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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하나의 생명에서 시작되었다
양장
지식의숲 200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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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세상은 하나의 생명에서 시작되었다
- 무라카미 가즈오와 요 쇼메이의 대담

저자 소개 2

그림요 쇼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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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mei Yoh,よう しょうめい,葉 祥明

1972년 처음으로 출간한 창작 그림책 『나의 벤치에 하얀 새』가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 발간된 후, 1990년 『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을 수상하였다. 1996년에는 「난민을 도와주는 모임」의 지뢰철거 캠페인에 참가 하여 그림책 『서니의 소원 - 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를 출판하였으며, 이 책으로 1997년에 일본그림책독자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에는 창작 그림책 『숲이 바다를 만든다』로 비바가라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쇼메이는 이 밖에도 그림책으로 『돌고래의 별』,『빛의 세계』,『우주로부터의 목소리』,『 꽃은 어디에 있을까 』, 시
1972년 처음으로 출간한 창작 그림책 『나의 벤치에 하얀 새』가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에서 발간된 후, 1990년 『바람과 표범』으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그래픽 상을 수상하였다. 1996년에는 「난민을 도와주는 모임」의 지뢰철거 캠페인에 참가 하여 그림책 『서니의 소원 - 지뢰가 아닌 꽃을 주세요.』를 출판하였으며, 이 책으로 1997년에 일본그림책독자상을 수상하였다. 1999년에는 창작 그림책 『숲이 바다를 만든다』로 비바가라스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쇼메이는 이 밖에도 그림책으로 『돌고래의 별』,『빛의 세계』,『우주로부터의 목소리』,『 꽃은 어디에 있을까 』, 시화집으로 『마음 속에 울리는 목소리』,『아침 빛 속에서』,『바람에게 물어봐』등 많은 작품을 통해 아름답고 잔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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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얼간이』, 『하루살이』, 『미인』, 『진상』, 『피리술사』, 『괴수전』, 『신이 없는 달』, 『기타기타 사건부』, 『인내상자』, 덴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마쓰모토 세이초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0만 분의 1의 우연』, 『범죄자의 탄생』, 『현란한 유리』, 우부카타 도우의 『천지명찰』, 구마가이 다쓰야의 『어느 포수 이야기』,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 하세 사토시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를 전공했다. 문학, 인문, 역사,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책을 기획하고 번역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야베 미유키의 『이유』, 『얼간이』, 『하루살이』, 『미인』, 『진상』, 『피리술사』, 『괴수전』, 『신이 없는 달』, 『기타기타 사건부』, 『인내상자』, 덴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마쓰모토 세이초의 『마쓰모토 세이초 걸작 단편 컬렉션』, 『10만 분의 1의 우연』, 『범죄자의 탄생』, 『현란한 유리』, 우부카타 도우의 『천지명찰』, 구마가이 다쓰야의 『어느 포수 이야기』, 모리 히로시의 『작가의 수지』, 하세 사토시의 『당신을 위한 소설』, 가지야마 도시유키의 『고서 수집가의 기이한 책 이야기』, 도바시 아키히로의 『굴하지 말고 달려라』, 사이조 나카의 『오늘은 뭘 만들까 과자점』, 『마음을 조종하는 고양이』, 하타케나카 메구미의 『요괴를 빌려드립니다』, 아사이 마카테의 『야채에 미쳐서』, 『연가』, 미나미 교코의 『사일런트 브레스』, 기리노 나쓰오의 『일몰의 저편』, 하라다 마하의 『총리의 남편』, 안도 유스케의 『책의 엔딩 크레딧』, 고이케 마리코의 『이형의 것들』, 오타니 아키라의 『바바야가의 밤』, 미치오 슈스케의 『N』, 아라키 아카네의 『세상 끝의 살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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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무라카미 가즈오[村上和雄]
1936년 일본 나라 현에서 출생했으며 교토대학원 농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미국 오리건 의과대학 원구원, 밴더빌트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쓰쿠바대학 응용생물학과 교수 및 첨단학제영역연구(TARA) 센터장을 지냈다. 1983년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고혈압 발병 효소인 ‘레닌’의 유전자 해독에 성공한 이후 유전자 연구 분야의 권위자로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노벨상 후보로 추천받기도 했다. 1990년 일본학사원상을 수상했고, 국제과학진흥재단 바이오 연구소 소장, ‘마음과 유전자 연구회’ 대표를 역임했다. 저서로『잠자는 유전자를 깨워라』『인연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 행운을 부르는 유전자 이야기』『생명의 암호』『유전자 공학에서 단백질 공학까지』『유전자로부터의 메시지』『유전자 혁명』등이 있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02g | 135*195*15mm
ISBN13
9788991762268

