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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모든 해답은 이미 우리의 내면 안에 숨 쉬고 있다
왕양명 저
ORIGIN 202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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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전집 승자병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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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내 밖에서 정답을 찾는 노예의 삶을 끝내라 005

1장 세상의 잣대를 찢고 내 안의 우주를 세워라
01 세상의 정답을 구걸하는 자는 평생 타인의 오답으로 산다 017
02 완벽을 기다리는 나약함이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022
03 바깥에서 길을 찾는 자는 영원히 방황할 뿐이다 027
04 남의 잣대로 내 삶을 재단하는 오만을 가차 없이 쳐내라 035
05 흔들리는 마음을 통제하는 자만이 천하를 호령한다 041

2장 생각의 감옥을 부수는 가장 폭력적인 무기, 실행
01 행하지 않는 앎은 자신을 속이는 가장 역겨운 기만이다 049
02 망설임으로 빚어낸 계획은 쓰레기통에나 던져라 054
03 움직이지 않는 자는 결코 세상의 판을 엎지 못한다 060
04 생각의 감옥을 부수는 유일한 열쇠는 잔혹한 행동뿐이다 067
05 기꺼이 피를 묻히며 나아가는 자만이 역사의 주인이 된다 073

3장 의심을 끊어내고 직관의 칼날을 벼려라
01 직관을 의심하는 순간 가장 날카로운 무기가 녹슬어 버린다 081
02 고민의 무게에 짓눌려 스스로를 베는 어리석음을 멈춰라 087
03 어설픈 타협을 찢고 굳건한 줏대 하나만으로 돌파하라 093
04 내면의 소리를 묵살한 대가는 평생의 피눈물로 돌아온다 098
05 시련은 내 안의 거인을 깨우는 가장 완벽한 제단이다 105

4장 텅 빈 두려움을 짓밟고 권위를 해체하라
01 권위를 비웃고 오직 너만의 절대적인 기준을 세워라 115
02 타인의 인정에 목매는 순간 치명적인 약점이 노출된다 124
03 두려움은 텅 빈 네 안에서 자라나는 지독한 독버섯이다 130
04 옳은 것을 알면서도 눈감는 나약함부터 가차 없이 참수하라 136
05 불확실성을 두려워하는 자는 결코 권좌에 앉을 수 없다 145

5장 나를 이기는 자가 기어코 천하를 지배한다
01 나를 이기는 고통 없이 세상을 발밑에 둘 수는 없다 153
02 스스로 주인이 되지 못하는 자는 영원히 노예로 늙어 간다 160
03 결과로 증명하지 못하는 지혜는 몽상가들의 변명일 뿐이다 167
04 머릿속의 계산을 멈추고 당장 너의 칼을 뽑아라 173
05 인생의 모든 해답은 이미 내면 안에 숨 쉬고 있다 180
에필로그 모든 위대한 승리는 내 안의 전쟁에서 시작된다 186

저자 소개 1

왕양명은 명나라 중기의 관료이자 사상가로, 본명은 왕수인(王守仁)이다. 고향 회계산의 양명동에서 지낸 데서 양명이라 불렸다. 회시에 두 번 떨어진 끝에 1499년 진사에 급제했다. 1506년 환관 유근에게 붙잡힌 관리들을 풀어 달라는 상소를 올렸다가 정장 사십 대를 맞고 귀주 용장의 역승으로 쫓겨났고, 1508년 그곳에서 훗날 ‘용장오도’라 불리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남감 순무로 부임해 수십 년 묵은 도적을 평정했고, 1519년 영왕 주신호의 반란을 서른닷새 만에 진압했다. 1527년 광서 사은·전주의 난을 맡아 수습한 뒤 돌아오던 길에 강서 남안에서 세상을 떠났다. 심즉리·
왕양명은 명나라 중기의 관료이자 사상가로, 본명은 왕수인(王守仁)이다. 고향 회계산의 양명동에서 지낸 데서 양명이라 불렸다. 회시에 두 번 떨어진 끝에 1499년 진사에 급제했다. 1506년 환관 유근에게 붙잡힌 관리들을 풀어 달라는 상소를 올렸다가 정장 사십 대를 맞고 귀주 용장의 역승으로 쫓겨났고, 1508년 그곳에서 훗날 ‘용장오도’라 불리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남감 순무로 부임해 수십 년 묵은 도적을 평정했고, 1519년 영왕 주신호의 반란을 서른닷새 만에 진압했다. 1527년 광서 사은·전주의 난을 맡아 수습한 뒤 돌아오던 길에 강서 남안에서 세상을 떠났다. 심즉리·지행합일·치양지로 요약되는 그의 가르침은 양명학으로 이어졌고, 제자와 나눈 문답과 편지는 『전습록』에 전한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128*188*20mm
ISBN13
9791176881531

책 속으로

방법이 틀렸다면, 열심히 할수록 더 멀리 어긋난다. 게으른 사람은 틀린 길에서 조금 헤매다 돌아서지만 성실한 사람은 그 길 끝까지 걸어가 벼랑에 선다.
--- p.19

떨어진 것은 부끄럽지 않다. 떨어진 뒤 다시 서지 못하는 마음이, 그리고 떨어질까 봐 처음부터 서지 않는 마음이 부끄러울 뿐이다.
--- p.26

당신은 어쩌면 이미 너무 많이 알고 있다. 부족한 것은 앎의 양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안다고 믿어 온 것 중 몇 가지를 정말로 알아 가는 일이 모자라다. 서애가 스승에게 들고 간 질문은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의 머리맡에 놓여 있다. 나는 정말 알고 있는가, 아니면 알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뿐인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빌린 것이고, 해 본 것만이 내 것이다.
--- p.53

마음속의 도적은 큰 결심 앞에서 가장 강하고 작은 행동 앞에서 가장 약하다. 한 걸음을 내디딘 순간, 그 목소리가 대던 이유들은 대부분 힘을 잃는다.
--- p.91

인정은 남이 주고 기준은 내가 지킨다. 남이 주는 것은 늦게 오거나 끝내 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지키는 것은 누구도 빼앗아 가지 못한다.
--- p.123

답을 아는 것은 시작일 뿐이고 답대로 사는 것이 공부의 전부다.
--- p.185

답은 처음부터 당신 안에 있었다. 이제 그 답을 들고 문을 열어라.
--- p.192

출판사 리뷰

정보는 넘치는데 결정은 점점 어려워지는 시대입니다. 강의와 성공담, 요약 영상은 쉬지 않고 쏟아지고, 우리는 성실하게 그것을 모읍니다. 그런데 삶은 그만큼 움직이지 않습니다. 왕양명은 이 어긋남의 이유를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판단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서 찾습니다. 편집부가 그의 사유를 지금 다시 읽어야 한다고 본 까닭입니다.

이 책은 왕양명을 관념의 철학자로 모시지 않습니다. 매를 맞고 쫓겨났고, 가진 것 없이 나섰고, 모함 속에서도 자기 자리를 지킨 한 사람의 행적을 장면으로 보여 주고, 그 장면이 왜 오늘의 회의실과 지하철, 식탁에 닿는지를 이어 줍니다. 심즉리가 내 멋대로 살아도 된다는 허락이 아니라는 점, 지행합일이 무작정 움직이라는 재촉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짚은 대목은 이 책의 미덕입니다.

결정을 자꾸 미루는 사람, 남의 기준에 자신을 재며 지친 사람, 알면서도 행하지 못해 밤마다 마음이 불편한 사람에게 권합니다. 위로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읽은 날 밤에 작은 행동 하나를 정하게 만드는 책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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