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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쌓이고 쌓이면…
양장
박기영이경국 그림
웅진주니어 201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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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토목공학을, 인하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환경공학을 공부하고, 한국환경공단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26년간 환경과 관련된 일을 했습니다. 쓰레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기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여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기술 등을 개발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깨끗한 에너지 태양 바람 물』,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면』 등이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 『분리수거 하는 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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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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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웍에 중심을 두고 철학을 베이스로 하는 그림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유아동부터 성인의 시각까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열린 그림책을 추구한다. 대표 책 『기분의 모양』 『일가견』 『상상금지』 『방구파워 뿡』 『개꿈』 『넌, 없어!』 『멸치 참피언』 『플레이송스 사운드북 시리즈』 외 300여 권이 있다. 『바보이반』으로 2008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 『개꿈』으로 2023년 볼로냐 국제 어린이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상, 『상상금지』로 2026년 볼로냐 라가치 크로스미디어부분 ‘스페셜 멘션‘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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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6쪽 | 392g | 250*215*15mm
ISBN13
9788901108124

출판사 리뷰

휙~휙~ 날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들에게
다 먹은 과자 봉지, 싫증 난 장난감, 닳아서 쓰기 불편해진 지우개, 코를 푼 휴지…… 아마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많은 쓰레기를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날마다 쓰레기를 버리면서도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마구 버리는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한 달만 쓰레기차가 쓰레기 수거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보자. 과연 우리 집 앞은 어떻게 될까?
현재 우리나라에서 하루 동안 생기는 쓰레기는 36만 톤. 큰 트럭 3만 대가 실어 날라야 하는 양이다. 그래서 여의도의 8배나 되는 수도권매립지에는 날마다 ‘쓰레기 산’이 하나씩 생긴다. 이렇게 쓰레기가 계속 쌓이면 어떻게 될까? 아무리 넓은 곳이라도 차고 넘치는 쓰레기를 영원히 묻어둘 수 있는 곳은 없다.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공기, 물, 토양을 모두 오염시켜 심각한 환경오염을 초래하게 된다. 그래서 날마다 쓰레기를 버리는 아이들에게 쓰레기 오염은 꼭 알려 주어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림책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면…』은 그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쓰레기 처리 과정, 재활용과 현명한 소비 습관 등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현명한 소비 습관까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 쓰레기는 현재 엄청난 발생량과 처리 때문에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미생물이 분해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서서 쓰레기가 계속 쌓이면, 공기, 물, 토양이 모두 오염되어 우리가 살 수 있는 깨끗한 환경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그래서 쓰레기 처리 과정은 무척 중요하다. 우선 재활용할 수 있는 쓰레기는 분리해서 새것으로 만들고, 그 나머지는 불에 태우거나 땅에 묻는다. 매립지에서는 쓰레기를 땅에 묻은 뒤 발생하는 가스로 발전기를 돌리고, 침출수를 깨끗한 물로 정화시킨다. 하지만 아무리 쓰레기를 잘 처리한다고 해도, 쓰레기를 묻을 수 있는 땅은 한정되어 있다. 그래서 그림책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면…』에서는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두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물건을 아껴 쓰고 꼭 필요한 물건을 사는 현명한 소비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알려준다.

현장으로 초대하는 생동감 넘치는 과학그림책
그림책 『쓰레기가 쌓이고 쌓이면…』을 펼치면, 마치 주인공 아이와 함께 동네를 둘러보고, 매립지를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수많은 촬영 끝에 나온 완성도 높은 사진 그림 덕분이다. ‘볼로냐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이경국 화가는 쓰레기 매립지를 수차례 방문하며 찍은 사진으로 생생한 현장을 그림책 속에 구현해 놓았다. 하지만 사진을 촬영한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섬세하게 콜라주로 작업한 끝에 재미와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그림책 속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다.
박기영 작가는 15년 동안 환경과 관련된 일을 해 오며 현재 수도권매립지관리공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다른 나라에 쓰레기 처리 기술을 가르쳐 주기도 하고, 또 쓰레기로 녹색 에너지를 만드는 연구를 해 온 국내 쓰레기 전문가이다. 아이들이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또 처리 과정을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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