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흥미진진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 잭 미닝 (잉글랜드은행 이코노미스트, 『투자하기 전 경제를 공부합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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