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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 김익한
발타자르 그라시안 연보 독자 여러분께 1장. [자질] 어떤 탁월함도 정교한 연마 없이는 완성되지 않는다 001. 세상만사가 저마다 정점에 이르렀다 002. 인품과 지성을 모두 겸비한 사람이 되어라 003. 무슨 일을 하든 신비주의를 고수하라 004. 용기 없는 지식은 아무런 과실도 맺지 못한다 005. 갈증을 달랜 자는 곧장 우물을 외면한다 006.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노력으로 완성되는 사람이 있을 뿐 007. 별은 절대 태양보다 밝게 빛나지 않는다 008. 감정이 인격을 지배하게 두지 마라 009. 타고난 결점을 보완하지 않으면 괴물이 된다 010. 행운은 변덕스럽지만 명성은 영원하다 011. 친구를 잘 만나면 대화가 곧 수업이 된다 012. 다듬어지지 않은 아름다움은 오래가지 못한다 013. 진실은 때로 가장 교묘한 속임수가 된다 014. 좋은 태도는 쓰라린 진실도 달콤하게 만든다 015. 현명한 사람은 많은 이의 지혜를 빌려 스스로 현명해진다 016. 나쁘게 쓰인 탁월함은 기어코 파멸한다 017. 노련한 승부사는 절대 상대가 예상하는 패를 내지 않는다 018. 더 높이 오를 수 있는데 왜 평범함에 안주하는가 019. 아무리 뛰어난 자질도 과한 기대는 만족시키지 못한다 020. 탁월함은 시대를 타지만, 지혜는 시대를 뛰어넘는다 021. 행운의 문 앞에서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지 마라 022. 현명한 사람은 노련한 센스로 무장한다 023. 구름 한 조각이 태양 전체를 가리게 두지 마라 024. 미쳐 날뛰는 상상력에 잡아먹히지 마라 025. 가장 중요한 진실은 절반만 드러나기 마련이다 026. 가장 저열한 욕망을 자극해 타인의 마음을 얻어라 027. 모든 것을 잘하려는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028. 어떤 면에서도 평범해지지 마라 029. 모두가 외면해도 끝까지 정의의 편에 서라 030. 세상의 비웃음을 사는 일에는 눈길도 주지 마라 031. 불운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나에게도 불운이 전염된다 032. 인색한 태도는 고약한 심성을 증명할 뿐이다 033. 지나친 오지랖은 인생을 낭비하는 지름길이다 034. 재능이 하나도 없는 사람은 없다 035.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을 언제나 의심해라 036. 행운은 과감하게 붙잡고 불운은 철저히 피해라 037. 방향을 간파당한 화살은 치명상을 입히지 못한다 038. 계속 이어지는 행운보다 때때로 찾아오는 불운이 더 안전하다 039. 만물이 무르익은 때를 알아보는 안목을 갖춰라 2장. [성취] 탁월한 능력을 세상이 인정하는 결과로 바꾸어라 040. 사랑받고 싶다면 먼저 사랑하라 041. 말을 부풀릴수록 신뢰는 가벼워진다 042. 존재만으로 모두를 복종시키는 사람이 되어라 043. 광장에서는 대중의 어리석은 눈높이에 맞추어 말하라 044. 영웅과 뜻이 통하는 것 또한 영웅적 자질이다 045. 책략을 들키지 않는 것이 최고의 책략이다 046. 뛰어난 사람에게 저급한 반감을 품지 마라 047. 싸워 이기는 것보다 싸움을 시작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용기다 048. 화려한 첫인상도 내면의 빈곤은 감추지 못한다 049. 표정만 보고도 상대의 본심을 꿰뚫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050. 세상에서 제일 엄격한 심판관은 나 자신이어야 한다 051. 인생은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다 052. 어떤 상황에서도 의연한 사람이 진짜 우월하다 053. 천천히, 그러나 서둘러라 054. 비겁한 마음은 나약한 육체보다 사람을 더 망가뜨린다 055. 시간은 인내하고 기다리는 자의 편이다 056. 민첩한 판단력은 위기를 마주했을 때 더욱 빛난다 057. 결과가 좋다면 아무리 늦어도 이른 법이다 058. 유능한 사냥꾼은 사냥개를 필요한 만큼만 푼다 059. 화려한 시작보다 아쉬운 끝을 목표로 하라 060. 유행과 변덕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 되어라 061. 가장 탁월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라 062. 영광도 비난도 모두 권력자의 몫이다 063. 앞선 이들이 남긴 찌꺼기를 주워 먹지 마라 064. 쓸모없는 걱정에는 마음의 문을 열지 마라 065. 