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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서장. 하극상의 시대 ‘호리에 쇼크’가 일본인에게 남긴 것 / 하극상 시대를 초래한 주범 / 20년이나 뒤처진 일본의 비즈니스맨 / 인재주의 시대 / 신대륙의 법칙 / 생존의 조건 / 프로페셔널 / 즉전력 있는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세 가지의 신기 제1장. ‘어학력’을 길러라!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길러라! / 합리적인 언어 영어 / 아시아 각국의 영어사정 / 일본인은 왜 영어를 못할까? / 영어 귀를 단련하라! 제2장. ‘재무력’을 길러라! 경리는 있으나 재무가 없는 이상한 나라 / 재무력을 길러라! / 주식투자의 원칙 / 실패를 두려워 말라! 제3장. ‘문제해결력’을 길러라! 문제해결력이란 무엇인가? / 섣불리 결론내리지 말라! / 구태의연한 사고를 버려라! / 무역과 무관한 유일한 나라 제4장. ‘공부법’을 길러라! 스스로 해답을 찾아라! / 위기감을 가져라 / 매년 한 가지 주제로 공부하라 / 돈의 흐름을 보고 테마를 정하라 / 입시공부로 끝나는 일본인의 공부 / 60세 이후의 인생을 준비하라 / 공부할 시간이 없다? / 매사에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제5장. ‘회의술’을 길러라! 토론력이 부족한 일본인 / 토론의 장, 가정 / 맥킨지식 회의기술을 익혀라! / 토론의 목적 / 부부 간의 대화를 통해 토론력을 길러라! / 실력자를 상대하라 종장. 혼자 힘으로 인생을 설계하라! 과연 후회 없는 삶을 살았는가? / 방치되고 있는 일본의 40대 / 만화적인 사고를 버려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발상 /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라 / 집! 사지 말고 빌려라! / 미국형 사회의 도래 / 인생을 즐겨라! / 상행선만 있는 나라 일본 /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라 역자 후기 |
Kenichi Ohmae,おおまえ けんいち,大前 硏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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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만 하면 정해진 수순을 밟아 정년퇴직할 때까지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라. 요즘 같아선 연금으로 편안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앞으로 모든 비즈니스맨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한시라도 빨리 즉전력과 실전력 있는 전문가가 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하라. - 6쪽 -
국내생산만으로 경제가 해결되던 시대는 벌써 끝났다. 지금은 ‘보더리스(탈경계)’ 경제 시대가 아닌가? 생산비가 적게 드는 국가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율이 가장 높은 국가에 판매하여 최저 비용으로 최고 수익을 올리는 시대란 말이다. 국내생산을 고집해 말이 통하면 사고 아니면 말란 식의 꽉 막힌 사고를 고수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 67쪽 - 정부는 국민의 소중한 자산을 자신들의 부주의를 처리하는 데 빼돌리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국민을 국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참으로 한심한 노릇이다. 이러한 정부의 횡포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국민 스스로 재무력을 길러 자산을 지키는 수밖에 없다. - 93쪽 - 21세기는 보이지 않는 대륙이다. 구태의연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아이디어를 쥐어짜내 봐야 해답은 보이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에서도 기죽지 않고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해답을 찾아낼 수 있는 사람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기업이 살아남을 길은 그런 인재를 최고 경영자로 확보하는 것뿐이다. - 108쪽 - 하지만 맥킨지식 회의는 다르다. 격투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격렬하다. 참가자 전원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논의에 논의를 거듭하여 최적의 결론을 끌어낸다. 의견을 말하지 않는 사람은 비판 또는 평가의 대상이 되는데 이는 의견을 안 낸다는 것은 열띤 논의를 통해 문제의 핵심을 철저하게 추구해야 한다는 참가자 전원에게 부여된 의무를 저버린 행위이기 때문이다. - 159쪽 - 학교에서는 항상 답이 있는 문제를 가르치기 때문에 사회에 나가서도 매뉴얼이나 노하우가 있어야 안심이 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가르쳐달라, 설명해달라며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뿐 스스로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참고서 뒤에 붙어 있는 해답란부터 읽던 버릇 때문인지 정확한 해답이 없으면 만족하지 못하는 것이다. - 182쪽 -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데 수입의 많고 적음은 중요하지 않다. 그런데도 많은 샐러리맨들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집이나 자동차를 사는 데 돈을 허비할 뿐 정작 삶을 풍요롭게 하는 취미생활 하나 없다......쓸데없는 편견과 남들만큼은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그러면 중하류층도 얼마든지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201~202쪽 -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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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에 겐이치가 자기계발에 목숨 거는 직장인에게 하는 따끔한 한 마디“즉전력을 길러라!”
