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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서문_ 다른 세상의 아이들을 위해
프롤로그_ 아이에게 주는 사랑, 약일까 독일까 1부 엄마의 무의식 자녀교육의 비밀 코드를 찾아라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두 마음 | 엄마 무의식 속 두 가지 비밀 코드 엄마의 무의식 들여다보기 자녀교육과 프로이트 | 의식, 전의식, 무의식 | 예술 치료, 사이코드라마 | 사이코드라마로 보는 엄마 심리 | 투사: 엄마 심리학의 핵심 [엄마 마음 처방전] 내 마음 알아차리기: ‘관찰자 나’ 지혜로운 엄마 되기 내 아이 속에 누군가 숨어 있다 | 소심하면 자존감이 낮을까 | 기질은 하늘이 준 ‘생존 기술’ | 엄마의 눈, 엄마의 마음 | 입말과 맘말 | 자발성에 대한 오해 | 내향성과 외향성의 기준 | 남들은 잘 모르는 내 모습 | 마이너스를 고치는 엄마, 플러스알파를 주는 엄마 | 아이를 살리는 ‘1도의 법칙’ | 엄마는 마법사 [엄마 마음 처방전] 문장 완성 검사 2부 엄마의 초자아 나는 어떤 엄마일까 내 안에 세 사람이 있다 | 세 사람의 갈등, 엄마는 괴롭다 | 초자아 엄마의 특징 | 완벽한 엄마: ‘넌 왜 이 모양이니?’ | 가혹한 엄마: ‘잘못하면 벌을 받아야지’ | 아이의 영혼을 망치는 엄마의 위험 행동 | 체면 엄마: ‘남들이 어떻게 보겠어?’ [엄마 마음 처방전] 내 아이의 자존감은 몇 점일까? 엄마의 ‘자아 이상’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내 아이가 사라졌다! | “포기했다”는 말을 듣는 자녀의 심리 상태 | 내 아이를 되찾는 혁명 | 못난 아이? 못난 엄마? | 빈틈 엄마가 되자 | 이드 엄마의 특징 | 초자아 엄마? 이드 엄마? | 직장 맘의 고민 [엄마 마음 처방전] 나는 초자아 엄마일까, 이드 엄마일까 3부 엄마의 욕망 아이가 보내는 위기 신호 욕심 없는 아이 | 엄마와 아이의 욕심 조합이 중요하다 | 엄마 뒤에 숨어 있는 네 가지 욕망 | 가면 우울증에 걸리는 아이들 | 아이가 보내는 신호 감지하기 | 엄마가 문제야? 아이가 문제야? | 혀 깨물고 참는 연습 [엄마 마음 처방전] 혀를 깨물어라! 엄마로 살 것인가, 여자로 살 것인가 가장 강력한 페르소나, 엄마 | 엄마의 자기실현 | 코칭 맘의 위험성 | 코칭맘? 매니저 엄마? | 엄마력과 아이력의 상관관계 | 독서 코칭의 득과 실 | 아이만의 빛깔, 아이만의 세상 | 코칭이 독이 된다 | 자녀에게 올인하는 엄마 | 코칭 맘인가, 헬리콥터 맘인가 | 엄마에게 꼭 필요한 힘 |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아이 [엄마 마음 처방전] 개방형 코치와 폐쇄형 코치의 차이 4부 엄마의 죄책감 엄마 죄책감의 뿌리를 찾아서 “내 탓인 것 같아요” 미안한 엄마 | 태교를 잘못해서? | 문제 아들의 속내 | 죄책감은 자기 위안이다 | 못난 엄마, 자격 없는 엄마의 실체 | 죄책감 엄마는 착한 엄마가 아니다 | 죄책감 엄마의 비극 | 도리도리 엄마 | 아이에게 정이 없는 엄마 | 모성애가 없는 엄마 | 자격 없는 엄마는 없다 | 나, 이대로 괜찮은 엄마 [엄마 마음 처방전] 나는 몇 점짜리 엄마일까? 버려야 할 세 가지 육아 신화 ‘생후 3년’이라는 낙인 | 애착 이론에 대한 오해 | 직장 맘과 애착 이론 | 아이의 초기 기억, 저마다의 우주 | 내 딸의 분리불안 | 태교, 생후 3년, 애착 이론의 허상 | 애착 이론도 모르는 무식한 정신과 의사? [엄마 마음 처방전] 세 가지 결정론에 얽매이지 않는 법 5부 엄마의 불안 공부 불안: 종목을 바꿔라 공부 갈등 | 공부력 | 공부시키는 이유 | 드론과 활쏘기 | 엄마의 공부에 대한 태도 | 공부는 정말 습관일까? | 사교육을 거부한 엄마들의 불안 | 공부에서 자발성으로 | 결국엔 자발성이 이긴다 | 공부의 원칙 [엄마 마음 처방전] 자녀의 자발성이 방전되었을 때 안전 불안: 접속을 끊어라 “연락이 안 되면 너무 불안해요” | 안전의 울타리, 통제의 울타리 | 걱정이 감시로, 감시가 구속으로 | 접속을 끊으면 불안도 끊어진다 | 불안할 때마다 필요한 주문 | 안전이냐 경험이냐 | 심리적 맷집을 키워라 | 회복탄력성 | 우리 아이 우리가 지킨다 [엄마 마음 처방전] 아이와 연결을 끊는 훈련 비정상 불안: 정상의 기준을 바꿔라 내 아이가 정상인가요? | 심리 검사의 문제점 | 진료실의 아이들 | ADHD 진단의 위험성 | 정상증, 평균증 | 독특한 아이, 특별한 