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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론
2. 인간론 3. 역자의 말 |
Alain, Emile-Auguste Chartier,에밀 오귀스트 샤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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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해지고 불만을 느끼는 것은 쉬운 일이다. 남이 즐겁게 해주기를 기다리고 있는 왕자처럼 조용히 앉아 있으면 된다. 행복을 상품처럼 흥정하려고 하는 눈초리는 모든 것에 권태의 빛을 드리운다. 그것도 아주 당당하게, 왜냐하면 거기에는 모든 선물을 경멸하는 일종의 힘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거기서 아이들이 뜰을 만드는 것처럼 보잘것없는 재료로 행복을 만드는 교묘한 작용에 대한 시기와 분도를 발견하게 된다. 나는 도망친다.
나는 경험에 의해 스스로 권태에 빠져 있는 자들의 기분을 바꿔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와 반대로 행복은 보기만 해도 아름답다. 어린아이보다 아름다운 것이 또 있을까? 그들은 아무 생각 없이 노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 있다. 자기를 위해 남이 놀아주기를 기다리지 않는다. 물론 아이들도 화난 표정을 지을 때가 있다. 모든 기쁨을 거절한다는 얼굴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그들은 금세 잊어버린다. --- pp.158-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