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개구리네 한솥밥
양장
백석이영림 그림
보물창고 2010.04.20.
가격
11,000
10 9,900
YES포인트?
5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이야기 보물창고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2

BAEK SEOK,白石,白奭,백기행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시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 가장 토속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모더니스트. 1912년 7월 1일,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본명 백기행이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신식교육을 받았다. 필명은 백석(白石)과 백석(白奭)이 있었는데 주로 백석(白石)을 많이 사용하였다. 일본의 시인 이시카와 타쿠보쿠(石川啄木)의 시를 좋아하여 그의 이름 중 석을 택해서 썼다. 오산고보 재학 중 백석은 부친을 닮아 성격이 차분했으며 친구가 없었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경성문화 인쇄사에서 100부 한정판으로 찍었다. 윤동주는 백석 시집을 구할 수 없어 노트에 시를 필사한 이야기는 유명하다. 해방 전 천재 시인으로 명성이 자자했다.

오산소학교, 오산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오산고보 졸업 후,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춘해장학회의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일본 도쿄의 아오야마 학원 영어사범학과에 입학하였다. 김소월을 동경하면서 시인의 꿈을 키웠으며, 1930년 [조선일보] 신년현상문예에 단편소설 「그 모母와 아들」이 당선되면서 등단하였다. 1934년에 귀국하여 8·15 광복이 될 때까지 [조선일보], 함흥 영생여자고등보통학교 영어교사로, [여성사], [왕문사] 등에서 근무하며 시작 활동을 했다. 1935년 [조광] 창간에 참여하였고, 같은 해 [조선일보]에 시 「정주성定州城」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시작 활동 외에도 많은 외서들을 번역했다고 전해진다. 1936년 시집 『사슴』을 간행하였으며 같은 해 조선일보를 그만두고 함경남도 함흥 영생여고보 영어교사로 부임하였다. 1939년 [여성]지 편집 주간 일을 사직하고 고향인 평북 지역을 여행하였다. 1940년 만주의 신징(지금의 장춘)으로 가서 3월부터 만주국 국무원 경제부 말단 직원으로 근무하다가 창씨개명의 압박이 계속되자 6개월 만에 그만두었다. 1942년 만주의 안둥 세관에서 일하다 1945년 해방이 되자 신의주를 거쳐 고향인 정주로 돌아왔다.

1946년 북조선예술총동맹이 결성된 후 1947년 문학예술총동맹 외국문학 분과위원이 되었다. 이때부터 러시아 문학 번역에 매진했다. 1949년 조선작가동맹 기관지 [문학신문]의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고 [아동문학]과 [조쏘문화] 편집위원을 맡으며 안정적인 창작활동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1957년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간행하였으나 1958년 ‘붉은 편지 사건’ 이후 격렬한 비판을 받게 되면서 이후 창작과 번역 등 대부분의 문학적 활동을 중단했다. 1959년 양강도 삼수군 관평리의 국영협동조합 축산반에서 양을 치는 일을 맡으면서 청소년들에게 시 창작을 지도하고 농촌 체험을 담은 시들을 발표했으나, 1962년 북한 문화계에 복고주의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어나면서 창작 활동을 접었다. 1996년까지 삼수군 관평리에서 농사를 짓다가 사망했다는 내용이 드러났지만 정확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다.

방언을 즐겨 쓰면서도 모더니즘을 수용하여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구축한 백석은 일제 강점기에도 모국어를 지키고자 하였다. 시집으로 『사슴』(1936)이 있으며, 대표 작품으로 「여우난골족」, 「남신의주 유동 박시봉방」,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국수」, 「흰 바람벽이 있어」 등이 있다. 북한에서 나즘 히크메트의 시 외에도 푸슈킨, 레르몬토프, 이사콥스키, 니콜라이 티호노프, 드미트리 굴리아 등의 시를 옮겼다. 1936년에 펴낸 시집 『사슴』에 그의 시 대부분이 실려 있으며 수록된 시 「통영」, 「적막강산」, 「북방」 등 백석의 대표작들은 실향 의식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을 토속적인 언어로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한국의 대표 모더니즘 시인으로 평가받는 백석의 시는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백석의 다른 상품

그림이영림

관심작가 알림신청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을 다녔어요. 서울과 영국에서 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이야기 너머를 상상하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현재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내 걱정은 하지마』, 『달그락 탕』, 『마법 젤리』, 『깜깜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열려라, 한양』, 『아드님, 진지 드세요』, 『최기봉을 찾아라!』,
국민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영국의 킹스턴대학교 예술디자인 대학원을 다녔어요. 서울과 영국에서 회화와 일러스트를 전공하였습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그림을 따라 그리기도 하고, 이야기 너머를 상상하며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자연스럽게 화가의 꿈을 가지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현재 그림책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간질간질합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내 걱정은 하지마』, 『달그락 탕』, 『마법 젤리』, 『깜깜이』 등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 『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 『열려라, 한양』, 『아드님, 진지 드세요』, 『최기봉을 찾아라!』, 『댕기머리 탐정 김영서』, 『조선 과학수사관 장 선비』, 『화장실에서 3년』, 『훈민정음 해례본을 찾아라!』, 『법, 법대로 해!』, 『탐정 김영서』, 『용기란 뭘까?』, 『몽골에 맞선 나라 고려』, 『떡이요, 떡! 내 동생 돌떡이요!』, 『제비 따라 강남 여행』, 『베개 애기』 등이 있습니다.

