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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야간 통행 제한 안내
발신: ○○시설관리공단 다리안전팀 문서번호: 다리안전팀-2026-114호 ③ 여럿이서 통행 중 동승자의 목소리로 본인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라도 절대 뒤돌아보거나 대답하지 마십시오. 동승자의 목소리가 아닐 수 있습니다. 만약 대답하셨다면 환영합니다. ⑤ 일단 OO대교에 진입했다면 부디 중간에서 되돌아오지 마십시오. 이는 배웅을 거절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더 큰 지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완주하십시오. 만약 되돌아오셨다면, 그 역시도 환영합니다. ⑪ 음력으로 ‘손 없는 날’의 정반대에 해당하는 날. 본 공단에서는 편의상 ‘손 오신 날’이라 지칭합니다. ‘손 오신 날’에는 야간 통행 자체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⑬ 주행 중 헤드라이트가 갑자기 꺼진 경우, 차량을 그 자리에 두고 즉시 도보로 왔던 방향으로 되돌아가십시오. ― 발단ii 「담화꾼 채널」 중에서 오랜만입니다, 여러분. 무서운 밤 보내셨는지요. 담화꾼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시와 관련된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사진도, 게시판 캡처도 아닌 무려 제보자분의 목소리를 직접 인터뷰해서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 #제보03. 「이무기소 야영장」 중에서 화면, 잠시 흔들리다 멈춘다. 담화꾼,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암전. 다들 무서운 밤 되시길. 지금까지 담화꾼이었습니다. ― 균열ii 「미공개 파일」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