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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의 트라이앵글 2
미국,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이후 200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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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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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6. 이미지의 전쟁
미디어의 비판
이미지의 문제

7. 여파
유대 역사의 한 장
영광스러운 승리
시들해진 승리의 맛
서베이루트 침공
팔레스타인 역사의 한 장
누구의 책임인가
레바논의 나머지 지역
이스라엘의 도덕적 실추

8. 아마게돈으로 가는 길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역 사회에 대한 위협
미국과 세계에 대한 위협
전망

9. 팔레스타인의 봉기
"울자"
점령의 현실
봉기의 장면들

10. 레바논의 '제한전'
게임의 규칙
테러의 논리
점령지의 보호
오슬로협정 이후의 레바논

11. 워싱턴의 '평화 프로세스'
오슬로Ⅰ
오슬로Ⅱ
"또 하나의 박살난 국가?"

주요인물과 지명 해설

저자 소개 2

노암 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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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ram Noam Chomsky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
유대계 미국 언어학자이자 철학자, 인지과학자. 사회비평가이자 정치운동가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러시아계 유대인 이민 2세로 태어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 진학한 뒤 언어학자 젤리그 해리스를 만나면서 언어학의 세계에 발을 디뎠다. 대학을 졸업하고 하버드 대학교의 특별연구원으로 있으면서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1958년(30세) 부교수, 1961년(33세) 종신교수, 1966년(38세) 석좌교수, 1976년(48세) ‘인스티튜트 프로페서Institute Professor(독립적인 학문기관으로 대우하는 교수)’가 된 그는 지금까지 논문 1,000여 편과 저서 100여 권을 발표했다. 현재는 MIT 언어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변형생성문법 이론의 창시자로서 20세기 언어학에 가장 중요한 공헌을 한 학자로 꼽힌다. 언어학뿐 아니라 철학, 사상사, 당대의 이슈, 국제문제와 미국의 외교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고 강의해왔다. 노엄 촘스키는 언어학자이자 인지과학 혁명의 주역으로서 명성을 누리는 데 머물지 않았다. 젊은 시절부터 약자의 편에 서서 사회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1967년 〈지식인의 책무〉를 발표하면서 세계 지식인들의 양심에 경종을 울린 그는, 여든 살을 넘긴 오늘날까지도 시대의 양심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으로서, 또한 세계 민중의 한 사람으로서 거대 다국적기업들이 주도하는 신자유주의 세계 질서와 미국의 제국주의, 자본의 언론 장악과 프로파간다를 신랄하게 파헤친다. 주요 저서로는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 외에도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비밀, 거짓말 그리고 민주주의》, 《공공선을 위하여》, 《촘스키, 知의 향연》, 《촘스키, 사상의 향연》, 《촘스키, 고뇌의 땅 레바논에 서다》, 《촘스키, 러셀을 말하다》, 《촘스키와 푸코,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 《숙명의 트라이앵글》, 《지식인의 책무》, 《여론조작》, 《통사 구조》, 《언어 이론의 논리적 구조》 등이 있다. 국내 번역된 저서로 『촘스키의 통사구조』『촘스키, 사상의 향연』『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불평등의 이유』『파멸 전야』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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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이란어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동 정치를 공부한 이후에 이란 테헤란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에서 외국인이 박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사례였다). 1999~2000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 중동연구센터에서 초빙 학자로 활동했으며, 2019~20년에는 이란 알라메 타바타바이 대학 정치학과에서 교환 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 『숙명의 트라이앵글』(노엄 촘스키, 이후, 2001), 『팔레스타인/이스라엘』(마르완 비샤라,
1965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이란어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중동 정치를 공부한 이후에 이란 테헤란 대학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1979년 이슬람 혁명 이후 이란에서 외국인이 박사 학위를 받은 최초의 사례였다). 1999~2000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 중동연구센터에서 초빙 학자로 활동했으며, 2019~20년에는 이란 알라메 타바타바이 대학 정치학과에서 교환 교수로 활동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역서로 『숙명의 트라이앵글』(노엄 촘스키, 이후, 2001), 『팔레스타인/이스라엘』(마르완 비샤라, 한울, 2003), 『중동의 비극』(배리 루빈, 한울, 2007), 『정치적으로 왜곡된 이슬람 엿보기』(로버트 스펜서, 인간사랑, 2009), 『예루살렘 전기』(사이먼 S. 몬티피오리, 시공사, 2012)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The Role of Political Culture in Iranian Political Development (Ashgate, 2002), 『이슬람 사회의 여성』(공저,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2004),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호메이니』(한겨레출판, 2009), 『중동은 불타고 있다』(나무와숲, 2011), 『시아파의 부활과 중동정치의 지각변동』(한울, 2018), 『이란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한겨레출판, 2020), 『세계도시설명서』(공저, 서울역사편찬원, 2021), 『아시아의 지정학적 중간국 외교』(공저, 진인진, 2022), 『아시아 카펫 문화연구』(공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22), 『아시아의 20세기 지역 변동과 지역상상』(공저, 진인진, 2023), 『강대국 패권경쟁 속 민주주의를 향한 아시아의 여정』(공저, 씨아이알, 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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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429쪽 | 70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05368

