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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노트: 북촌 서촌 골목을 탐색하는 순간
북촌 서촌 지도 북촌, 골목을 걷는 법 -초록빛 그늘 아래 감고당길 -관광지보다 동네에 가까운 윤보선길 -3.1 운동의 숨은 무대, 계동길 -나만 알고 싶은 창덕궁길 -숨겨진 골목의 매력, 삼청로 골목에서 우연히 만나는 풍경 서촌, 골목을 걷는 법 -서울에서 경성, 한양으로 걷는 옥인길 -친일파의 별장을 찾아서, 필운대로9길 -조선의 시작과 끝, 사직로9길 -입이 즐거운 자하문로7길 -나무 한 그루를 만나러 가는 길, 자하문로6길 북촌 서촌 골목길 추천 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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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담장을 따라 능소화가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들어 멋진 골목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북촌 골목은 계획 도시와 달리 자연스럽게 형성된 길이 많다. 그 점이 골목의 매력이기도 하다. 어떤 길이 어떻게 연결될지 예상하기 어려운 우연의 연속. 삼청동 문화거리도 마찬가지다. 옥인길이 있는 옥인동은 이 일대의 옥류동과 인왕동을 합치면서 탄생했다. 북서쪽으로 인왕산이 산수화처럼 펼쳐져 있고 옥구술 같은 물(옥류)이 흐르던 풍류 넘치는 동네였다. 이 길이 정겹게 느껴지는 이유는 화려하지 않은 대신 어렸을 때부터 들리던 작은 단골 가게처럼 소박하고 오랫동안 유지되는 곳이 많아서다. 그래서 처음 가는 식당이라도 어느 정도 신뢰를 가질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