모든 일에 불만을 품은 척 굴지 마라 066. 마지막에 이기는 자가 전부를 가진다 067. 대중의 기억 속에 오래 살아남는 사람이 되어라 3장. [인간관계] 존재만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사람이 되어라 068. 도움을 줄 때는 조금씩 나눠서 주어라 069. 평범한 충동에 굴복하지 마라 070. 금박을 입은 거절이 차디찬 승낙보다 낫다 071. 처세에서 변덕스러운 행동은 최악이다 072. 서툰 실행이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073. 때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수준 높은 이해다 074. 진정한 야수는 가장 번화한 곳에 산다 075. 시기심마저 열망으로 바꾸는 사람이 되어라 076. 농담만 늘어놓는 사람은 거짓말쟁이와 다를 바 없다 077. 상대의 기분에 맞추어 처신하라 078.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에서는 신중하게 발을 디뎌라 079. 쾌활한 성격은 만인의 마음을 끄는 자석이다 080. 모든 진실은 감정의 색으로 물든다 081. 끊임없이 다듬지 않으면 빛나는 재능도 닳아 없어진다 082. 옳은 일도 극단으로 밀어붙이면 그른 일이 된다 083. 약간의 부주의가 오히려 재능을 돋보이게 한다 084. 적의 칼날을 나를 비추는 거울로 삼아라 085. 탁월함을 비범하게 지니되 평범하게 드러내라 086. 사악한 혀는 위대한 명성을 무너뜨린다 087. 교양 있고 우아한 사람만이 야만인의 단계를 벗어난다 088. 못 본 척 넘기는 것도 기술이다 089. 나를 모르면 나를 다스릴 수 없다 090. 방탕하게 살며 명을 재촉하지 마라 091. 의심스러울 때는 함부로 나서지 마라 092. 모든 일에서 최고의 지혜를 갖추어야 한다 093. 뛰어난 자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094. 누구에게도 나의 바닥을 드러내지 마라 095. 단 한 번의 주사위에 온 운명을 걸지 마라 096. 분별력이 없는 인간은 결코 완전할 수 없다 4장. [평판] 당신의 가치를 세상이 알아보게 하라 097. 흔들리지 않는 실력이 오래 이어지는 평판을 만든다 098. 나의 감정을 상대에게 무기로 쥐여 주지 마라 099. 사람들은 내면보다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한다 100. 세상의 거짓을 꿰뚫는 사고력을 갖춰라 101. 한 사람의 판단이나 스쳐 가는 유행에 매이지 마라 102. 큰일을 감당할 수 있는 재목임을 스스로 증명하라 103. 스스로 위대함의 본보기가 되는 자는 남의 위대함을 시기하지 않는다 104. 어리석은 사람을 다루려면 두 배로 영리해야 한다 105. 쓸데없이 장황한 말로 어리석음을 증명하지 마라 106. 높은 지위보다는 뛰어난 자질로 인정받아라 107.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을 때 몰락이 시작된다 108. 성급한 사람일수록 느긋한 사람과 함께하라 109. 남의 흠집만 찾는 사람은 낙원도 감옥으로 만든다 110. 세상이 등을 돌리기 전에 먼저 돌아서라 111. 하루에 한 사람씩 내 편으로 만들어라 112. 실력만으로 성공하려면 너무 먼 길을 돌아가야 한다 113. 잘나갈 때 친구를 외면하면 무너질 땐 혼자가 된다 114. 지나친 경쟁은 조상의 해골까지 파내 부순다 115. 함부로 끊어 낼 수 없는 사람이라면 결점까지 끌어안아라 116. 명예로운 적이 비열한 친구보다 낫다 117. 자신을 높이든 낮추든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마라 118. 예의는 가장 값싸고 강력한 처세술이다 119. 미움받을 일을 자초하지 마라 120. 시대에 뒤떨어지지 말되 휩쓸리지도 마라 121. 내버려둘 것은 내버려두어라 122. 품격은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무기다 123. 진짜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모르는 것처럼 행동한다 124. 떠난 뒤에야 진가가 드러나는 사람이 되어라 125. 남의 추문을 퍼뜨리면 내 평판이 먼저 썩는다 126. 욕망을 감추어라 결점은 더욱 그렇다 5장. [분별력] 타인의 속내와 세상의 이면을 읽어라 127. 재능을 완성하는 마지막 한 끗은 우아함에 있다 128. 불운이 닥쳐도 꺾이지 않는 기개를 지녀라 129. 잦은 불평은 연민이 아니라 경멸을 부른다 130. 세상에 드러내지 못한 능력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131. 진짜 강자는 승리하고도 과시하지 않는다 132. 상대가 대답을 재촉할수록 늦게 결정하라 133. 세상과 함께 미치는 편이 차라리 낫다 134. 