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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 Mens
Park Young-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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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녀오니 집에 방이 두 개가 더 생겼습니다. 다락방 공사가 끝난 거죠. 누나와 형은 서로 버드나무 위에 있는 큰 다락방을 쓰겠다고 했어요. 그러다 좀처럼 울지 않는 누나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답니다. 엄마와 아빠는 방 나누는 것에 대해 협상을 하자고 합니다. 각자 큰 다락방을 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가족을 설득해야 합니다.
모두 프랑스인인 우리 가족. 하지만 아이들 네 명은 모두 다른 나라에서 입양되었습니다. 큰누나는 말리, 형은 인도, 나는 벨기에, 여동생은 콜롬비아. 누나와 형은 큰 다락방의 창문이 서로 자기의 고향 쪽을 향해 있다고 우기고, 결국 세계지도까지 펼쳐보게 된답니다. 과연 누가 큰 다락방을 차지하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