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프롤로그
1204년 여름, 팔레르모 1. 복수를 청하듯 불타는 갤리선 1300년 8월 5일 오전, 피렌체 서쪽 늪지 2. 로마로 가는 순례자들 8월 6일 새벽 3. 기적의 성녀와 천사 여관의 살인사건 8월 7일, 늦은 오전 4. 의문의 기계장치 8월 8일 오전, 행정위원회 건물 5. 죽은 자의 기록, 8각형 산타 마리아 누오바 병원으로 가는 길에 6. 영호늬 정화를 꿈꾸는 노인 정오 7. 황제의 보물에 관한 기록 오후, 산타 크로체 앞 8. 돌아온 스승에게 '빛의 왕국'에 대해 물어보다 오후와 저녁 9. 엄청난 화재의 잔해 속, 8각형 8월 9일 새벽, 행정위원회 건물 10. 성녀의 깃발 아래로 이른 오후, 행정위원회 건물 11. 황제의 마지막 꿈 소등 종 울린 후 12. 펠트 천과 펠트 천 사이에 8월 10일 새벽 13. 두 얼굴을 가진 사람 안젤로 여관에서 14. 멈추지 않는 살인 정오 경, 행정위원회 건물 15. 죽은 자의 문신 8월 11일 아침 16. 8각형 속에 숨겨진 보물 건축 조합에서 17. 불완전한 인간 8월 12일 새벽, 여관에서 18. 수도원 지하 납골당의 비밀 오전중에 19. 철학자가 가지고 온 물건 늦은 오전 20. 빛의 학문 정오 21. 이 땅에서 광휘를 내는 하느님의 빛을 얻어내기 위해서 오후, 행정위원 건물 22. 위험한 악령 행정위원회 건물 23. 추기경의 음모 잠시후 추기경의 궁 24. 두 명의 조심스러운 외국인 소등 종 이후 25. 혼란스러운 감정 8월 13일 밤, 행정위원회 건물 26. 저주받은 아들 행정위원회 건물에서 27. 당신을 지배하는 숫자는? 8월 13일 정오가 지난 뒤 28. 후계자 밤 29. 빛의 왕국 8월 14일 오후, 행정위원회 건물 작가의 말 |
Giulio Leoni
줄리오 레오니의 다른 상품
이현경의 다른 상품
|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에서 피렌체 행정위원으로서 첫 관문을 좌충우돌 통과한 단테. 그의 임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은 1300년 여름, 몰살된 선원들이 타고 있는 갤리선을 맞이한다. 이윽고 벌어지는 연쇄 살인과 의문의 순례자 행렬. 수많은 음모가 몰려드는 피렌체의 지옥같은 여름. 단테는 여전히 이 꽃의 도시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몸을 사리지 않는다. 아름다운 사랑시를 적어내려가던 시인이 아닌, 장엄한 ‘신곡’을 그려야 하는 작가의 숙명처럼 단테 앞에 벌어지는 중세의 비밀. 이 책은 그 진실의 빛을 찾아 나아가는 단테의 힘찬 여정의 끝에 역사와 진실에 대한 용감한 정의를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빛의 살인’은 가장 어두운 시절의 유럽 역사 속 진실로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단테는 자신의 험난한 행정위원 임무를 마치고 드디어‘신곡’을 쓰게 된다.
20년 전 동일한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이 화려하게 역사추리소설의 시대를 열었다. 에코가 방대한 지식과 흥미로운 추리를 앞세워 아리스토텔레스를 위한 중세를 밝혔고, 이후 다양한 역사 소설들(팩션fact+fiction 소설)이 출간되었다. 2004년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는 현란한 역사추리소설의 기교를 보여주면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자리하게 된다. 현재 유럽의 소설시장은 이러한 역사소설이 대세를 이루며 독자들의 지적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지금 열풍의 한가운데, 그 깊이와 재미를 올곧이 담은‘단테’시리즈가 형형히 빛나고 있다. ‘모자이크 살인’의 인상적인 캐릭터 그대로 돌아온 단테에게 이번에는 연쇄살인이 닥치고, 그는 전력으로 수사를 하던 중‘왕좌에 앉은 최초의 근대인’이라고 불리던 신성로마제국 황제 프리드리히 2세의‘빛의 진실’을 목도하게 된다. 르네상스적 인간과 최초의 근대인의 만남. 단테는 가장 인간적으로, 기꺼이 이 역사적 진실을 독자들과 함께 풀어나간다. 연쇄살인과 교황의 음모, 다양한 중세의 인간군상, 여전히 신비한 피렌체의 풍광. 역사추리소설의 깊이와 재미를 모두 함유한 채 당당히 등장한 이 시리즈의 중심에 빠져들 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