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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화 〈그라인더를 돌려라〉
17화 〈미스터 클레버〉 18화 〈고비의 선택〉 19화 〈모닝커피〉 20화 〈커피 한 잔의 가격〉 21화 〈사랑의 라테아트〉 22화 〈봉지 커피와 삶은 계란〉 허영만, 제2의 강고비를 만나다 〈커피 한잔 할까요?〉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
許英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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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커피 한 잔에 담긴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한다 허영만 화백의 『커피 한잔 할까요?』 3권이 출간됐다. 2015년 1월부터 중앙일보에 매일 연재되고 있는 『커피 한잔 할까요?』는 허영만 화백 특유의 집요한 취재와 인간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커피 만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커피 한잔 할까요?』는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2대커피’ 주인장인 커피 명인 박석의 가르침에 따라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허영만 화백은 『커피 한잔 할까요?』 3권을 통해 전문가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핸드드립 과정과 비전문가도 수준급의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방법, ‘커피 위의 예술’이라 불리는 라테아트, 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 최근 저가 커피를 파는 카페들이 생겨나면서 더욱 불거진 커피 원가 논쟁 등 직접 취재한 커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커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커피를 통해 치유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바쁜 일상에 치여 우리가 잊고 살았던 소중한 것들에 대해 말한다. 이번 3권에서는 연재에서는 볼 수 없었던, 허영만 화백과 ‘1883 바리스타 챔피언십’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연희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 학생들과의 만남을 담았다. 허영만 화백은 제2의 강고비를 꿈꾸는 예비 바리스타들에게 커피와 만화를 배우는 과정은 다르지 않다고 말하면서, 40년 동안 쉬지 않고 끊임없이 만화를 그려온 열정과 창의력의 원천에 대해 밝혔다. 그뿐 아니라 에피소드의 실제 모델이 된 바리스타와 카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취재일기를 함께 실어 만화와 그 뒷이야기까지 읽고 보는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