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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정황제 4
조궁천랑
이월하 저 / 한미화 역
출판시대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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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0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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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십사황자의 울분
2. 대장군왕의 귀경
3. 궁중의 곡소리
4. 구오지존
5. 목숨 내건 십삼황자
6. 공명을 위하여
7. 폐부지언
8. 부정부패
9. 천하제일무신
10. 전운
11. 원칙주의자
12. 황태후의 근심
13. 빼돌려진 시험문제
14. 낚시줄에 걸린 고기
15. 왕법을 바로 세우리라!
16. 만인의 군주
17. 천하제일 명기
18. 신진세력의 등장

저자 소개

역자 : 한미화
개성이 고향인 할아버지와 부산이 고향인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1971년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에서 태어났다. 하얼빈고교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북경사범대학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전자 북경지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한국으로 유학을 와 충북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는 동시에 중어중문학과 강사로 있다.
저자 : 이월하
문단일걸 또는 '역사소설의 황제'라 불리며, 최근 중국 문단에 불고 있는 역사소설 붐을 주도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작가. 17.18세기 중국 청조의 황금기를 이룩한 강희, 옹정, 건륭 등 세황제의 이야기를 다룬 『제왕삼부곡』시리즈는 중국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중국 문단에서는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작품으로 이월하의 작품을 꼽고 있다.

중국 최고 권위의 마오둔문학상 수상을 비롯하여 전국베스트셀러상, 전국우수장편소설상, 하남성 우수문학작품상, 호북성 우수도서상 등 수많은 상을 휩쓸었으며, 미국에서는 '올해의 아시아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 중 『옹정황제』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에서 드라마화되어 중국판 『모래시계』열풍을 몰고 왔으며, 대만, 홍콩, 미국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현재 중국 하남성 작가협회 부주석이며, 『홍루몽』학회 이사이기도 한 이월하는 1945년 산사성 석양현에서 출생하였으며, 본명은 능해방이다. 이월하는 필명으로 황하 유역에서 성장한 작가의 각별한 애정이 담겨 있다. 즉, 봄이 되면 황하의 얼음이 녹아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데, 그때 석양빛에 물들어 있는 황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고, 그걸 생각하면 창작열의가 쏟구치기 때문에 개명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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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53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5210040

책 속으로

"산책중이시옵니까, 폐하! 신이 시중들겠사옵니다."

그러자 옹정이 웃으며 말했다.

"별일이야 있겠나? 궁중인데?"

"폐하! 그렇지 않사옵니다."

장오가가 몸을 일으키며 진지한 표정으로 아뢰었다.

"대내의 선박영과 우림군은 커룽둬의 지시를 받고, 시위들은 마제와 정저옥 두 어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라는 폐하의 지의가 계신 후로 마제와 장정옥 두 어른께서는 폐하께서 행하시는 곳엔 장오가, 수룬, 더렁태와 류철성 네 명 가운데 적어도 한 사람은 반드시 따라가 지켜드려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셨사옵니다. 신은 그분들의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할 따름이옵니다."

옹정은 그러는 장오가를 잠자코 바라보더니 말없이 수화문을 나섰다.

---p.216

"산책중이시옵니까, 폐하! 신이 시중들겠사옵니다."

그러자 옹정이 웃으며 말했다.

"별일이야 있겠나? 궁중인데?"

"폐하! 그렇지 않사옵니다."

장오가가 몸을 일으키며 진지한 표정으로 아뢰었다.

"대내의 선박영과 우림군은 커룽둬의 지시를 받고, 시위들은 마제와 정저옥 두 어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라는 폐하의 지의가 계신 후로 마제와 장정옥 두 어른께서는 폐하께서 행하시는 곳엔 장오가, 수룬, 더렁태와 류철성 네 명 가운데 적어도 한 사람은 반드시 따라가 지켜드려야 한다고 누누이 강조하셨사옵니다. 신은 그분들의 명령에 따라 임무를 수행할 따름이옵니다."

옹정은 그러는 장오가를 잠자코 바라보더니 말없이 수화문을 나섰다.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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