한 가지 재능에 인생을 걸지 마라 135. 모두가 역주행하는 것처럼 보인다면 내 방향부터 의심하라 136. 버려야 할 패에 집착하면 진짜 중요한 패를 놓치게 된다 137. 자기 자신을 가장 훌륭한 벗으로 삼아라 138. 더러워진 샘물은 가만히 내버려둬야 다시 맑아진다 139. 한 번의 행운이나 불운으로 그날의 운세를 판단하지 마라 140. 수많은 결점 사이에서도 단 하나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라 141. 입을 열 때마다 박수를 구걸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142. 반대를 위한 반대는 싸우기도 전에 지는 선택이다 143. 진부함을 피하려고 역설에 빠지지 마라 144. 남의 일을 도와주는 척 내 목적을 달성하라 145. 상처 난 손가락을 누구에게도 보여 주지 마라 146. 눈앞에 보이는 거짓보다 뒤늦게 오는 진실을 기다려라 147.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우정을 향한 문을 열어 두어야 한다 148. 상대의 정신 수준과 말투에 맞게 말하라 149. 실패를 책임질 희생양을 하나쯤 마련해 두어라 150. 아무리 좋은 것도 평범해 보이면 팔리지 않는다 151. 일이 터진 뒤에는 생각이 아니라 변명만 남는다 152. 네 빛을 가리는 친구를 두지 마라 153. 전임자를 모방하기만 하면 영원히 후임자로 남는다 154. 모든 것을 쉽게 믿지도 지나치게 의심하지도 마라 155. 분노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만큼만 드러내라 156. 친구는 우연이 아니라 선택으로 얻어야 한다 157. 책보다 사람을 더 깊이 읽어야 한다 158.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 159. 인생의 첫 번째 규칙은 견디는 것이다 160.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유언장을 쓰듯 말하라 161. 결점을 개성으로 착각하지 마라 162. 하늘 높이 치솟은 명성은 경쟁자에게는 죽음의 깃발이다 163. 동정심 때문에 남의 불행에 휘말리지 마라 164. 선견지명이 있는 사람은 확신 없이 전부를 걸지 않는다 6장. [신중함]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명확히 구분하라 165. 비열한 승리는 영광이 아니라 수치심을 남긴다 166. 잎만 무성한 나무는 그늘을 만들지만 배를 불리지는 못한다 167. 불행에 굴복할수록 불행이 점점 더 견디기 어려워진다 168. 마음의 결함은 몸의 결함보다 훨씬 보기 흉하다 169. 백 개의 업적을 모아도 하나의 오점을 지우지 못한다 170. 때로는 절반이 전체보다 강하다는 것을 기억하라 171. 가진 돈을 다 내주더라도 권력자의 호의는 놓치지 마라 172. 잃을 것이 없는 사람과 다투지 마라 173. 존재하지 않는 모욕까지 상상하지 마라 174. 즐거움은 천천히 누리고 힘든 일은 재빨리 하라 175. 지나치게 완벽해 보이는 것은 항상 의심하라 176. 스스로 현명하다고 믿는 순간 더는 현명해질 수 없다 177. 지나친 친밀감은 저속함과 한 끗 차이다 178. 내면의 경고를 무시하고 위험을 자초하지 마라 179. 해야 할 일은 떠벌리지 말고 떠벌린 일은 하지 마라 180. 남이 만든 답을 내 시험지에 그대로 쓰지 마라 181. 어떤 진실은 나를 위해, 또는 타인을 위해 감춰야 한다 182. 상상 속의 거인에게 지레 굴복하지 마라 183. 내가 옳아도 때로는 양보할 줄 알아야 한다 184. 사소한 형식에만 능한 사람은 큰 인물이 될 수 없다 185. 승부는 절대 첫수에서 결정되지 않는다 186. 악덕은 높은 자리에 오를 수는 있어도 고귀해질 수는 없다 187. 좋은 일은 스스로 하고 궂은일은 남을 통하라 188. 과장된 비난에 위축되지도 과장된 칭찬에 우쭐하지도 마라 189. 사람은 이미 가진 것이 아니라 갖지 못한 것 때문에 움직인다 190. 금이 간 유리잔이 오히려 오래 살아남는다 191. 모든 것을 약속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지키지 못한다 192. 다른 사람을 내버려둘 줄 알아야 나도 편안해진다 193. 남의 밤을 화로에서 꺼내 주다가 내 손을 데지 마라 194. 너무 높은 곳을 겨누다 시작부터 길을 잃지 마라 195. 누구에게서든 배울 점이 한 가지는 있다 196. 내 운을 아는 것도 재능을 아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197. 바보를 곁에 두는 사람이 제일 바보다 198. 시기심은 가장 익숙한 곳에서 자란다 199. 실력 없이 나서지 말고 실력이 있다면 숨지 마라 200. 욕망이 죽으면 두려움이 태어난다 201. 진정으로 아는 사람은 자신이 다 안다고 믿지 않는다 202. 