책 속으로

현재의 계획이 성공한다면, 1948년 이스라엘 정부의 친아랍파들이 한 예측이 실현될 것이다. 그들은 난민들이 다른 곳에서 동화되거나, "박살"나서 "죽어나가"거나, "아랍 국가들의 가장 가난한 계층에 대부분 편입되어 인간 먼지로 변하거나, 사회의 쓰레기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식민지" 정착촌에 수용된 혜택받은 사람들을 제외하면, 점령지에 남은 사람들은 미국의 조립공장에서 한 시간에 몇 센트를 받으면서 땀흘려 일하는 아이티인이나, 외국인이 관리하는 수출산업에서 반노예 상태로 일하는 중국 노동자들의 밝은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스라엘 안의 팔레스타인인들은 미국이 그 시민의 국가가 아니라 (이스라엘 법을 바꾸어서 표현하자면) 전세계 "백인 기독교도의 주권국가"가 되면, 미국의 유대인이나 흑인으로 살려고 할 것이다.
이런 결과는 일어날 필요가 없지만,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내가 생각하기에 미국과 이스라엘, 그리고 팔레스타인 사회의 특권층들은 대답해야 할 일이 많을 것이다.

--- p.413

이스라엘은 살인, 폭행, 가스사용, 대량체포, 추방, 가옥파괴, 통금과 그밖의 다양한 형태의 가혹한 집단 처벌을 시도해 왔다. 그러나 어떤 것도 복종을 강제하거나 폭력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팔레스타인 민족의 봉기는 집단적 자기 절제가 가져온 뚜렷한 위업이다. 이것은 영국인 관리를 살해하고, 유엔 조정관 폴케 버나도테를 암살하는가 하면, 영국인 인질을 교수형에 처하고, 아랍계 민간인들에게 많은 잔학행위를 저지르면서 유대인 국가를 세우려 한 팔레스타인 유대인들의 투쟁과는 상당히 다르다.
내가 방문했을 당시 수상이었고 버나도테를 암살한 단체의 지휘자였던 이츠하크 샤미르는 테러를 도덕적 의무로 칭송했다. "유대인의 윤리나 전통에 비추어 보아 테러를 전투의 수단으로 부적합하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테러는 우리가 현 상황 아래에서 수행하고 있는 정치적 투쟁의 일환이며, 점령자들에 맞선 우리의 전쟁에서 …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

--- p.298

4월 10일 레바논에서 이스라엘군 한 명이 살해되자 페레스는 클린턴 행정부의 강력한 지지를 업고 새로운 침공을 시작했다. 대부분의 언론은 앞에서 인용한 훨씬 광범위하게 설명된 허위와 변명의 과정을 따랐다. 카나의 유엔기지에 대피하고 있던 1백 명 이상의 피난민들을 학살한 이스라엘의 만행도, 클린턴 대통령은 민간인 주변에 로켓을 발사하려는 "헤즈볼라의 교묘한 전술"에 대응해 이스라엘이 합법적인 자위권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오발로 정당화했다. 그러나 (학살이 인위적이었다는 유엔과 엠네스티의 보고를 포함해서) 국제적 항의가 워낙 거세지자 워싱턴과 언론은 이스라엘과 거리를 두기로 한다. 워싱턴은 여전히 이스라엘에 유리한 1993년 조항을 수정할 사격중지 협정을 성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이스라엘 점령에 대한 저항을 허용하는 반면 민간인 대상 작전을 금지하자는 프랑스가 한 제안의 기본틀을 채택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는 미국외교의 커다란 성과로 묘사되었으나, 유럽의 개입은 때때로 격론의 대상이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뉴욕타임스』의 토머스 프리드먼은 "유럽연합에 충고"하기를 "인생을 즐겨라"라고 했다. 내부 문제에나 신경 쓰고 전세계 지도자의 일을 방해하지 말라는 것이다.

