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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더 바이블
모세오경의 길을 따라 사막을 걷다
이종인
서울문화사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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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가거라

1부
-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
1. 가나안 땅에서
2. 네 아이를 바쳐라
3. 돌베개

2부
- 여러 색깔의 옷
1. 나일 강둑에서
2. 그리고 그들의 삶은 비통해졌느니
3. 물의 벽

3부
- 광대하고 무서운 사막
1. 사나운 뱀과 전갈의 땅
2. 거룩한 땅에서
3. 하느님이 거니셨던 산

4부
유대 백성을 삼킨 땅
1. 방랑
2. 땅이 입을 벌리다
3. 젖과 꿀이 흐르는 땅

5부
약속의 땅으로
1. 야훼의 전쟁
2. 시간만큼 오래된 도시
3. 사막에서의 일출

참고문헌
역자후기

저자 소개 1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정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권의 책을 번역했으며 주로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교양서와 문학 서적을 많이 번역했다. 최근에는 E. M. 포스터, 존 파울즈, 폴 오스터, 제임스 존스 등 현대 영미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은 글쓰기다』, 『번역은 내 운명』(공저)과 『지하철 헌화가』, 『살면서 마주 한 고전』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1984』, 『그리스인 조르바』, 『보물섬』, 『촘스키, 사상의 향연』, 『폴 오스터의 뉴욕 통신』, 『문화의 패턴』, 『호모 루덴스』, 『중세의 가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헨리 제임스 단편선』, 『조지 오웰 수필선』, 『유한계급론』(소스타인 베블런), 『리비우스 로마사 I, II』,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마인드 헌터』, 『군주론·만드라골라·카스트루초 카스트라카니의 생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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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브루스 페일러
『Learning to bow』『Looking for Class』『Under The Big Top』『Dreaming Out Loud』등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다수의 저서를 가진 작가이지 저널리스트. 예일대학을 졸업하고 오사카대학 및 오슬로대학에서 수학했으며 캠브리지대학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 취득. <뉴요커> <뉴욕타임스 매거진> <워싱턴포스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등 미 최고의 지면에 글을 발표해오면서 저널리스트로서 작가로서 언론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교육, 대학, 종교를 주제로 한 단행본뿐만 아니라, 대중음악 비평에도 관심과 재능을 발휘하여 1990년대 음악 저널리즘계의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69쪽 | 929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3295469

책 속으로

코란에 따르면, 아랍인들의 뿌리는 이스마엘을 통해서 아브라함까지 소급된다. 그러나 '아케다'에 대해서는 두 책이 이야기를 달리한다. 코란은 아브라함이 이사악이 아니라 이스마엘을 희생 제물로 바치러 갔고 그 장소도 모리야 땅이 아니라 메카라고 주장한다. 7세기 이슬람은 아직 만개한 종교가 아니었으므로 자신을 유대교와 기독교의 후계자로 주장하고 싶어했다. (...)

바위의 사원은 이슬람 건축의 보물이다. 아브너는 '지구상에서 가장 멋진 건물의 하나'라고 말했다. 모스크의 8면 바닥은 사파이어 색깔의 푸른 페르시아 타일을 붙였고, 둥근 꼭대기는 24캐럿 금으로 칠했다. 내부의 바닥에는 양탄자를 깔았는데, 신자들이 무릎을 꿇고 기도를 올리고 있었다. 모스크의 한가운데에 산의 정상인 거대한 바위가 있었다. 전승에 따르면, 마호메트가 이 지점에서 승천할 때 바위도 따라가려고 했지만 따라가지 못하고 그 대신 지하 동굴을 만들었다고 한다. 오늘날 그 동굴에는 방풍 유리를 둘러쳐서 순례자들이 역사의 한 조각을 떼어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

아브라함과 이사악이 이곳으로 걸어올 때 아들은 장작을 짊어지고 아버지는 칼과 불씨를 들고 있었다. "당시는 불을 피우는 것이 대단히 어려웠지요. 그래서 목탄으로 만든 불씨를 가지고 다녔습니다." 오늘날도 베두인족은 그렇게 한다고 아브너가 말했다. "베두인에게는 지팡이같이 생긴 특별한 식물이 있어요. 불씨를 그 식물껍질 안에 넣고 솜으로 둘러싸면 하루 종일 천천히 타지요. 밤에는 그 식물을 부수고 불씨를 후후 불어 불을 피웁니다."

아브라함과 함께 길을 걸어가던 이사악이 고개를 돌려 묻는다. "아버지! 불씨도 있고 장작도 있는데, 번제물로 드릴 어린 양은 어디 있습니까?"

"얘야! 번제물로 드릴 어린 양은 하느님께서 손수 마련하신단다."

하느님이 일러준 곳에 이르러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장작을 얹어놓는다. 그리고 이사악을 묶어 제단 장작 더미 위에 놀려놓고 칼로 막 찌르려고 할 때 하느님이 나타나 말한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손대지 마라. 머리털 하나라도 상하게 하지 마라. 네가 얼마나 나를 공경하는지 알았다. 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마저도 서슴지 않고 나에게 바쳤다."