명성은 말로 꾸미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얻는 것이다 203. 불사조처럼 희귀한 인물을 알아볼 수 있는 힘을 길러라 204. 쉬운 일은 어렵게, 어려운 일은 쉽게 대하라 205. 상대할 가치가 없는 사람은 망각의 늪에 묻어라 206. 무례한 비난에 귀 기울이면 나까지 천박해진다 207. 잠깐의 쾌락과 분노에 일생을 걸지 마라 208. 지나친 번민으로 자신을 소모하지 마라 209. 냉소에 빠지는 것과 감상에 휘둘리는 것은 똑같이 어리석다 210. 쓰디쓴 진실일수록 금박을 입혀 건네라 211. 삶의 행복과 고통에 지나치게 흔들리지 마라 7장. [지략] 상황에 따라 가장 유리한 수를 선택하라 212.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마지막 패는 감춰라 213. 믿지 않는 척하면 가장 내밀한 비밀도 알아낼 수 있다 214. 현명한 사람은 같은 자리에서 두 번 넘어지지 않는다 215. 상대의 후퇴를 포기로 착각하지 마라 216. 말이 모호하면 생각까지 흐려 보인다 217. 훗날 배신할 사람의 손에 무기를 쥐여 주지 마라 218. 고집스러운 성정을 견디느니 세상 끝에서 거칠게 사는 편이 낫다 219. 영리함을 드러내되 속임수처럼 보이지 않게 하라 220. 가질 수 없는 대상이라면 차라리 하찮게 여겨라 221. 예의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곁을 내어 주지 마라 222. 혀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다스릴 수 없다 223. 지나치게 별난 사람에게는 조롱이 뒤따른다 224. 세상이 건넨 칼날을 나를 지키는 무기로 만들어라 225. 스스로를 다스리려면 내 안에 숨은 폭군부터 찾아라 226. 작은 호의가 평생의 아군을 만든다 227. 언제나 두 번째 말을 들을 자리를 남겨 두어라 228. 남을 헐뜯는 사람은 결국 더 심한 말을 듣는다 229. 훌륭한 삶을 완성하기 위한 세 단계 230. 이용당하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더 많다 231. 미완성된 모습을 들켜 결과의 감동을 망치지 마라 232. 높은 곳만 바라보다 눈앞의 삶을 놓치지 마라 233. 받는 사람의 취향을 모르면 호의도 모욕이 된다 234. 상대도 잃을 것이 있어야 비밀이 지켜진다 235. 부탁의 성패는 내용보다 타이밍에 달려 있다 236. 호의를 먼저 베풀어 당연한 보상을 특별한 은혜로 만들어라 237. 비밀을 남에게 털어놓으면 그의 노예가 된다 238. 완성에 도달하기 위한 마지막 한 조각을 찾아라 239. 칼끝을 지나치게 벼리면 오히려 쉽게 부러진다 240. 바보 앞에서까지 현명함을 증명하려 들지 마라 241. 농담은 가볍지만 그 후폭풍은 가볍지 않다 242. 끝장을 볼 일이 아니라면 시작도 하지 마라 243. 비둘기의 순수함과 뱀의 지혜를 함께 지녀라 244. 감사해야 할 때에 도리어 감사를 받는 사람을 경계하라 245. 모두에게 환영받는 것은 평범함의 증거다 246. 아무도 묻지 않았는데 먼저 결백을 주장하지 마라 247. 바쁘게 사느라 삶을 낭비하지 마라 248. 시시각각 바뀌는 세상에 이리저리 휘둘리지 마라 249. 지식에도 질서가 필요하고 인생에도 순서가 있다 250. 비난하는 말 뒤에 숨은 속뜻을 읽어라 251. 최선을 다해 행동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겨라 252. 오직 자신을 위해서도, 오직 남을 위해서도 살지 마라 253. 사람들은 이해한 것보다 이해하지 못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254. 작은 실수로 잠든 불행을 깨우지 마라 255. 적은 비용으로 상대가 원하는 것을 베푸는 것이 진정한 기술이다 256. 무례한 자의 함정에는 굳이 발을 들이지 마라 257. 친구가 적이 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다 258. 불행은 홀로 선 사람에게 더 무겁게 내려앉는다 259. 경쟁자의 칼끝을 내 방패로 만들어라 260. 아무리 친한 사람이라도 내 전부를 내맡기지 마라 261. 어리석은 실수는 빠르게 바로잡는 편이 낫다 262. 고통의 유일한 치료제는 망각이다 263. 내 것이 아닐 때 더 좋은 것도 있다 264. 파멸은 준비하지 못한 순간에 찾아온다 265. 아랫사람에게 어려운 일을 맡겨 보라 266. 새는 움직이지 않는 허수아비를 금세 비웃는다 267. 입안에 설탕을 머금은 듯 말하라 268. 언젠가 해야 할 일이라면 지금 당장 하라 269. 새로움의 유효기간이 끝나기 전에 쏟아지는 관심을 최대한 활용하라 270. 모두가 좋아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내 안목부터 의심하라 271. 