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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나들이를 가자
양장
사이먼 프레이저 글 / 페니 데일 그림 / 장석봉 역 / 석순자 감수
비룡소 200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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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그림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글 : 사이먼 프레이저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나서 캐나다와 미국에서 몇 년간 살았다. 캐나다 웨스턴의 숲 속에 살면서 야생 버섯들에 흥미를 가지게 되면서 과학을 공부하게 되었다.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한 그는 프리랜서 작가로 주로 기술과 과학 분야의 영화 대본들과 시들을 썼다. 현재는 영국의 동부 해안에서 버섯을 채집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있다.
역자 : 장석봉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기획과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누구 발자국일까?』, 『나무하고 친구하기』, 『소인국 사람들의 시끌벅적한 과학 여행』 등이 있다.
그림 : 페니 데일
영국 엑스터 미술 학교에서 순수미술을 공부했다. 사회교육원 교사, 무대미술가, 시각디자이너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1982년 웨일즈로 가서 회화와 판화 작업에 몰두했고, 어린이 책 그림은 1984년부터 시작했다.
감수 : 석순자
전남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였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버섯분류를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으며, 농업과학기술원 응용미생물과에 버섯분류를 담당하는 연구사로 근무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버섯건강요법』, 『버섯학』, 『강원의 자연』이 있으며, 식독버섯에 대한 시디롬을 제작하였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6쪽 | 374g | 208*258*15mm
ISBN13
9788949150215

책 속으로

나는 낙엽 더미 위에서 자라고 있는 회색 빛깔을 띤 큰 버섯을 찾아 뽑았어요. 낙엽들이 조금 붙어 나왔는데 그 낙엽들은 솜처럼 생긴 균사들과 함께 엉켜 있었어요.

낙엽 더미 속에서 균사들은 신비스럽게 자라요. 버섯은 균사의 열매죠. 버섯은 비가 온 다음에 땅 위로 밀고 올라와요. 균사는 원래 땅 밑에서 자라면서 그 자리에서 점점 땅 속으로 퍼져요. 그런 다음 나뭇가지나 낙엽에서 영양분을 빨아들여요. 나뭇잎을 썩게 만들어 땅이 기름지도록 도와 주지요. 균사가 없으면 숲 속의 나무들은 버려진 쓰레기 때문에 숨막혀 죽을지도 몰라요.

균사는 빛을 필요로 하는 식물처럼 생겼지만 사실은 곰팡이와 같은 종류예요. 균사는 땅 밑이나 죽은 나무 아래와 같이 어두운 곳에서 자라나죠.

---pp.10-11

추천평

숲 속에 가 보면 여기저기 버섯들이 자라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야생 버섯에 독이 있다고 생각하여 무조건 멀리하려고만 하지요. 하지만 버섯들을 발견하고 이름을 찾아내는 일이야말로 아이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자연 공부가 될 것입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야생 버섯을 관찰하는 일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될 것이며, 버섯을 자연 환경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석순자(농업과학기술원 버섯분류담당 연구사)
리뷰 총점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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