우주 | 기다리면 피는 꽃 [엄마 마음 처방전] 심리 검사, 이렇게 하자 6부 엄마의 상처 상처 있는 엄마는 문제 엄마일까 엄마 상처 이론 | 엄마 상처 이론의 문제점 | 상처 없는 엄마는 없다 | 화를 못 참는 엄마의 무의식 | 한 걸음 물러서라 [엄마 마음 처방전] 1도의 법칙: 엄마 혁명의 시작 아이는 엄마보다 강하다 외로운 내면 아이 | 엄마 상처, 엄마의 고유한 빛깔 | 엄마는 사계절 | 엄마가 괜찮아야 아이가 괜찮다 에필로그_ 내 아이를 살리는 작은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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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든 심리를 아는 건 불가능하고 또 다 알 필요도 없다. 더욱이 자기 무의식을 알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의 엄마들은 심리학이나 무의식 같은 것을 모르고도 아이를 잘 키운다. 그럼, 몰라도 되는 무의식을 왜 책의 주제로 잡았을까. 이유는 딱 한 가지다. 엄마가 주는 사랑이 독인지 약인지는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 p.8 “그런데 이상하다. 현실의 엄마는 교육 철학과는 반대인 것 같다. 마음으로는 ‘행복한 아이’를 꿈꾸면서 현실은 ‘잘난 아이’를 원한다. 우리 아이 당당하게 키우고 싶다면서 구박해서 주눅 들게 하고, 더불어 사는 아이를 바라면서 친구를 골라서 사귀라고 한다. 그리고 어느 틈에 자녀를 경쟁의 대열에 집어넣고 몰아세우고 있다. 왜 부모가 좋은 철학을 갖고 있는데도 행동은 그에 따르지 못할까?” --- pp.8-9 “엄마의 노력에도 아이의 소심함이 변하지 않으면 엄마는 ‘문제가 있지만 어쩔 수 없지. 그래도 사랑하는 내 아이잖아’ 하는 마음이 든다. 이 마음도 잘 살펴봐야 한다. 이런 엄마의 사랑은 잠재의식에서는 ‘짠한 사랑’이 된다. 그 사랑은 ‘병든 사랑’이다. 내 아이를 ‘완전체’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 ‘문제가 있지만 사랑하는 아이’로 받아들인다. 정말 내 아이를 완전체로 여기는지, 아니면 불완전체로 사랑하는지, 이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려야 한다.” --- p.47 “엄마보다 못난 아이는 세상에 없다. 내 아이가 나보다 못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바로 내 아이를 위험하게 만드는 순간이다. 엄마가 자기 아이를 발로 밀어내는 것이다. 자녀에게 실망하면 안 된다. 부모가 자식에게 실망할 때 아이들은 정신적으로 약해진다. ‘못난 아이’는 세상에 없다. ‘못난 아이’로 보는 ‘못난 엄마’만 있을 뿐이다.” --- p.90 “‘난 좋은 엄마가 아니야.’ 이런 생각을 밑바닥에 깔고 있는 엄마는 착한 엄마 같지만 사실 어리석은 엄마다. 그런 생각이 아이에게 득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 생각해보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저 자기 한탄이고 자기 위안이다. 만성 죄책감 엄마다. 만성적인 죄책감은 정신분석적으로 보면 자기가 자기를 학대하면서 쾌감을 느끼는 자학증의 일종이다. 득이 될 게 없는 ‘못난 엄마’ 콘셉트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유는 자학증적인 자기 위안이다.” --- p.158 “사이코드라마에서 만난 한 엄마가 있다. 중학교 2학년인 외아들 때문에 화가 난다고 주인공으로 나왔다. 이 엄마가 화난 이유는 아들이 엄마가 보낸 문자에 답을 잘 안 하기 때문이다. 스토리는 이렇다. 엄마는 아들에게 타임 스케줄에 따라 보고하도록 했다. 아들은 학원 가면 간다고, 집에 오면 온다고 문자로 알려야 한다. 중간에 편의점에서 라면 먹느라 지체되면 그것도 보고해야 한다. 그런데 아들이 가끔 연락을 안 한다. 문자도 없고 전화도 안 받으면 엄마는 안절부절못한다. 거의 공포 수준으로 불안하다.” --- pp.209-210 “엄마는 사계절이다. 그게 자연스러운 것이다. 봄바람도 있지만 한여름의 폭풍도 치고 겨울의 찬바람도 불 수 있다. 그 사계절 속에서 꽃은 싱싱하게 피어난다. 봄바람만 불면 꽃이 필 수 있나? 아이도 마찬가지다. 엄마라는 세상을 겪으면서 앞으로 닥칠 험난한 세상을 안전하게 경험하는 것이다. 