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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_ 세계는 하나, 경쟁을 넘어 화합과 협력으로!
한눈에 보는 세계의 국제기구 1장 평화와 협력을 위한 국제기구 지구는 우리가 관리할게 : 유엔(UN) 유럽은 하나의 국가야 : 유럽연합(EU) 평화로 가는 지름길을 만들자 :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 원자력의 평화적인 이용을 위하여 : 국제원자력기구(IAEA) 2장 경제 발전을 위한 국제기구 국가 간 통화 거래는 우리에게 맡겨 : 국제통화기금(IMF) 선진국으로 인도하는 경제 안내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간 모든 상품의 거래는 우리가 감독할게 : 세계무역기구(WTO) 돈을 빌려 드립니다 : 세계은행(WB) 3장 스포츠와 건강을 위한 국제기구 지구촌의 평화는 스포츠를 통하여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축구는 우리가 관리할게 : 국제축구연맹(FIFA) 우리의 목표는 전 인류의 건강 달성 : 세계보건기구(WHO) 4장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기구 의사에게 국경은 없다 : 국경없는의사회(MSF) 지구촌 어린이들의 보호자 : 유엔아동기금(UNICEF) 세계 모든 노동자들의 대변인 : 국제노동기구(ILO) 5장 환경과 문화를 위한 국제기구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자 : 그린피스(Greenpeace)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 : 녹색기후기금(GCF) 지금은 커피 전성시대, 우리가 필요해 : 국제커피기구(I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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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한 발짝, 글로벌 리더가 되는 첫 걸음!
교통, 통신, 교역의 발달은 전 세계를 하나로 묶어 줍니다. 미래의 리더가 될 어린이들에게 국경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꿈에도 경계가 사라진 셈이지요. ‘세계로 한 발짝’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전 세계로 열어줄 첫걸음입니다.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열일곱 가지 국제기구를 정리하여 소개하는 책입니다. 신문이나 뉴스에서 자주 만나는 ‘유엔’이나 ‘국제원자력기구’, ‘세계무역기구’, ‘국제올림픽위원회’, ‘국제보건기구’ 등 국제사회에서 중요한 일들을 하고 있는 국제기구들을 꼼꼼하게 짚어줍니다. 국제기구들의 기능과 역할, 설립 목적 등을 기준으로 평화와 협력, 경제 발전, 스포츠와 건강, 인권 보호, 환경과 문화를 위한 국제기구로 나누어 소개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국제기구가 어떤 이유로, 언제 만들어졌는지, 주로 무슨 일을 하며, 어느 나라가 가입해 있는지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중심을 두고 일하는 분야는 무엇이며, 어떤 활동들을 펼쳤는지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사회교과 공부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국제기구들이 한 눈에 쏙쏙! 《세계를 움직이는 국제기구》는 다양한 방법으로 국제기구에 대한 정보를 제시합니다. 먼저 ‘한눈에 보는 세계의 국제기구’ 지도를 통해 국제기구 본부가 어느 나라의 어느 도시에 자리 잡고 있는지, 국제기구의 상징 마크는 무엇인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국제기구의 정식명칭과 함께 상징 마크와 설립연도, 본부의 위치, 가입국이 몇 개인지, 우리나라는 몇 년도에 가입했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또한 각 국제기구의 본부 사진이나 주요 활동 관련 사진, 주요 기구표 들이 다양하게 제시하며 내용 이해를 도와줍니다. 해결이 어려운 문제는 우리에게 맡겨-국제사법재판소 국제사법재판소는 국가 간의 법률적 분쟁을 재판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사법 기관이에요. 쉽게 법원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국가 간의 분쟁을 해결하니까 아주 중요한 곳이에요. 유엔의 다른 주요 기구들은 모두 뉴욕에 있지만, 국제사법재판소의 본부는 네덜란드 헤이그에 있어요. 헤이그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의 부당한 한국 침략을 세계에 알리려던 이준 열사가 순국한 곳이기도 해요. 국제사법재판소는 국가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곳이긴 하지만 분쟁에 처한 두 나라 모두가 심판을 요청할 때만 나설 수 있다는 원칙이 있어요. 즉, 어떤 문제든 한 나라만 요청할 경우에는 판결을 내릴 수가 없지요. 재판소에서 사용하는 공식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 어예요. 만약 당사자가 사건을 프랑스어로 처리하는 데에 동의하면 프랑스 어로 판결하고, 영어로 처리하는 데에 동의하면 영어로 판결해요. 박동석(지은이)의 말 세계는 하나, 경쟁을 넘어 화합과 협력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각 나라마다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지리적 환경이 모두 달라요. 더욱이 국제사회가 발전하면서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계는 시시때때로 변하지요. 이제 어떤 나라도 혼자만의 힘으로 살아가기란 불가능해요. 국제 무역이 늘어나면서 나라 간의 교류는 무엇보다 중요해졌어요. 서로 협력하기도 하고 경쟁하기도 하면서 때로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나라 간에 문제가 일어났을 때 함께 조정하고 해결해 가기 위해 국제기구를 만들었어요. 국제기구는 주권을 가진 2개 이상의 나라들이 조약에 의해 만든 국제협력단체예요. 국제법에 의해 설립되며 독자적인 지위를 갖지요. 몇십 년 전까지만 해도 많은 나라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끊임없이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전쟁 속에서 살아왔어요. 물론 지금도 전쟁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많이 일어나지는 않아요. 전쟁을 하면 승전국과 패전국 모두 큰 피해를 입을 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파괴된 시설들을 복구하는 데 어마어마한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전쟁보다는 화합과 평화,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시작했어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갈등이나 문제를 잘 조정할 수 있는 단체나 기구가 필요했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국제기구들은 국제사회의 이런 필요에 의해서 하나씩 만든 것이랍니다. 국제기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유엔(UN), 즉 국제연합이에요. 유엔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전쟁 방지와 평화 유지를 위해 설립되었어요. 우리나라의 반기문 사무총장이 국제기구 중 가장 규모가 큰 유엔의 모든 업무를 총괄하고 있어요. 지금은 유엔뿐만 아니라 많은 국제기구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갈수록 복잡해지는 세계정세 속에서 모든 나라가 힘을 합쳐 함께 발전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세계 곳곳의 다양한 문제와 갈등을 해결해야 하는 만큼, 국제기구는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이 어울려 일하는 곳이기도 해요. 우리 친구들도 이다음에 이런 국제기구에서 일해 보면 어떨까요? 좀 더 넓은 세상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어울려 세계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것도 참 의미 있는 일일 거예요. 이 책은 우리 친구들의 그런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썼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국제기구가 생겨난 이유를 기억하며 작은 실천이라도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전쟁과 파괴보다는 화합과 평화를 위해, 자신의 이익과 욕심보다는 모두의 발전과 행복을 위해 살아야 한다는 국제기구의 정신을 우리 친구들도 잘 배우고 이어받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이 보다 높은 꿈을 꾸고, 좀 더 큰 세상을 보는 데 이 책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