아브라함은 곧 숫양을 발견하고 그것을 대신 번제물로 올린다. 그는 그곳을 아도나이 이레('하느님께서 마련해 주신다'는 뜻)라고 이름붙인다. 감동적인 드라마 같은 이 이야기는 그 뒤 역사에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다. 그래서 '아케다'는 성서 중에서 가장 많이 논의되는 이야기의 하나가 되었다. 어떤 유대 사상가들은 아브라함이 시험을 거뜬히 통과할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느님이 그런 시험을 했다고 말한다. 어떤 기독교 사상가들은 이 사건에서 예수 희생의 예고편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사악을 희생시키려 했던 것처럼, 하느님도 아들 예수를 희생시켰다는 것이다. 19세기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하느님이 신앙의 증거를 요구했기 때문에 아브라함이 아들을 희생시키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키에르케고르는 이렇게 썼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은 존경심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나를 두렵게 한다. 이 수수께기를 나에게 설명해준 사람은 나의 인생까지 설명해주는 것이다."

최근 여행길을 돌아볼 때, 한가지 흥미로운 것이 있었다. '아케다'는 족장들의 이야기 중간쯤에서 발생한다. 그러니까 후계 문제로 갈등을 벌이는 과정을 보여주는 여러 장의 중간쯤에 해당하는 것이다. 먼저 사라가 아이를 낳지 못하다가 이스마엘이 태어나고, 그 다음에 이사악이 태어나고 이어 이스마엘이 추방된다. 이런 사건들에 뒤이어 이사악이 결혼하고, 리브가는 아이를 못 낳다가 아이를 갖는데, 자궁 속에서 야곱과 에사오의 갈등이 벌어진다. 이런 일련의 흐름을 살펴볼 때,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약속의 땅을 주겠다고 강조한 하느님은 족장들을 계속 시험하면서 그들로부터 완벽한 공경을 요구한다.

결국 이사악의 아케다는 부자 관계에 대한 하느님의 이상을 보여주는 완벽한 패러다임이다. 하느님이 사랑하는 아들 아브라함에게 완전히 복종을 요구하는 아버지 상이라면 아브라함도 사랑하는 아들 이사악에게 완전한 복종을 요구하는 아버지 상인 것이다. 결국 하느님이 개입하여 완전한 복종으로부터 아브라함을 구하고 이사악도 살아난다.

이 이야기는 하나의 완벽한 유리 거울이 된다. 이 이야기를 이사악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는 곧 아브라함의 관점을 이해하게 된다. 왜냐하면 둘다 이야기 속에서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는 곧 하느님의 관점을 보게 된다. 왜냐하면 둘 다 이야기 속에서는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 이야기에서 가장 탁월한 점이다. 아브라함은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자기 아들을 묶음으로써, 자신을 하느님에게 영원히 묶은 것이다. 하느님과 아브라함은 거의 파괴를 저지를 뻔한 창조자인 것이다.

--- pp 126~128

나는 높은 산, 깊은계곡, 나무가 빽빽한 우림, 사막 등이 있는 극단적 지형에서는 살아본 적이 별로 없었다. 중동은 내가 가본 곳 중에서 가장 척박한 땅이었다. 그 중에서도 시나이는 아주 극단적인 땅이었다. 하지만 그런 땅에 애착을 느끼는 사람으로서 그런 풍경이 내 안에 극단적인 정서를 환기시킨다는 것을깨달았다. 마치 그 땅의 지형을 측정하는 행위가 나로 하여금 내 안의 심리적 지리학을 다시 측정하도록하는 것 같았다. 그리하여 전에 내가 탐험했던 자신감의 깊은 계곡, 불확실성의 광막한 땅, 결핍의 높은 고원 등 다양한 정서적 느낌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이었다.

--- p.301

"저기가 바로 하르 호마야."
그곳은 문제가 된 새로운 정착촌이었다.
"그리고 저기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올라갔던 벼랑이지."
프레드는 '바위의 사원'을 가리키며 말했다.

프레드의 말은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영화 <십계>의 감독 세실 B. 데밀이 영화에서 보여준 번개처럼 나를 내리쳤다. 그처럼 오래된 상징적인 이야기가 구체적인 어떤 장소, 내가 발 딛고 선 바로 이 여행지에서 일어났던 사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나는 성서 속의 이야기가 그처럼 구체적이며 땅에 뿌리를 박은 사실이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그뒤 나는 여러 주에 걸쳐 사해, 페트라, 피라미드 등 여러 장소에서 똑같은 경험을 했다. 중동이라는 공간에서 성서는 추상적 이야기 혹은 먼지만 뒤집어쓴 책이 아니었다. 그것은 시간의 부식 작용을 받지 않고 살아 숨쉬는 실체요,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였다. 광야에서 시작되어, 돌 속에 새겨지고, 이어 인간 역사를 통해 면면이 전해져 내려와 현지 주민과 여행자들의 삶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이야기였다. 인간의 기억 속에 처음 아로새겨진 뒤 지금까지 5천여 년의 세월 동안 함께 호흡해온 이야기였다.