역설적으로 엄마의 화를 받아본 아이가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을 알아가고 심리적 맷집도 생기면서 더 성숙해진다.” --- p.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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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면 꼭 읽어보시길! 나를 구원해준 책!!” _다**나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육아서의 바이블’ ‘엄마 마음 주치의’ 윤우상 정신과 전문의의 대표작 “아, 내가 아이를 이런 눈으로 보고 있었구나!” 나도 몰랐던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부모 심리 수업 우리는 아이를 얼마나 제대로 보고 있을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속에 불안이 숨어 있고, 아이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에 자신의 욕망이 섞여 있다면? 아이에 대한 죄책감이 오히려 아이에게 독이 된다면?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는 이유가 사실은 자신의 오랜 상처와 관련되어 있다면? 『엄마 심리 수업』은 바로 이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말한다. “엄마의 무의식이 아이를 키운다.” 아이를 이해하고 잘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모가 자신의 마음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 ‘엄마 마음 주치의’로 불리는 저자는 오랜 치료 경험과 사이코드라마, 강연 등을 바탕으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적 개념을 일상의 육아 문제에 적용한다. 엄마의 무의식을 이해하기 위한 비밀 코드로 제시되는 것은 ‘엄마 냄새’와 ‘엄마 색안경’이다. 여기서 ‘엄마 냄새’는 아이에게 체취처럼 스며드는 엄마의 마음이고, ‘엄마 색안경’은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이자 심리다. 저자에 따르면, 엄마가 어떤 마음과 시선으로 아이를 대하느냐에 따라 같은 사랑이 아이에게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다. 가령, 엄마가 아이를 볼 때마다 늘 ‘못마땅 냄새’를 풍기면 어떻게 될까? 엄마가 아이를 못마땅해한다면 그 마음은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아이에게 그대로 전해진다. 반대로 엄마가 아이를 귀여워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면, 그 마음 역시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의 몸에 귀여운 냄새가 밴다. 엄마가 까만 색안경을 끼고 아이를 보면 어떻게 될까? 하얀 아이가 까만 아이로 보인다. 까만 아이를 그냥 놔둘 수 없으니 정성 들여 까만 물을 빼려고 애쓰게 될 텐데, 그럴수록 아이의 하얀 피부만 다치게 된다. 아이의 똑같은 행동도 엄마에 따라 전혀 다르게 받아들여진다. 수줍음을 타는 아이의 모습은 어떤 엄마에게는 자연스러운 성향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어떤 엄마에게는 고쳐야 할 문제로 받아들여진다. 아이의 행동 자체보다 그것을 바라보는 엄마의 시선이 다르기 때문이다. 나아가 저자는 초자아, 자아 이상, 투사와 같은 정신분석학적 개념을 통해 엄마의 콤플렉스와 이루지 못한 꿈, 지나친 기대와 경쟁심, 불안과 죄책감 등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본다. 자신이 초자아가 강한 엄마인지, 이드가 강한 엄마인지 알아볼 수 있는 자가 진단 질문도 책에 실어놓았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원칙과 규칙을 중시하며 높은 기준으로 스스로를 검열하는 엄마라면 초자아 엄마에 가깝다. 반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아이보다 자신을 우선시하는 엄마라면 이드 엄마에 가깝다. 