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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공장에 놀러 오세요
양장
홍기한 그림
웅진주니어 2007.03.10.
베스트
유아 top100 2주
가격
11,000
10 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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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똑 과학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1

그림홍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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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미술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와 서울시립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였습니다. 그림과 책을 좋아하던 소년이 자라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으며 소년의 꿈을 꿉니다. 그린 책으로는 『살아 있는 뼈』, 『출렁출렁 기쁨과 슬픔』, 『커다란 나무』, 『고인돌-아버지가 남긴 돌』, 『새록새록 웃긴 이야기』, 『제주-불과 물이 빚은 화산섬』, 『몸, 잘 자라는 법』, 『자바맨, 코딩 몬스터를 잡아 줘!』, 『신통방통 인터넷 세상』, 『단단하고 흐르고 날아다니고』, 『학교잖아요?』, 『옛날 직업 추억의 직업』 등이 있습니다.

홍기한의 다른 상품

글 : 허승회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물리학을 공부해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금은 반도체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반딧불 과학그림책 '물체와 물질 편'을 감수하면서 어린이책과 인연을 맺게 되었지요. 회사에 다니면서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물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어요.
글 : 임유진
출판사에서 어린이책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책에서 지식과 재미뿐만 아니라, 용기와 위로까지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면서 다양한 어린이책과 만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남편 허승회 선생님과 함께 호기심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과학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3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04g | 223*260*15mm
ISBN13
9788901063768

출판사 리뷰

우리 주변은 온통 플라스틱 세상

앉아 있는 의자를 비롯해서 그릇, 장난감, 스타킹, 자동차까지... 주위에서 이것저것 플라스틱을 찾다 보면 세상이 온통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것 같아요. 플라스틱은 모양과 색, 크기가 다른 여러 가지 물건을 만들 수 있고, 싼 비용으로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만들어 낼 수 있어서 우리 생활에 편리하게 쓰이고 있지요. 목재나 유리로 만들던 일상용품도 이제는 인공 물질인 플라스틱이 대신하고 있어요.

이렇게 편리한 플라스틱은 어디서 왔고,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요? 또 플라스틱이 좋기만 한 걸까요? 플라스틱 공장에 함께 놀러가서 하나하나 알아봅니다.

로봇 공장장을 따라가요

이 책은 플라스틱 공장이라는 상상의 공간을 만들어 플라스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모양이나 크기, 색깔을 마음대로 만들어 낼 수 있는 플라스틱의 성질은 주문만 하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 내는 공장 설정과 썩 잘 어울립니다. 깡통로봇을 닮은 귀여운 로봇 공장장이 공장 여기저기를 안내하며 플라스틱에 대해 알려 줍니다. 로봇 공장장을 따라다니면서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다보면 어느새 플라스틱 전문가가 되지요.

만드는 방법도 가지가지, 쓰임새도 가지가지

같은 플라스틱이지만 종류에 따라 만드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석유에서 뽑아낸 물질을 녹여 만든 플라스틱 반죽을 붕어빵처럼 원하는 틀에 붓고 찍어 내면 장난감이 만들어집니다. 플라스틱 반죽을 모양 틀에 붓고 뜨거운 공기를 불어 넣으면 속이 빈 통이 되고, 화학약품을 넣고 빵처럼 부풀리면 공기구멍이 송송 나 있는 발포 플라스틱이 만들어집니다. 또 실처럼 가늘게 뽑아서 합성 섬유를 만들기도 하지요.

다양한 플라스틱 종류와 쓰임새를 연결해서 보여 주는 구성은 플라스틱의 물성을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또 물건을 물건으로 보는데 그치지 않고, 그것이 어디서 왔으며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아가면서 물질과 물건을 구별하여 사고하게 합니다.

사람이 만든 꿈의 소재 "플라스틱" - 좋기만 할까?

과자 봉지에서, 아이스크림 포장 박스, 인공 치아, 커다란 비행기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서 쓰이는 플라스틱을 보고 있노라면 플라스틱은 참 편리하고 고마운 물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이 편리성과 경제성으로만 대체 될 수 있을까요? 편리함이라는 플라스틱의 장점이 부메랑처럼 골칫거리가 되어 돌아오기도 합니다. 값싸고 편리하다고 너무 많은 플라스틱을 만들어 내고, 쉽게 버리는 것이 문제이지요. 플라스틱은 잘 썩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말이에요.

이것은 생태계 파괴나 환경오염 문제와 직결되는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것도 놓치지 않고 알려 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알아야만 할 현재 진행형의 문제이니까요. 그래서 플라스틱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을 비롯하여 잘 사용한 만큼, 잘 버리거나 재활용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일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화가가 표현한 공장은 현실에서의 칙칙한 공장이 아닌 원색을 많이 사용하여 플라스틱의 다채롭고 놀라운 쓰임을 환상적으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러한 화사한 색채는 알록달록한 불량식품 같기도 한 플라스틱의 이면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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