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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코
지오스민 편집자 후기 |
Shukai Michio,みちお しゅうすけ,道尾 秀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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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리코」 → 「지오스민」 순서로 읽는 독자는 ❑에 ‘1’을 써넣어 주십시오. 「지오스민」 → 「페트리코」 순서로 읽는 독자는 ❑에 ‘2’를 써넣어 주십시오. --- p.7 “페트리코예요.” 오래전 도서관 책에서 배운 단어. 아직 아빠와 엄마가 살해당하기 전. 언니가 사라지기 전. 내가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기 전. “이 냄새, 페트리코라고 한대요.” “정말로, 이름이 있는 건가요?” 두 눈을 휘둥그레 뜨고 이쪽을 본다. “네. 비가 그칠 때 나는 냄새에도 따로 이름이 있는데, 지오스민이라고 한대요.” --- p.13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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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부터 읽든 독자는 놀라게 될 것이다. 나는 내 ‘선입견’을 깨닫게 되었고, ‘아, 나는 이쪽 이야기가 좋은데, 이쪽부터 읽어버리는 바람에!’ 하고 머리를 감싸 쥐었다. 그나저나 ‘나’를 화자로 삼은 두 장이 군상극이 되는 그 기교에는 혀를 내두를 수밖에 없었다. - 아오키 지에 (《소설 스바루》 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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