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들어가는 말
1부. 한국 기독교의 보수화, 힘을 향한 부절적한 동경 - 최형묵 - 기원 :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 유신체제?군사정권기의 뒷골목 거래 - 미국식 정치세력화라는 꿈 : ‘도덕적 다수’ - 욕망과 배제의 교묘한 앙상블, 교회의 신앙 - 민주화 이후 기독교 사회운동, 보수화에 맞서라 2부. 미국제 복음주의와 한국 교회 - 백찬홍 -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의 발전과 몰락 - 근본주의와 초기 한국 교회 : 선교사, 신학, 반공주의 - 신복음주의와 한국 교회 : 부흥사, 교회성장신학, 유신체제 - 근본주의 부활과 정치참여 : 기독교 우파와 네오콘 - 한국 교회의 정치참여 : 기독교정당과 뉴라이트 3부. 권력을 향한 욕망, 그 배타적 실천 - 김진호 - 무례한 자들의 정치세력화 - 무례한 자들의 크리스마스 - 군사주의를 미화하는 신학 - 민주화 시대, 합리적 기독교 우익의 탄생 - 커피 한 잔의 회개 - 성령의 도구화 : ‘평양대부흥운동의 영’ 대 ‘성서의 영’ - 한국 개신교의 미국주의, 그 식민지적 무의식 4부. 좌담 :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는 유의미한 소수에게 미래가 있다 러일전쟁과 평양대부흥운동 / 양대인 의식과 선교사 / 친미 성향, 친이스라엘 성향 / 진보기독교의 정치이념적 분화 / 도덕적 의제를 정치화한다 / ‘잃어버린 양 한 마리’에 대한 관심 / 기독교 뉴라이트 운동을 어떻게 볼 것인가 / 유의미한 소수 |
김진호의 다른 상품
최형묵의 다른 상품
|
● 한국 기독교 보수주의의 기원은 현재 한국 교회가 대대적으로 기념하고 있는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 한국 교회의 보수적인 본질은 미국과 독재권력을 향한 ‘힘에 대한 숭배’, ‘성장과 성공주의’, ‘배타적 도덕주의’에서 찾을 수 있다. ● 한국 교회는 미국 교회의 성장과 관계 형식이나 전략을 그대로 복사해 미국식 설교, 기독교 음악, 설교예화, 성장모델을 재생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 ● 민주화 이후, 보수 기독교는 독재 권력과의 유착, 친미반북으로 얻어진 기득권 수호를 위해 반정부 투쟁에 나서고 있다. ● 미국식 복음주의를 모방해온 한국 교회는 미국 근본주의 ‘기독교 우파’의 정치 개입을 통한 부시의 대선 승리에 주목하고 있다. ● 2000년대 한국 교회는 합리적 기독교를 내세우고 있는 후발대형교회를 중심으로 ‘도덕의 정치화’, ‘정치의 도덕화’가 진행되고 있다. ● 기독교 뉴라이트 운동은 선진화 담론을 주장하고 있지만 주류 기독교의 기득권 수호 움직임을 이용하려는 조건 활용운동이다. ● 1부는 보수화된 한국 교회의 역사를 다루다.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을 한국 교회 보수화의 기원점으로 주목하고, 미군정기 그리고 유신체제 하에 교회의 정치 뒷거래를 살피면서, 교회의 ‘양대인 의식’, ‘힘’에 대한 숭배, ‘성장주의와 배타주의’, 등등 한국 교회의 풍토를 역사적으로 추적한다. ● 2부는 한국 교회의 미국 숭배를 분석한다. 미국 근본주의의 기원과 발전, 신복음주의 출현, 기독교 우파의 등장과 정치참여를 연대기적으로 정리하면서, 각각의 현상들이 어떻게 한국 교회와 관계를 맺고 영향을 주었는지를 풀어냈다. ● 3부는 보수 기독교의 심리적 경향과 행동양식을 해석한다. 한국 교회의 친미적 특성과 반공주의, 군사주의에 대해 문제제기, 그리고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한 도구로 전락한 왜곡된 성령주의, 사학법 등과 관련한 한국 교회 지도자들의 기득권 수호의 행태를 비판한다. 아울러 합리적인 우파 기독교의 향후 전략을 분석해 본다. ● 4부 <좌담>은 기독교 보수주의 향후 전망과 진보적 기독교 운동의 갈 길을 말하다 - ‘평양대부흥운동’을 ‘러일전쟁’에 참전하던 일본군 군대의 처참한 수탈지역인 서북지역 주민의 고통과 상처를 신앙적으로 내면화하고, 선교사들의 조선 교회을 장악의 일환이었던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이 한국 기독교 보수주의의 기원임을 다시 확인한다. 이로서 한국 교회의 친미성, 힘에 대한 의탁이 내재화되었음을 평가한다. - 민주화 이후, 새로운 ‘합리적인 우파 기독교 세력’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들은 미국 보수 기독교를 모델로 한 ‘도덕의 정치화’, ‘정치의 도덕화’를 통해, 사회 저변에 ‘시장화 된 신앙’을 확산시키고 있다. 좌담은 이들의 등장과 이들이 앞으로 한국 사회의 우경화, 보수화를 선도할 것임을 예측한다. - 또한 진보 기독교계의 이념분화를 지적하고 있는데, 특히 참여정부에 참여했던 진보 기독교계 인사들 중에서 일부가 신자유주의 대열에 참여할 것이고, 향후 성장주의 합리적 보수진영으로 결합하게 될 것임을 예상한다. - 기독교 뉴라이트 운동은 정치 절차의 합리성 옹호하고 경제적 자유의 병행을 이야기하지만, 친미적이고 타자에 대한 배타성 여전하다. 향후 사회운동에 참여하여 기존의 시민운동과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 ‘개척자’나 ‘작은 예수 자매회’ 등 자발적 가난을 실천하는 단체들을 소개하면서, ‘잃어버린 양 한 마리’에 대해 관심을 갖는 ‘유의미한 소수’가 한국 교회의 미래라고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