--- p.362

출판사 리뷰

신화와 왜곡 - 사실과 진실 사이에서
이 책은 우리가 사실로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일들이 실은 진실과 멀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중동 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는 대표적인 신화적 사실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테러의 원인과 관련된 문제다. 대개 서구의 종합 통신사들을 통해 우리에게 전해지는 끔찍한 사진과 기사들 뒤에는 PLO를 포함한 아랍 세계의 폭력이 사태의 원인이라는 가정이 깔려 있다. 특히 '자살 폭탄 테러'로 상징되는 이런 사건들은, 대개 뒤이은 이스라엘의 더욱 참혹한 공격을 '보복'이나 '응징'이라는 말로 치장하게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의 여러 부분에서 실제 사건의 원인이 이스라엘의 무모한 점령지 확장 정책과 팔레스타인인을 포함한 전체 아랍인에 대한 인종차별 정책에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서방 세계의 지도자들과 언론들은 아랍 세계 전체가 이스라엘에 대해 반유대주의적 태도를 견지하고 있는 것이 사태 악화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2천년 가까이 떠돌아다니던 유대인들에게 아랍 세계 전체가 총을 겨누는 것은 너무 가혹하다는 것이다. "잔인한 아랍의 골리앗과 대결하는 이스라엘의 다윗"이라는 이런 이미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랍인들에게 조금 지나치게 반응하는 이스라엘의 일부 집단에 대한 이스라엘 내부의 비판이 존재한다는 점에 의해 더욱 강화된다. 그들은 전세계인이 이스라엘의 지나친 '보복'에 전율할 때 앞으로 나서서 그런 사태가 "이스라엘 정보부 중 극히 모험주의적인 부위의 작전"이라는 식으로 이스라엘 사회의 건강성을 다시금 확인해 주고 있다. 1967년 이후 이스라엘은 반유대주의와 유대인의 자기혐오라는 '도덕적 무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스라엘의 정책에 의문을 제기하는 행위를 잠재울 수 있었다. 지금까지 이런 '양심에의 호소'가 '민족적 불행에 대한 동정심'을 자극하는 등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어서, 팔레스타인의 폭력이 평화를 사랑하는 전세계인의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셋째, 1982년 이스라엘은 레바논을 전면적으로 침공한다. 요르단과의 불화로 레바논 등지에 저항 거점을 옮긴 팔레스타인의 본거지를 파괴한다는 것이 침공의 표면적인 명분이었다. 따라서 레바논은 이스라엘에 의해 테러집단들의 공포에서 '해방'되었고, 자신들을 해방자로 환영했다고 한다. 그러나 레바논 침공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촘스키는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해 침공의 진정한 이유를 밝히고 있다. 이스라엘은 PLO 내부에서 온건론, 즉 세속적 민족주의가 힘을 얻어 이스라엘과의 무한 대결을 끝내고 국제적 합의에 기반해 두 국가가 공존하는 평화로운 해결책을 원하지 않았다. 그런 '파국'을 막기 위해서는 PLO를 자극함으로써 피의 대결을 지속해서 자신들의 정책을 합리할 필요가 있었던 것이다.

넷째, 이스라엘과 미국에서는 PLO를 비난하면서 '거부주의'라는 용어가 빈번하게 쓰이고 있다. 물론 거부주의의 주체는 PLO를 위시한 전체 아랍 세계다. 미국과 이스라엘을 통해 중동 소식을 전해 듣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믿고 있다. 거부주의란, 이스라엘의 국가로서의 존재를 부인하거나 유대인들이 과거 팔레스타인의 영토에서 국가적 자결권을 가진다는 것을 부인하는 태도를 말한다. 정의상 아랍측에 귀속될 수밖에 없는 이 용어는, 그러나 그 주체를 현실에 맞게 바꾸기만 하면 고스란히 사태의 진실을 드러낸다. 즉, 제1차대전 당시 팔레스타인 지역 전체 인구의 90%를 차지한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의 국가적 자결권을 부인하거나 그들의 국가적 권리를 부정하는 이스라엘과 미국(그리고 많은 자유주의 지식인들)의 태도가 곧바로 거부주의의 실례가 되는 셈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정책이 거부주의적이다."

다섯째, 보통 PLO와 아랍 세계가 다른 인종과 평화롭게 공존하지 못하는 인종주의의 화신들로 묘사된다. 그러나 이는 진실과 거리가 멀다. 이스라엘의 일부 정치가와 군인들은 전쟁을 통해 인간 이하의 존재인 "두 발 달린 짐승"들을 박멸하고 있다고 믿는다. 따라서 미국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베트콩으로 여기고 초토화했던 것처럼, 이스라엘도 여자나 어린아이들 모두를 "테러리스트"라고 보고 그들을 처단하는 자신들의 "무기의 순수성"에 대한 신념과 다름 없는 확신을 드러낸다. 테러를 일삼고 피비린내를 즐기는 팔레스타인인은 인간 이하의 존재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신성한 무기로 그들을 박멸하고 하늘을 향해 기도 한 번 올리면 된다. 그러나 현재 이스라엘의 군사비 지출 규모는 87억 달러로, 8억 달러의 시리아와 5억 달러의 레바논에 비교하면 실로 엄청난 수치다. 또한 이스라엘군 공식 통계에 따르더라도 1967년 이래 레바논전쟁 전까지 북쪽 국경지대에서 일어난 PLO측 테러 행위로 인해 106명이 사망했는데, 이는 이스라엘이 한 번 공습할 때 생기는 희생자 수보다 훨씬 적었다. 이런 상황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미디어의 조작과 공모로 인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재래식 무기와 자살 테러용 폭탄으로 무장한 PLO를 박멸하기 위해 전투기와 미사일을 동원하는 이스라엘의 '무기의 순수성'은 집단 최면이거나 조작된 이미지에 불과하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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