내가 알고 싶은 성서는 바로 그런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성서를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서의 행간 속으로 내가 직접 걸어 들어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성서, 저 오랜 지식의 보고와 마주하리라.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여행하고 대화하고 체험함으로써 그것과 만나리라. 성서라는 하나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그 세계의 일부분이 되리라. 성서 속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성서속의 계곡에 머물고, 성서 속의 주인공들을 만나, 성서 속의 물음들을 물어보리라. 그러면 시간을 초월한 성서의 영원한 생명력의 비밀, 몇년 동아 내팽개쳐 두었지만 또다시 내 삶에 중대한 의미로 되살아난 성서의 비밀을 알 수 있으리라.

-- pp 24~25

"저기가 바로 하르 호마야."
그곳은 문제가 된 새로운 정착촌이었다.
"그리고 저기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고 올라갔던 벼랑이지."
프레드는 '바위의 사원'을 가리키며 말했다.

프레드의 말은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영화 <십계>의 감독 세실 B. 데밀이 영화에서 보여준 번개처럼 나를 내리쳤다. 그처럼 오래된 상징적인 이야기가 구체적인 어떤 장소, 내가 발 딛고 선 바로 이 여행지에서 일어났던 사건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나는 성서 속의 이야기가 그처럼 구체적이며 땅에 뿌리를 박은 사실이라는 생각을 한번도 해보지 못했다.

그뒤 나는 여러 주에 걸쳐 사해, 페트라, 피라미드 등 여러 장소에서 똑같은 경험을 했다. 중동이라는 공간에서 성서는 추상적 이야기 혹은 먼지만 뒤집어쓴 책이 아니었다. 그것은 시간의 부식 작용을 받지 않고 살아 숨쉬는 실체요,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였다. 광야에서 시작되어, 돌 속에 새겨지고, 이어 인간 역사를 통해 면면이 전해져 내려와 현지 주민과 여행자들의 삶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이야기였다. 인간의 기억 속에 처음 아로새겨진 뒤 지금까지 5천여 년의 세월 동안 함께 호흡해온 이야기였다.

내가 알고 싶은 성서는 바로 그런 것이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성서를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서의 행간 속으로 내가 직접 걸어 들어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성서, 저 오랜 지식의 보고와 마주하리라.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여행하고 대화하고 체험함으로써 그것과 만나리라. 성서라는 하나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그 세계의 일부분이 되리라. 성서 속의 발자취를 따라 걷고, 성서속의 계곡에 머물고, 성서 속의 주인공들을 만나, 성서 속의 물음들을 물어보리라. 그러면 시간을 초월한 성서의 영원한 생명력의 비밀, 몇년 동아 내팽개쳐 두었지만 또다시 내 삶에 중대한 의미로 되살아난 성서의 비밀을 알 수 있으리라.

-- pp 24~25

출판사 리뷰

모험담이자 고고학적 탐사의 기록이며, 영혼의 탐구서이자 내밀한 신앙 고백서인 『워킹 더 바이블』은 인류 문명의 위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졌던 역사적 장소를 두 발로, 지프차로, 배로, 낙타의 등을 비렁 직접 답사한 생생하고 감동적인 오디세이다. 성서와의 유대감에 대한 의문을 안고 여행길에 오른 저자 브루스 페일러는 사막을 가로지르는 모세오경의 길을 따라 1만 마일 대장정에 도전하여 3개 대륙, 5개국, 4개 분쟁지역의 역사적 탐험을 완료한 최초의 여행자가 되었다. 홍해를 건너고, 시나이 산에 오르고, 배두인과 순례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그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은 바로, "성서는 단지 꾸며낸 이야기에 불과한가. 혹은 오늘날까지 살아 숨쉬는 역사적 실체인가?"였다.

저명한 고고학자인 아브너 고렌과 동행한 저자는 터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구, 이집트, 시나이, 요르단을 여행하는 가운데 노아의 방주가 안착했던 아라랏 산, 불타는 떨기나무가 자라는 성 캐서린 수도원, 아브라함이 처음 하느님의 말씀을 들었던 곳으로 전해지는 터키의 변방, 모세가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약속의 땅을 보았다는 요르단의 느보 산 등을 방문한다.

성서의 현장을 방문하면서 그는 최근의 고고학적 연구 성과를 검토하고 또 그 현장을 밝혀주는 성서구절들을 낭독한다. 또한 웅변과 예지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지리적 특성이 성서라는 텍스트에 끼친 영향에 대해 파헤친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역사적 현장으로의 여행 체험이 자신의 신앙에 어떠한 결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지 깨닫게 된다.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모험담이자 동시에 영혼을 정화시키는 정신적 탐구서이기도 한 본서 『워킹 더 바이블』을 통해 우리는 저자 브루스 페일러의 지성과 용기, 뜨거운 열정을 확인하게 될 것이며, 광각 렌즈로 포착해낸 성서의 고향, 저 신비한 사막의 풍경 속에 빠져들게 될 것이며, 인간 정신이 제기하는 가장 심오한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성찰을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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