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4년 <창작과비평> 에 「마른 풀잎의 노래」등을 발표하면서 시인이 되었다. 시집으로「바람의 서쪽」「산벗 나무의 저녁」이 있으며, 어린이 책으로「노루 삼촌」「심청전」「양반전」외 「나쁜 녀석」「흰 쥐 이야기」등이 있다. 2001년 미얀마로 건너가 비구로서 위빠싸나 수행을 했으며, 오랫동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고전의 현대화 작업에 관심을 갖고 글을 써 왔다. 현재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책을 기획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