이영림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234g | 173*230*15mm
ISBN13
9788961701099

책 속으로

개구리 덥적덥적
길을 가노라니
길가 보도랑에
우는 소리 들렸네.

개구리 닁큼 뛰어
도랑으로 가 보니
소시랑게 한 마리
엉엉 우네

소시랑게 우는 것이
가엾기도 가엾어
개구리는 뿌구국
물어보았네
소시랑게야
너 왜 우니?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백석 시인이 어린이들에게 선물한 아름다운 동화시
문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백석’이란 이름을 한 번쯤 들어 봤을 것이다. 천재시인이라 불리는 백석의 대표작「사슴」,「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남신의주 유동 각시봉방」등 수많은 작품들이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그가 시에서 구사하는 방언은 민족적 정서로 구현되어 읽는 이의 온 마음을 휘감는다. 그 때문에 고향의 향수를 지닌 시로 평가되어 아직까지도 많은 독자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
그런 백석의 작품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시가 있었다는 사실은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그가 12편의 동화시를 묶은 동화시집 『집게네 네 형제』를 1957년 북한에서 출간했기 때문이다. 1990년대 말 월북 문인 작품이 해금되면서 서서히 알려진 그의 동화시는 불과 10여 년 만에 우리 아이들에게 매우 친숙한 작품이 되었다. 2009년 개정교육과정에 의해 초등학교 2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리면서 아이들과 더욱 가까워진 백석의 동화시『개구리네 한솥밥』이 이영림 화가의 새로운 그림과 어울려 '보물창고'에서 출간되었다.
우리에게는 조금 낯선 장르인 동화시는 간단한 이야기가 담긴 기존의 짧은 동시와는 달리 긴 이야기에 뚜렷한 주제가 담긴 장르이다. 어린이 문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백석은 어린이에게 산문보다 시가 더 적당하다는 생각으로 이야기 구조를 지닌 동화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이러한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동화시를 읽다 보면 금세 백석이 어린이들에게 선사한 아름다운 동화시에 흠뻑 빠져 단숨에 책장을 넘기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평안도 사투리를 비롯하여 다른 지방의 사투리, 옛말, 새로 만든 말 등 우리말을 풍요롭게 구사한 백석 시인이 쓴 작품 세계를 고스란히 살리기 위해 원문을 그대로 실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어린이들이 알아듣기 어려운 말은 풀이말을 달았으며, 문장부호만 현대의 맞춤법에 따라 수정하였다. 또한 이금이 동화집 『선생님은 나만 미워해』와 신형건 동시집 『콜라 마시는 북극곰』에서 새로운 캐릭터 창조와 시적 이미지 표현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이영림 화가가 5~7세의 취학 전 어린이와 초등학교 1~2학년 독자들이 열광할 만큼 개성적이고도 정감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뿌구국, 마음 착한 개구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화가 이영림의 앙증맞은 동물 캐릭터들이 돋보이는『개구리네 한솥밥』은 마음씨 착한 개구리가 이끌어 가는 이야기이다. 형에게 쌀 한 말을 얻으러 가던 개구리는 길에서 위험에 처한 소시랑게, 방아다리, 쇠똥굴이, 하늘소, 개똥벌레를 차례로 만난다. 갈 길이 바쁘지만 개구리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을 아낌없이 도와준다. 돌아오는 길에 개구리가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번에는 그 친구들이 선뜻 나서서 개구리를 돕는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나 몰라라 하지 않고 한 식구처럼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졌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낸『개구리네 한솥밥』은 서로 돕고 사는 공동체 의식이 잘 드러나 있는 작품이다.
동화시『개구리네 한솥밥』의 리듬감 있는 문장과 아름다운 우리말은 읽는 내내 마음에 착착 와 감긴다. ‘디퍽디퍽’, ‘뿌구국’, ‘덥적덥적’ 등 생동감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가 풍부하고, 토속적인 사투리와 잊혀져 가는 우리말을 맛깔스럽게 구사해 읽는 재미를 줄 뿐만 아니라, 개구리가 겪는 사건 하나하나가 반복되는 시구들로 이루어져 돌림노래처럼 흥을 돋운다. 게다가 바람결에 따라 이리저리 눕는 풀, 생동감 넘치는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 정겨우면서도 아름답게 채색된 일러스트레이션의 색감은 마치 그들과 함께 이야기하고, 걷고, 웃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아이들은 백석의 동화시『개구리네 한솥밥』을 재미있게 읽으며 즐기는 사이에 이야기에 녹아 있는 교훈이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서로 돕고 나누어 가질 줄 아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될 것이다.

추천평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실려 우리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개구리네 한솥밥」은 백석 시인이 쓴 동화시입니다.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우리 민족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시를 많이 남긴 백석 시인은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동화와 시를 결합한 동화시라는 멋진 작품을 쓴 것이지요. 백석 시인은 어린이들에겐 즐거운 놀이와 신나는 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글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해야 하며 사람에 대한 사랑과 예의가 담겨야 한다고 했지요. 이러한 시인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동화시에 새로운 화가가 공들여 그린 그림이 잘 어우러진 이 책이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신형건 (시인, 비평가)

리뷰/한줄평15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9,900
1 9,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