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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햄스터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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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물창고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플로랑스 데마쥐르
1944년 프랑스에서 태어났으며 아이들을 위한 소설, 동화, 희곡, 탐정소설 등을 쓰고 있다. 그녀는 기발하고 우스꽝스런 이야기부터 현실적이고 무거운 주제까지 두루 책 속에 잘 담는다는 평을 듣고 있다. 지은 책으로 『책을 좋아하는 햄스터』, 『수요일 공주』 등이 있다.
역자 : 이효숙
연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 파리-소르본 대학에서 '베르나노스 연구'로 석사학위, '장리스 부인의 교육적 이야기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번역문학가로도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쪽 | 260g | 177*219*15mm
ISBN13
9788990794543

줄거리

책방 창고에는 주인 몰래 햄스터들이 살고 있다. 그 중에 동화책 선반에 살고 있는 샤를-엠마뉘엘은 책읽기를 좋아하고, 책을 읽을 때마다 문장부호까지 꼭 읽는 희한한 햄스터이다. 샤를-엠마뉘엘은 ‘?’를 보며 “물음표!”라고 외치듯 읽기 때문에 다른 햄스터에게 ‘물음표’라고 불린다. 만화책 선반에 사는 다른 햄스터들은 책을 찢거나 갉아먹고 지내며 책을 좋아하는 물음표를 놀리기만 한다. 결국 물음표는 조용한 곳에서 책을 읽으며 지내기 위해 책들을 싸 가지고 시골 옥수수 밭으로 간다. 그러고는 가져간 책으로 집을 짓고 그 안에서 바닥, 천장, 벽을 읽으며 조용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낸다.

그 때 책방 주인은 책방에서 햄스터가 갉아먹은 책들을 발견하고 햄스터를 죽이기 위해 각종 독이 든 잼 통을 늘어놓는다. 잼이 먹고 싶으면서도 잼 통에 붙은 표 딱지가 이상하다고 느낀 햄스터들은 물음표를 찾아가 글자를 읽어 달라고 부탁한다. 햄스터들은 표 딱지를 읽고 독이 든 잼 통이라는 걸 알게 되고는 황급히 시골로 다같이 도망간다. 그리고 물음표네 책의 궁전에서 다같이 살며 책을 읽는 재미에 맛을 들인다. 결국 햄스터들은 글자를 배우게 되고, 다시 책방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햄스터들은 책방으로 돌아가 책방 주인에게 지난 일들을 설명하고 다시는 책을 갉아먹지 않을 테니 책방에서 살게 해 달라고 부탁한다. 주인은 책을 좋아하는 별난 햄스터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아 물음표를 찾아가 선물로 책 한 상자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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