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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아골타의 태사 시대 (1114년 ∼ 1115년). 15
2장. 금(金) 제국의 서막 (1115년 음력 1월 ~ 1116년) 51 3장. 쓰러지는 고목. 97 4장. 3경 대공략전. 196 5장. 하늘의 별이 되다 (1123년 9월). 2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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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鐵]는 녹슬고 부러지나, 금[金]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수적 열세라는 절망을 신성한 광기로 바꾼 완안아골타의 기상, 거대 대국을 쥐락펴락한 책사 오매의 소름 끼치는 지략의 대결! 200년 제국의 성벽을 단숨에 무너뜨린 뜨거운 서사 속에서 오늘을 살아갈 당신의 가장 날카로운 ‘지혜의 칼날’을 발견하십시오. 1. "벼랑 끝에 선 자들이 만드는 거대한 기적, 당신은 어떤 방패 뒤에 숨어 있는가?" 이 책은 변방의 작은 부족에 불과했던 여진이 당대 최고의 대제국 거란을 무너뜨리는 과정을 그립니다. 아골타는 성벽(방패)이 완성되자 이렇게 말합니다. "방패는 막아내기 위함이 아니요, 놈들의 심장에 칼을 꽂기 전 우리 자신을 숨기기 위한 구실일 뿐!" 우리는 흔히 현실의 벽이 너무 두껍다며 안주하거나, 나를 지켜줄 안전한 '방패'를 만드는 데만 급급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변화는 그 방패 뒤에서 칼날을 가다듬고, 완벽한 타이밍에 과감히 전진하는 자들만이 이뤄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현실의 압제와 한계에 부딪힌 현대인들에게 "당신을 숨겨둔 방패를 치우고, 언제 당신만의 영주성을 향해 돌격할 것인가?"라는 뜨거운 질문과 영감을 던집니다. 2. "인생이라는 전장, 당신은 시세를 읽는 책사인가, 껍데기만 쥔 황제인가?" 작품 속 거란의 황제는 70만이라는 압도적인 숫자를 쥐고도 내분과 방심, 시세를 읽지 못하는 오만함으로 자멸합니다. 반면 여진의 책사 완안고(오매)는 적의 수싸움을 정확히 꿰뚫고, 상대의 미끼를 역이용해 완벽한 승리를 설계합니다. 현대 사회 역시 끊임없이 변화하는 거대한 전장과 같습니다. 숫자의 우위나 과거의 영광(거란의 200년 역사)은 시세를 읽지 못하면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녹슨 쇠'에 불과합니다. 출판사로서 독자들에게 "치열한 삶의 판세 속에서 눈앞의 미끼(거란의 보급 마차)에 현혹되지 않고, 판 전체를 흔드는 냉철한 지혜와 통찰력을 길러라"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