무모한 독창성보다는 안전함을 선택하는 편이 현명하다 272. 같은 호의도 예의를 더하면 대가를 두 번 받는다 273. 기질과 성향은 행동보다 먼저 드러난다 8장. [성숙함] 끝내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라 274. 만인에게 사랑받는 기질은 노력으로 기를 수 있다 275. 한순간의 흥청거림에 평생의 명성을 걸지 마라 276. 나이는 저절로 들지만 성장은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277. 실력을 현명하게 감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자랑이다 278. 남들과 지나치게 다르면 결국 혼자 남겨진다 279. 상대의 반박에 흥분해 패를 보여 주지 마라 280. 세상이 거짓으로 기울어도 진실의 편에 남아라 281. 천 번의 박수보다 한 사람의 인정을 구하라 282. 익숙해지기 전에 사라져 부재를 갈망으로 바꿔라 283.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면 성공으로 증명하라 284. 환영받고 싶다면 먼저 불러 주기를 기다려라 285. 남의 불행에 휘말려 함께 무너지지 마라 286. “믿을 사람이 당신뿐이다”라는 말을 가장 경계하라 287. 피가 끓어오를 때 움직이면 결국 피를 흘린다 288. 오늘 버린 물을 내일 마셔야 할 수도 있다 289. 웃음을 얻으려다 존경을 잃지 마라 290. 두려움으로 사람을 지배하지도 무조건 사랑받으려 하지도 마라 291. 듣기 좋은 말보다 반복되는 행동을 믿어라 292.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293. 성숙한 사람은 말 한마디에도 무게가 있다 294. 내가 옳다는 확신이 들수록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295. 이루지 못한 일을 이룬 것처럼 꾸미지 마라 296. 평범한 장점 여럿보다 압도적인 자질 하나를 길러라 297. 혼자 있을 때조차 온 세상이 나를 지켜보는 것처럼 행동하라 298. 천재를 완성하는 세 가지 조건 299. 욕망을 일으키고 싶다면 결핍이 낳는 갈망을 활용하라 300. 한마디로, 최고의 덕을 갖추어라 |
Baltasar Gracian y Mor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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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안에게서 무엇을 받아들일 것인가? 나는 그가 선량함과 무력함을 구분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에 주목한다. 좋은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이유로 남의 요구를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남을 믿는다는 이유로 내 판단을 내려놓을 필요도 없다. 남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나를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 p.48 신을 만드는 사람은 우상을 화려하게 꾸미는 자가 아니라 그 앞에 엎드리는 자다. 현명한 사람은 남들이 자신에게 감사하기보다 자신을 필요로 하기를 바란다. (중략) 갈증을 달랜 자는 우물에서 등을 돌리고, 단물 빠진 오렌지는 황금 쟁반에서 쓰레기통으로 굴러떨어지기 마련이다. --- p.67 인간의 가장 고귀한 부분보다 가장 저열한 부분을 공략하라. (중략) 먼저 상대를 지배하는 욕망을 간파하라. 말 한마디로 자극하고 유혹하며 마음을 흔들어라. 그러면 그의 의지는 저절로 따라온다. --- p.89 다른 사람에게 얽매이느라 정작 자신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중략) 호의를 남용하지 마라. 상대가 기꺼이 주고자 하는, 딱 그만큼만 받아라. 모든 지나침은 결함이 되고, 인간관계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 p.96 사람들은 누군가 미덕을 애써 드러내면 오히려 미덕이 없다고 확신한다. 공을 들일수록 애쓴 흔적을 감추어야 한다. (중략) 현명한 사람은 자기 장점을 모르는 것처럼 보인다. 스스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야만 남들이 주목하기 때문이다. 온갖 미덕을 갖췄다고 여겨지지만 자기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는 두 배로 위대하다. --- p.193 사람은 있는 그대로 평가받지 않는다. 어떻게 보이느냐에 따라 달리 평가된다. 