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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것들에 대한 기억
김원
이후 199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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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프롤로그 - 그때, 그 사람들
2. 잊혀진 것들에 대한 회상
3. 공동체, 하위문화, 대중정치
4. 1980년대 한국 대학생의 운동문화
5. 급진적 정치의 한계 : 제도화
6. 광기의 복원을 위하여

저자 소개 1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성공회대학교 노동사연구소를 거쳐 지금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공 1970, 그녀들의 反역사』, 『87년 6월 항쟁』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 등이 있다. 「서벌턴은 왜 침묵하는가? - 구술, 기억 그리고 재현을 중심으로」, 「노동사로부터 거리두기 - 재현, 역사서술 그리고 정치적인 것」, 「미래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 박정희 시기 근대화 속에서 잊혀진 이야기들」,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강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와 성공회대학교 노동사연구소를 거쳐 지금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사회과학부 교수로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여공 1970, 그녀들의 反역사』, 『87년 6월 항쟁』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사라진 정치의 장소들』 등이 있다. 「서벌턴은 왜 침묵하는가? - 구술, 기억 그리고 재현을 중심으로」, 「노동사로부터 거리두기 - 재현, 역사서술 그리고 정치적인 것」, 「미래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 박정희 시기 근대화 속에서 잊혀진 이야기들」, 「1971년 광주대단지 사건 연구」, 「1987년 이후 진보적 지식생산의 변화」, 「문화, 젠더 그리고 세대적 차이에 관한 연구 - 사회운동 활동가들에 대한 구술자료를 중심으로」, 「Memories of Migrant Labor: Stories of Two Korean Nurses Dispatched to West Germany」등의 논문을 발표했다.

전공 분야는 노동사, 구술사 그리고 1960~1970년대 현대사다. 박정희 시기 서발턴 또는 민중이라고 불리던 존재들이 일으킨 사건과 민중의 기억이 어떻게 현재화되어 재현되는가, 그리고 지식인들이 민중의 존재를 어떻게 인식하고 공감할 수 있는가에 관해 관심을 갖고 있다. 적어도 자신에게 글쓰기란 세상 속에서 자신과 세계, 과거 그리고 현재를 재구성하는 '자서전적인 보고서'의 일종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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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105054

책 속으로

1. 학생운동 주체는 민중적이고 집단적인 민주적 가치를 지향 했고 이는 상상된 민중공동체로 구체화 되었다.
2. 이러한 공동체를 둘러싸고 엘리트는 운동의 지식, 가치, 문화를 통해 대중을 규율화시키고, 공식조직으로서의 학생회를 유지함으로서 학생운동 정치를 '대중정치'가 아닌 '제도화된 정치'로 전락시켰다. 반면 대중은 민주적인 가치의 기반으로 운동문화를 인정했지만, 운동 엘리트의 대중에 의한 규율화 경향에 대해 비공식적인 저항과 불만을 지닌 채 자신들의 일상에 근거한 민주적 가치를 유지하려고 했다.
3. 공동체를 둘러싼 내부 갈등에도 불구하고, 80년대 학생운동에 있어서 대중저항의 물질적인 기반은 급진적 이데올로기나 80년대의 파시즘적 억압 조건 때문만이 아닌 학생들이 발명한 상상된 민중공동체와 운동문화로서의 하위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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