요즘 취업난으로 인해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다들 아우성이다. 취업이 힘들다고? 직장에서 살아남기는 더더욱 힘들다! 연공서열제 파괴, 성과제 도입, 조기 퇴직 등으로 인해 구직 때보다 백배는 더 발버둥쳐야 살아남을 둥 말 둥 이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쭉 하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듯 쭉쭉 승진하던 시절은 다 지나갔다. 연금을 받아가며 노후를 편안하게 보내는 것 또한 이미 물 건너간 지 오래고 성과제 도입 때문에 앞으로 직장인 간에 연봉 차이가 어마어마해질 것이라는 슬픈 소식이 직장인들을 더 괴롭게 한다. 이에 살아남기 위해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출근 전이나 퇴근 후 시간을 이용하는 사람은 물론, 점심시간의 자투리 시간까지 쪼개어가며 영어회화 공부를 하거나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는 직장인까지 생겨났다. 하지만 진정 자신의 발전을 위해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그저 직장 동료가 하니까, 불안한 마음에 대세에 휩쓸리는 건 아닐까? 자기계발에 앞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지 자신에게 어떤 능력이 부족한지 한번 체크해봐야 한다. 이제 국내생산만으로 경제가 해결되던 시대는 끝났다. 21세기는 보더리스(탈경계)경제 사회이다. 즉 생산비가 적게 드는 국가에서 제품을 만들어 판매율이 높은 국가에 판매해 최저비용으로 최고 수익을 올리는 시대가 왔다.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에게는 변화에 발맞춰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필수다. 즉, 실전에 투입되었을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능력(즉전력)을 길러야만 한다. 오마에 겐이치는 매킨지 일본지부장을 지낸 경영 컨설턴트이자 일본의 대표적인 경제 평론가이다. 매킨지사에 입사한 후에 세계 각국의 대기업 컨설턴트로 활약하는 한편, 글로벌한 관점과 대담한 발상으로 활발한 평론과 제언 활동을 해왔다. 이 책에서도 그의 사회ㆍ경제에 대한 거침없는 비판과 독특한 관점들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그의 날카로운 비판의 칼날은 대체적으로 일본 사회와 기업을 향해 있는데, 한국은 일본 경제구조와 많이 닮아 있기에 오마에 겐이치의 쓴소리는 우리에게도 유효하다. 특히나 독해 위주의 영어 교육으로 실전에서 영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가 많지 않다거나 샐러리맨들은 상부의 지시에 따르기만 잘할 뿐 토론술은 떨어진다는 비판에는 뜨끔하기까지 하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가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아쉬웠던 점들과 기업 현장에서 닦은 현장 경험과 감각 마지막으로 경제 평론가의 시각에서 본 날카로운 경제 비판들이 모두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 오마에 겐이치가 강조하는 다섯 가지 즉전력을 통해 자신은 지금 어디쯤 위치해 있는지 알아보고 과연 이대로라면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즉전력의 세 가지 포인트 어학력 비즈니스 영어 능력을 길러라! 앞으로도 모든 분야에서 영어는 세계 공통언어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갈 것인 만큼, 이제 비즈니스 영어 능력이 떨어지는 비즈니스맨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인도인들은 일찌감치 영어 실력을 쌓는 데 많은 역량을 쏟아 부었다. 덕분에 인도는 일찍부터 유럽 기업의 백 오피스로 소프트웨어 개발과 콜센터 업무 등을 담당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이다. 비즈니스 영어 실력을 쌓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독해나 작문 위주의 공부에서 해방되고 발음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대신 먼저 ‘듣는 귀’를 단련시켜야 한다. 그다음 영어 발음을 들리는 대로 따라하며 ‘영어 입’을 열었다면 마지막으로 ‘손’을 통해 영어를 익히면 된다. 영어는 스키와 마찬가지로 자꾸 넘어지고 굴러야 능숙해지는 법이다. 재무력 당신은 대차대조표를 그릴 수 있는가? 재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자산관리력이 떨어진다는 말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자신의 자산조차도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재무 감각이 제로인 사람이 과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재무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자산을 직접 운용해보는 것이다. 콩고물도 안 떨어지는 정기예금에 자산을 박아놓고 안심만 할 것이 아니라 펀드, 주식,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 시장에 노크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식투자에는 항상 위험 부담이 따르기 마련인데 ‘세 가지 원칙’만 제대로 지킨다면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다. 먼저 주식의 성격과 기본상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 그다음에는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끼리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공부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항상 세계정세를 통해 주가의 움직임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세계 최대 기관투자가들은 어디에 투자하는지 관심 있게 지켜보고 뉴스에 항상 귀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다. 문제 해결력 문제 해결력이란 기존의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스스로 생각하여 해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말한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21세기에서는 꼭 필요한 능력이다. 하지만 이 문제 해결력이 없어 한때 대기업으로 손꼽혔음에도 도태된 기업들이 적지 않다. 반대로 문제 해결력이 뛰어난 기업 델 컴퓨터는 주문받은 지 1주일 이내에 완성품을 만들어 배송하는 획기적인 발상으로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문제 해결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새로운 환경에서도 기죽지 않고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해답을 찾아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물론 과거의 성공 패턴을 알아두는 것은 나쁘지 않으며 때로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낡은 틀에 얽매여 스스로 새로운 결론을 모색하려 하지 않고 과거의 패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주 위험한 일이다. 결국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없는 사람은 21세기에 살아남을 수 없다. 즉전력을 기르기 위한 공부법 위의 세 가지 즉전력을 기르려면 그에 걸맞는 공부법이 뒤따라야 한다. 이 책의 저자 오마에 겐이치는 경영 컨설턴트 BBT 대학원 학장과 고려대, 이화여대를 포함한 해외 4개 대학의 명예교수직을 맡고 있는 데다가 4개 기업의 경영자이기도 하다. 어떻게 한 사람이 이렇게 많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었을까? 다방면의 지식을 심층적으로 쌓을 수 있었던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그는 30대 이후로 매년 한 가지 주제를 정하여 집중적으로 공부해왔다. 실례로 2002년 오마에 겐이치의 테마는 ‘중국’이었는데 집중적으로 공부한 결과, 중국에 관한 저서 3권을 펴낼 수 있었다. 그 저서를 발표한 후 중국 경제 전문가로 인정받아 랴오닝성과 톈진시의 경제고문으로 임명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