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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오래오래 좋아하고 싶은 나의 이야기들
1. 나, 좋아하는 게 뭐 이렇게 많아? 2. 내 놀이터 이야기도 한 번 들어볼래? 3. 무섭다더니, 어느새 좋아하고 있네 4. 생각만 해도 군침 도는 이야기 5. 때론 배 말고 마음도 채워야지 2부.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내 삶의 순간들 1. 내 마음이 오래 머문 풍경들 2.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그날의 냄새 3. 평생 잊지 못할 그 이름, 그리움 4. 소리로 위로받던 나의 시간들 5. 모든 순간의 나를 기억할게 3부. 오래오래, 나답게, 건강하게 1. 그해 여름도, 지금의 여름도, 우리답게 2. 내 꿈은 백수(百壽)요! 3. 내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4. 자연을 벗 삼아 5. 내가 만들어 가는 나다운 이야기 4부. 나는 평생 나의 친구 1. 지금, 그리고 여기에서 2. 나는 왜 자꾸 웃음이 날까 3. 나를 불러온 여러 이름들 4. 묵묵히 나의 길을 걸어가며 5. 앞으로도 나랑 오래오래 친구하자 |
April Hu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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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렇게 오늘도 ‘지금 그리고 여기’를 살아간다. 오늘의 내 마음은 또 어디로 향하고 있을까?
---p.16 나랑 같이 놀이터에서 놀 사람 손 들어보세요! 그리고, 당신의 놀이터는 어디인가요? ---p.30 나도 감히 꿈꿔본다. 언젠가는 나 역시 누군가에게 한 권의 좋은 책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누군가의 삶이 흔들리고 헷갈리는 순간 문득 꺼내보고 싶은 책처럼, 그렇게 생각나는 사람이고 싶다. ---p.54 아쉬움은 있더라도 후회는 없도록. 오늘도 사랑하며 살아가야겠다. ---p.81 이 책에 담긴 스무 편의 글은 어쩌면 나와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었는지도 모르겠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묻고, 오래된 기억을 함께 꺼내보고, 힘들었던 날의 마음을 가만히 들어주면서 나는 나를 전보다 조금 더 알게 되었다. 글을 쓰는 동안 나는 자꾸 나에게 돌아왔다. 흩어져 있던 기억들이 모였고, 이름 없이 지나갔던 마음들이 제자리를 찾았다. 앞으로 또 어떤 계절을 지나게 될까. 웃음이 넘치는 날도 있겠고, 아무리 애써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도 있겠지.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 서성이는 날도 있겠지. 그래도 이제는 알 것 같다. 그 모든 날에 적어도 나는 내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는 걸. ------p.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