어느 쪽이든 그 성향이 지나치게 강하면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책이 지닌 또 다른 특징은 엄마들에게 책임감과 죄책감을 과도하게 부여해온 육아 신화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는 점이다. 흔히들 아이에게 문제가 생기면, 태교를 잘못해서, 생후 3년 동안 엄마가 직접 키우지 않아서, 애착 형성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라고 말한다. 이러한 육아 신화가 널리 퍼져 있다 보니, 아이가 공부를 못하거나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할 때,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도 많은 엄마들이 자신의 양육 방식부터 돌아보며 자책한다. 저자가 문제 삼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인식, 즉 아이의 모든 문제를 엄마의 책임으로 돌리는 뿌리 깊은 고정관념이다. 저자에 따르면, 엄마가 아이에게 모든 것을 해줄 수도 없고, 사실 아이의 문제를 일일이 대신 해결해줘서도 안 된다. 아이는 엄마뿐 아니라 친구와 선생님, 이웃과 세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때로는 엄마의 빈틈과 부족함이 아이에게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준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완벽한 사랑이 아니라 아이를 믿고 놓아줄 줄 아는 사랑이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육아서의 바이블’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사랑받아온 『엄마 심리 수업』의 개정판이다. 저자는 달라진 육아 환경과 새로운 세대 부모들의 고민을 반영하고, 그동안의 상담과 강연을 통해 새롭게 깨닫게 된 내용을 더해 원고 전반을 다듬었다. 시대가 바뀌고 육아 방식이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육아 정보는 갈수록 많아지고 부모에게 요구되는 역할도 복잡해졌지만, 부모의 불안과 욕망, 기대와 상처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 책은 육아의 문제를 아이에게서 찾지 않고,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아이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이 달라지고, 아이와 맺는 관계에도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독자들의 리뷰 “엄마라면 꼭 읽어보시길! 나를 구원해준 책!!” _다**나 “육아서 중에 정말 모든 걸 꿰뚫는 단 한 권을 남기라면 이 책이다.” _be*****on “온몸과 마음에 덕지덕지 붙어 있던 아이들을 향한 자책감, 미안함, 불안함, 두려움이 사라지면서 한결 가벼워지고 안심된다. 나를 위해 준비된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_j******5 “이 책은 그야말로 엄마를 다독여주며 힘을 더해주는 그런 책이다. 그리고 엄마로서 궁금했던 부분, 엄마로 갖게 되는 생각들을 바꿀 수 있게 해주었다. 엄마라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_e*****m “세상의 불안한 엄마들과 이책을 나누고 싶다. 자녀를 향한 사랑으로 불안하고, 레밍처럼 달리며 불안하고, 엄마이기에 그냥 불안한 모든 엄마들이 읽었음 좋겠다.” _G*********r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는 편인데, 좋아서 이건 개인 소장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한 번씩 꺼내서 계속 읽어보려구요.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려지게 되더라구요. 한번 씩 마음이 우울할 때 다시 꺼내서 좋았던 부분 표시해놓은 곳 읽으며 마음을 다잡고 있어요. 도움 많이 받은 책이에요.” _e******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