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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돼지코 박쥐야, 안녕!
양장
비룡소 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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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그림동화

책소개

저자 소개

글 : 다린 룬데
미국 코넬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한 후 뉴욕 시립대학교에서 생태학과 진화생물학, 계통분류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는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미어캣을 만나다』『과학자와 함께 발견한 새로운 동물』『안녕, 아기 흰돌고래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퍼트리셔 윈
미국의 유명한 과학 전문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퍼트리셔의 그림은 미국 전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170여 권이 넘는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습니다.
역자 : 이강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국립 과천 과학관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신기한 스쿨 버스』시리즈, 『별의별 원소들』, 『부끄럼쟁이 해마』, 『박쥐소굴 대탐험』 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쪽 | 290g | 220*220*15mm
ISBN13
9788949152257

출판사 리뷰

벌처럼 작고 동전처럼 가벼운 작은 돼지코 박쥐가 사라진다!

작은 돼지코 박쥐는 몸길이가 3센티미터 정도로 날개를 다 펴도 15센티미터 정도밖에 안 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박쥐이다. 커다랗고 뾰족한 귀, 점을 찍어 놓은 듯 작은 눈, 돼지코처럼 생긴 코, 붉은 갈색 털과 같이 독특한 생김새는 책을 보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환한 빛을 싫어하여 해가 진 후와 해가 뜨기 전에 날아다니는 작은 돼지코 박쥐는 깜깜한 밤에 보는 대신 찍찍 소리를 내 반사되어 돌아오는 소리로 물체를 감지한다.

이 책은 이러한 박쥐의 ‘반향정위’라는 특성을 일러스트로 어렵지 않게 표현했다. 또한 주로 밤에 활동하는 박쥐의 습성을 반영하여 책은 전반적으로 어두운 배경으로 그려졌으며 짙은 푸른빛과 보랏빛, 초록빛이 어우러져 신비롭다. 작은 돼지코 박쥐는 나방이랑 파리 같은 작은 곤충을 먹지만, 산불을 내는 사람들과 천적인 새는 무서워한다. 동굴에서 살며 잘 때는 날카로운 발톱으로 동굴 천장을 꽉 붙잡고 거꾸로 매달려서 잔다.

부록에서는 작은 돼지코 박쥐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한다. 이 박쥐의 학명은 처음 이 박쥐를 발견한 동물학자 키티 통롱야의 이름을 따라 크라세오닉트리스통롱야라고 붙였다. 룬데는 이 박쥐가 산불을 내는 사람과 박쥐를 잡아먹는 새로 인해 멸종 위험에 처해 있으며, 따라서 과학자들은 박쥐가 사는 동굴의 위치를 아무에게도 알려 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 이 책에 리듬감 있게 전개되는 질문과 대답을 읽으며 아이들은 세상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또한 소중한 동물들 중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어떻게 보호해야하는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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