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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창에 자신의 업종을 쳐 본 적이 있으신가요. 결과는 수백만, 수천만 건에 달합니다. 그 안에서 당신은 몇 번째 펭귄일까요. 빌 비숍이 『핑크펭귄』에서 던지는 첫 질문은 이토록 간단하고 동시에 이토록 뼈아픕니다.저자는 25년간 재무 상담사, 변호사, 소매업자, 제조업자에 이르기까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수천 개 기업의 마케팅을 코칭해 왔습니다. 그 현장에서 그가 반복해서 목격한 것은 하나였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남들과 다르지 않아서 사업이 성장하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저희가 최고예요”, “경력만 20년입니다”라는 말은 업계의 모든 펭귄이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하고 있는 말입니다. 고객이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문제 제기에서 멈추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저자는 빅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사고의 전환부터, 그것을 브랜드로 패키징 하는 법, 가격을 올리면서도 고객을 잃지 않는 법, 그리고 마침내 옛 사업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사업으로 옮겨가는 구체적인 실행 단계까지 27개 장에 걸쳐 하나의 완결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출간 이후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업종을 불문하고 필독서로 자리 잡은 이유이기도 합니다.이번 개정 작업에서 편집부가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저자의 목소리를 살리는 일이었습니다. 빌 비숍의 문장은 강연하듯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거는 구어체 리듬이 특징입니다. 이 호흡을 한국어로 그대로 옮기되, 지나치게 직역투로 흐르지 않도록 문장 하나하나를 다시 짜고 다듬었습니다. 화씨와 마일 같은 단위는 물론, 저자가 예로 든 상황들도 2026년 한국 독자가 곧바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손봤습니다.“평범하면 까이고, 묻히면 죽는다”냉정하게 들리는 이 문장이야말로 오늘날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는 모든 이가 마주해야 할 진실입니다.무리에서 벗어나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는 법, 『핑크펭귄』이 그 답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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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듣기
Bill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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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4,000개의 빅 아이디어들어가기 펭귄의 문제PART 1 펭귄 무리를 떠나라01 당신은 이미 세뇌당했다02 고객은 하나면 된다03 비싸게 팔아도 된다04 판을 뒤집는 한마디PART 2 빅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05 고객이 되어 봐야 보인다06 다들 놓치는 그 한 가지07 마르지 않는 아이디어의 샘08 아무도 해 주지 않는 세 가지09 당신은 이 피라미드 어디에 있는가PART 3 보이게 만들어라10 마지막 5%가 전부를 바꾼다11 이야기에는 시계가 필요하다12 이름 하나로 사람이 몰린다13 나는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일까14 예상 밖의 택시 한 대15 손님은 눈으로 먼저 산다16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것PART 4 팔지 말고 끌어당겨라17 문을 두드리지 마라18 궁금하게 만들면 이긴다19 새것이 아니면 팔리지 않는다20 모두가 원하되 아무나 갖지 못하게21 먼저 공짜로 내주어라22 선택지는 셋이어야 한다23 '어쩌면'이라는 거짓말24 나쁘게 벌면 오래 못 간다PART 5 이제 나갈 길이 보인다25 펭귄 친구들과 작별할 시간26 옛 공장을 돌리며 새 공장을 지어라27 영원한 빅 아이디어는 없다PART 6 회복 중인 펭귄을 위한 도구상자추천 도서 · 용어집 ·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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