출판사 리뷰

지금으로부터 약 38억 년 전쯤 하나의 생명이 이 세상에 태어났고 그 생명은 3천만 종이 넘는 생물로 갈라져 나갔다. 지구 위에 함께 살고 있는 꽃, 벌레, 물고기, 고래, 새, 그리고 인간 이 모두가 그 최초의 생명에서 비롯되었고, 모든 생물이 똑같은 유전자 암호를 사용한다는 사실은 이를 증명해 준다. 현미경을 통해 아주 작은 세상을 엿보며 고혈압 발병 원인 물질을 찾아 헤매던 저자 무라카미 가즈오는 “누군가 이 세상에 최초로 정보를 넣어 주었다. 그 알 수 없는 위대한 존재를 ‘Something Great’라 부르겠다.”라고 말한다. 유전자지도 완성, 복제양 둘리 탄생 등 생명공학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수만 개나 되는 인간의 유전자 정보를 완벽하게 풀어낸다는 것은 아직도 요원한 일이며 인간의 힘으로 그것이 가능할지조차 의문이다. ‘소우주’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신비를 푸는 것은 어쩌면 인간의 영역을 넘어서는 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어 우리가 알 수 없는 위대한 존재, 즉 ‘Something Great’를 최초의 생명을 창조한 생명의 어버이, ‘생명의 설계도’를 그린 대자연의 위대한 힘이라고 말한다.

한 생명이 태어날 확률은 “복권을 사서 1억 앤짜리 당첨금에 1백만 번 연속으로 당첨되는 것과 같은 확률”이라고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가지고 있는 염색체는 각각 23개이고 거기서 한 생명이 타고날 수 있는 염색체 조합은 무려 70조 개. 그러니까 ‘나’라는 생명은 바로 70조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났다는 것이다. 이만하면 정말 ‘기적’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 우리는 이 위대한 ‘몸’과 ‘생명’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무라카미 가즈오와 요 쇼메이의 대담에서도 저자의 이런 생각은 명확하게 드러난다. 특히 20~30대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출산을 비롯해 생명과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므로 이 책의 메시지가 더 와 닿을 것이다.

체중이 60킬로그램인 사람의 세포는 대략 60조 개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60조 개의 세포 하나하나에는 백과사전 약 3천 권 분량의 유전자 암호가 적혀 있다. 인간의 유전자지도를 해명한 최근의 연구에서도 밝혀졌듯이 그 엄청난 분량의 유전자 정보 중에서 소위 말하는 천재와 평범한 사람들의 유전자 암호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는 겨우 0.1퍼센트도 안 된다고 한다. 인간은 약 3만 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이 가운데 단지 5퍼센트만이 깨어나 움직이고 있고 나머지 95퍼센트는 가만히 잠자고 있다고 한다. 상당수가 스위치가 꺼진 상태라는 것이다. 천재와 범인의 바로 이 0.1퍼센트의 차이를 극복하는 길은 스위치가 꺼진 유전자를 깨어나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잠재력의 근원은 바로 유전자이며, 우리 안에 잠재되어 있는 95퍼센트를 발휘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가능성을 활짝 꽃피울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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