따라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쓸모 있다는 사실을 보여 줄 줄도 알아야 한다. (중략) 옳은 일조차 옳아 보이지 못하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 --- p.202 합당한 값을 매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사물의 본래 가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모두가 알맹이를 깨물어 보거나 속을 들여다보지 않기 때문이다. (중략) 당신이 가진 것이 쉽거나 흔하다고 말하지 마라. 그러면 사람들이 친근하게 느껴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값이 떨어진다. 누구나 특별한 것을 좇는다. 특별한 것은 지성도 입맛도 더욱 자극한다. --- p.222 불행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불행이 견딜 수 없어진다. 많은 사람이 어려움 속에서 스스로 지탱하지 못한다. 어려움을 견디는 법을 몰라 고통을 두 배로 늘린다. 자신을 아는 사람은 자신의 약점을 보강하는 법도 안다. 지혜로운 사람은 전부 이겨 낸다. 하늘의 별이 정해 놓은 운명마저도. --- p.241 삶은 생각만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동도 함께해야 한다. (중략) 적어도 남에게 속아 웃음거리가 되지 않을 만큼의 현실 감각은 필요하다. 매일의 삶에 능숙하게 적응하라. 가장 고상한 능력은 아닐지라도 가장 필요한 능력이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늘날 참된 앎이란 결국 살아가는 법을 아는 것이다. --- p.309 어리석은 척할 줄도 알아야 한다. 지혜를 감추는 것이 가장 큰 지혜일 때가 있다. (중략) 영악함이 극에 달한 오늘날에는 꾸며 낸 순진함보다 진짜 순진함이 더 위험하다. 호감을 얻고 싶다면 가장 순한 짐승의 가죽을 걸쳐 입어라. --- p.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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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웠다!” -쇼펜하우어
니체와 쇼펜하우어를 매료시킨 바로 그 고전! “욕망은 감추어야 한다. 결점은 더욱 그렇다.” “앞선 이들이 남긴 찌꺼기를 주워 먹지 마라.” “때로는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수준 높은 이해다.” 17세기 스페인이 낳은 최고의 사상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전하는 냉정하고 무례한 세상에서 끝내 나를 지키는 법 오아시스에서 출간된 『좋은 사람보다 어려운 사람이 되어라』는 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사상가로 평가받는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대표작이다. 좋은 사람으로만 살다 보면 어느덧 만만한 사람이 되는 세상에서 내 자리를 지키기 위한 지혜가 300가지 짧은 잠언에 담겼다. 책에는 좋은 사람으로 살고 싶지만 그렇다고 만만한 사람은 되고 싶지 않고, 영리하게 내 몫을 챙기고 싶지만 비열해지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이 가득하다. 이 책은 17세기에 처음 쓰인 이후 많은 사상가와 자기계발 멘토들의 찬사를 받았다. 쇼펜하우어는 그라시안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라고 칭했고, 이 책을 독일어로 번역하기 위해 스페인어를 배우기까지 했다. 그에게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그저 지나간 시대의 사상가가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계속 꺼내 볼 평생의 동반자와도 같았다. 니체 역시 “유럽은 그라시안보다 더 섬세하고 복잡한 사상가를 낳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이후의 어떤 저작도 그라시안의 통찰에는 견줄 수 없다고 했다. 이 책이 니체와 쇼펜하우어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킨 가장 큰 이유는 듣기 좋은 말로 뻔한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라시안은 재능을 드러내면 모두의 질투를 사고, 한번 삐끗하면 내 자리를 빼앗기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세의 기술을 가장 냉철하고 현실적인 언어로 전한다. “갈증을 달랜 자는 곧장 우물을 외면한다.” “영악함이 극에 달한 오늘날에는 꾸며 낸 순진함보다 진짜 순진함이 더 위험하다.”