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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있는 정원
고정욱 글 장선환 그림
진선아이 2007.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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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나도 유럽 가고 싶어
2. 큰아빠의 사연
3. 이야기가 있는 그림
4. 입으로 그림을 그려 보니
5. 사고 난 할아버지 대신에
6. 눈물의 화해
7. 큰아빠의 새 별명

저자 소개 2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
어린이 청소년 도서 부문의 최강 필자. 장애를 지닌 채 수십 년을 살아오며 긍정 마인드와 자기 계발을 삶의 실천으로 견뎌 온 작가다. 35년 이상 현업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장수 작가이며, 강연과 집필로 독자를 가장 많이 만나는 작가 가운데 한 사람으로 소개된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장애인을 소재로 한 동화를 많이 발표해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 등이 대표작이다. 『가방 들어 주는 아이』와 『목 짧은 기린 지피』 등은 교과서에 실렸다. 지금까지 총 360여 권의 저서를 발간했다. 리더십과 자기 계발에도 관심이 많아 교육 현장에서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다. 지금도 매일 아침 9시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쓰는 전업 작가의 삶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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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장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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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미술교육학과와 동 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습니다. 화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며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습니다. 『선로원』으로 2024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가 도와줄게』 『아프리카 초콜릿』 『파도타기』 『줄을 섭니다』 『우주 다녀오겠습니다』 『갯벌 전쟁』 『날아라 아빠 새』 『물총 팡팡』 등이 있고, 그린 책으로 『검은 소 깜산』 『임진록』 『땅속나라 도둑괴물』 『최후의 늑대』 『나는 흐른다』 『비로와 호랑할배』 『안개 숲을 지날 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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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368g | 188*240*20mm
ISBN13
9788972215264

출판사 리뷰

아버지의 사랑이 만든 감동의 수목원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있을까. 자식을 위해 3만여 평의 땅에 꽃과 나무를 심어 20여 년을 가꿔 온 ‘그림이 있는 정원’이 더욱 아름다운 것은 수목원 곳곳에 보이지 않는 부정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아들의 사고였지만 아버지는 절망에 빠져 있을 시간조차 없었다. 아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한시라도 빨리 이루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부지런히 수목원을 일구었고, 마침내 2005년, ‘그림이 있는 정원’ 수목원의 문을 열었다. 수목원 한편에는 아버지가 그토록 열망했던 구필화가 아들의 갤러리도 만들었다. 손이 아닌 입으로 힘겹게 그려 낸 아들의 작품들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아버지의 애달픈 사랑의 표현이었다.

장애를 극복하고 구필화가가 되기까지

누구보다 건강했던 큰아빠(재민)는 20년 전, 대학교의 수련 모임에서 청천벽력 같은 사고를 당한다. 하룻밤 사이에 전신마비가 되어 장애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현실 앞에 놓인 것이다. 큰아빠는 좌절할 수밖에 없었고, 삶에 대한 희망도 점점 희미해져만 갔다. 그러나 이대로 삶을 포기할 수는 없었기에 다시 한 번 세상을 살아 보겠다는 다짐을 한다. 더욱이 큰아빠에게는 혼자 남겨질 아들을 위해 묵묵히 수목원을 가꾸고 계신 할아버지와 자신을 돌보느라 허리 한 번 필 새 없는 할머니가 계셨다. 오랜 좌절의 시간을 보낸 후, 부모님의 큰 사랑 덕분에 큰아빠는 삶에 대한 희망을 갖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그리고 입으로 붓을 물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피나는 노력의 시간들을 거쳐 어엿한 구필화가가 되기에 이른다. 이제, 큰아빠는 할아버지가 일구어 낸 정원에서 할아버지가 정성껏 키운 나무들을 화폭에 담아내며, 당당히 자신만의 몫을 해 내고 있다.

가슴을 울리는 애틋한 가족애

그 어떤 시련도 사랑이라는 든 한 울타리로 둘러싸인 가족을 위협하지 못한다. 말로 표현하지는 않지만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오롯이 묻어나는 한 가족의 이야기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특히 가족 단위가 줄어들어 함께 하는 시간이 나날이 줄어 가는 요즘, 『그림이 있는 정원』은 우리 아이들에게 점점 잊혀져 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 아닌 ‘우리’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준다. 또한 나와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거리를 두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더불어 사는 소중한 이웃이자 친구로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추천평

『그림이 있는 정원』은 KBS 2TV의 <인간극장>을 비롯해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된 사실을 바탕으로 쓰인 동화입니다. 우리는 이 작품을 통해 전신이 부자유한 절망적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훌륭한 화가가 되고 집안의 튼튼한 기둥으로 성장해 가는 한 젊은 영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온실에서 자라 점점 나약해져 가는 오늘날의 어린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전용오 (배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너무 힘들다’는 기분에 젖을 때면 ‘그림이 있는 정원’을 떠올리며 힘을 내곤 합니다. 거기에는 전신마비의 불행을 넘어선 젊은 화가의 멋진 미소가 있습니다. 또 자식의 꿈을 돕기 위해 묵묵히 야산을 가꿔 수목원을 만들고 그림자처럼 보살피는 노부부의 극진한 삶이 있습니다. 가족과 사랑에 목마를 때가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들고 꼭 한 번 그곳에 찾아가 보길 권합니다.


김력균 (방송프로듀서, KBS 인간극장 ‘아버지의 정원’편 연출)
『그림이 있는 정원』은 주인공 나래가 장애인 큰아빠를 통해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소중한 이웃이자 친구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어린이들에게는 편견 없는 시선으로 사람을 대하는 넓은 마음을, 또 어른들에게는 함께 어울려 사는 삶을 알게 해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배미선 (구족회화 대표)
리뷰 총점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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