와 같은 조언을 읽다 보면 독자는 냉정하고 무례한 세상에서 남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 법을 익히게 된다. “왜 약점을 드러내고 이용당하기를 자처하는가?”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30년 동안 정적들과 싸우며 터득한 인간관계와 처세술에 관한 가장 현실적이고 냉철한 통찰! 300개 잠언과 8가지 키워드로 배우는 타인의 욕망을 읽고 내 삶의 주도권을 지키는 법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1601년 스페인 아라곤 지방의 벨몬테에서 태어났다. 당시 스페인은 그야말로 혼란의 도가니였다. 밖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내부에서는 반란과 궁중 암투가 난무하는,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분위기가 그의 생애 전반을 지배했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26세에 정식 사제가 된 그라시안은 『영웅(El Héroe)』을 시작으로 『분별 있는 인간(El Discreto)』, 『좋은 사람보다 어려운 사람이 되어라』를 비롯한 여러 저작을 집필했다. 그러나 예수회 교단은 그의 저술 활동을 탐탁치 않게 여겼다. 결국 마지막 저작을 출간한 직후인 1657년, 교단은 빵과 물만 먹는 금식을 명하는 등 심한 징계를 내렸다. 예수회를 비판하는 글을 쓸지도 모른다며 펜과 종이를 모두 빼앗기도 했다. 그라시안은 이후 기력이 쇠하여 1658년,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사한 메시지를 건네는 여타 고전들과 구분되는 이 책의 가장 뚜렷한 차별점도 여기에 있다. 그라시안의 삶은 무수한 갈등과 고난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그라시안의 조언이 마치 어제 쓰인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바로, 그가 전쟁 같은 삶을 견디며 몸소 체득한 생존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라시안이 남긴 300개의 지혜가 독자에게 명확하게 가닿을 수 있도록 8가지 키워드로 나누어 장을 구성했다. 먼저 1장은 ’자질‘에 관한 내용이다. 본격적으로 세상에 나가기 전에 갖추어야 할 내면의 기반을 이야기한다. 2장 ’성취‘에서는 능력을 결과로 바꾸는 법을 다룬다. 3장의 키워드는 ’인간관계‘로, 개개인 간의 관계에서 타인의 속내를 읽는 법을 이야기한다. ’평판‘을 주제로 한 4장에서는 사회적 이미지와 입지를 세우는 법을, ’분별력‘을 다루는 5장에서는 사람과 상황의 숨은 의도를 가려내는 법을 논한다. 6장의 키워드인 ’신중함‘은 위험 앞에서 함부로 움직이지 않고 나를 지키는 법을, 7장의 ’지략‘은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때가 왔을 때 나에게 가장 유리한 수를 찾는 방법을 의미한다. 마지막 8장의 주제는 ’성숙함‘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처세의 기술을 인격으로 체화해 끝내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이처럼 8가지 키워드는 한 인간이 자질을 연마해 세상과 관계 맺고 위험에 대응하며 끝내 자신을 다스리는 존재로 성장하는 과정을 아우른다. 독자는 300개의 잠언을 따라가며 그라시안이 제시한 처세의 지혜를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다. “지나치게 선량하게 굴다가 만만해지지 마라!” 발타자르 그라시안이 쓰고 40만 구독자의 삶을 바꾼 인생 멘토 김익한 교수가 전하는 좋은 사람보다 어려운 사람이 되는 법 이 책은 얼핏 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짓밟고 정상에 올라서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좋은 사람보다 어려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제목도 마찬가지다. 마치 요즘 같은 세상에 좋은 사람으로 사는 것은 큰 손해라고 경고하는 것처럼 읽히기도 한다. 그런데 그라시안은 마지막 300번 잠언에서 ’덕‘을 이야기한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과 모순되는 듯한 결론이다. 해제를 쓴 김익한 교수는 이 모순을 이렇게 풀어냈다. “선량하다는 것이 꼭 나약하다는 의미가 아니고, 영리하게 나를 지킨다는 것이 꼭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나의 이익만 사수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는 252번 잠언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난다. “오직 자신을 위해서도, 오직 남을 위해서도 살지 마라.” 김익한 교수는 그라시안에게서 선량함과 무력함을 구분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선량한 사람도 내 자리를 지킬 수 있고, 타인에게 호의를 베풀면서도 무리한 요구에는 명확히 선을 그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현실에서 실천하기에는 지나치게 날이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그라시안의 말들에는 선량함과 영리함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라는 속뜻이 담겨 있는 것이다. “그라시안의 지혜를 오늘로 가져온다면 이 생각에서 출발하고 싶다. 남들이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이 되자. 선량함을 지키기 위해 힘을 기르고, 힘을 가졌을 때에도 선량함을 잃지 않는 사람 말이다. 이 책이 그 길을 비추는 하나의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인들이 추천하는 가장 아름다운 고전을 만나다!” 오아시스 클래식을 통해 만나는 인류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위대한 불멸의 고전 인류의 지혜가 담긴 고전들이 처음 쓰이던 시대에 '아름답다'는 말은 곧 '나답다', '개인적이다'라는 말을 의미했습니다. 오아시스 클래식은 고전을 독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삶과 취향에 가닿는 가장 개인적인 책으로 다시 소개합니다. 오래된 지혜를 가장 나다운 감각으로 만나는 것, 그것이 오아시스 클래식이 지향하는 가장 아름다운 고전입니다. 최고의 지성인들이 선별한 지금 독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지혜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성장하고, 어떻게 관계 맺으며, 어떻게 성공에 이를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합니다. 오랜 시간 살아남은 고전은 그 막막한 질문들에 깊고도 현명한 조언을 건넵니다. 오아시스 클래식은 지금 독자의 질문에 가장 필요한 지혜를 담은 고전을 선별하였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해제 배경 이해 없이 읽는 고전은 어렵고 지루합니다. 오아시스 클래식은 각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명사의 해제를 실어 독자가 고전을 자신의 눈높이와 감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정답을 강요하는 해설이 아니라 나의 독서를 밝혀 주는 가장 개인적인 안내자, 그것이 오아시스 클래식의 가장 아름다운 해제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표지 오아시스 클래식은 낡고 오래된 권위만 앞세우는 표지 대신 새로운 시대의 미감과 개인의 취향을 담아낸 가장 아름다운 표지를 선보입니다. 마치 시집처럼 섬세한 아름다움이 담긴 표지는 책장을 꾸미는 풍경이자, 내가 좋아하는 세계를 나답게 드러내는 오브제가 됩니다. 고전을 소유하는 일을 곧 나의 취향을 표현하는 일로 바꿔 주는 것, 그것이 오아시스 클래식의 가장 아름다운 표지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번역 오아시스 클래식은 원전의 깊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오늘의 독자가 고전을 자신을 위한 책으로 느낄 수 있도록 간결한 현대어로 번역합니다. 어렵고 낯선 문장 대신 나에게 말을 거는 듯 자연스럽게 읽히는 번역은 고전 읽기를 가장 개인적인 독서 경험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오래된 고전을 가장 나다운 언어로 만나게 하는 것, 그것이 오아시스 클래식의 가장 아름다운 번역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