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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소개

디스크

Disc

  • 01 The Girl From Ipanema
  • 02 Amor Em Paz (Once I Loved)
  • 03 Agua De Beber
  • 04 Vivo Sonhando
  • 05 O Morro Nao Tem Vez (Aka "Favela")
  • 06 Insensatez (How Insensitive)
  • 07 Corcovado
  • 08 Samba De Uma Nota So (One Note Samba)
  • 09 Meditation (Newton Mendonca)
  • 10 So Danco Samba (Jazz Samba)
  • 11 Chega De Saudade
  • 12 Desafinado

아티스트 소개 1

연주Antonio Carlos Job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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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Tom Jobim 톰 조빔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Antonio Carlos Jobim, 1927년 1월 25일, 리우 데 자네이루 ~ 1994년 12월 8일 뉴욕)은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가수, 피아니스트로 보사 노바(Bossa nova)의 전설을 만든 인물이다. 통 조빔(Tom Jobim)이란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섬세한 멜로디와 하모니로 유명한 조빙의 곡들은 브라질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었다. 조빙이 주로 같이 작업한 가수로는 보사 노바의 또다른 창시자로 불리는 주앙 지우베르투(Joao Gilberto)와 엘리스 헤지나(Elis Regina), 세르지우 멘데스(Se
안토니우 카를루스 조빙(Antonio Carlos Jobim, 1927년 1월 25일, 리우 데 자네이루 ~ 1994년 12월 8일 뉴욕)은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가수, 피아니스트로 보사 노바(Bossa nova)의 전설을 만든 인물이다. 통 조빔(Tom Jobim)이란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섬세한 멜로디와 하모니로 유명한 조빙의 곡들은 브라질뿐 아니라 전 세계의 음악가들에 의해 연주되었다. 조빙이 주로 같이 작업한 가수로는 보사 노바의 또다른 창시자로 불리는 주앙 지우베르투(Joao Gilberto)와 엘리스 헤지나(Elis Regina), 세르지우 멘데스(Sergio Mendes), 아스트루드 지우베르투(Astrud Gilberto), 스탠 게츠(Stan Getz), 프랭크 시나트라 등을 들 수 있다.

조빙의 음악적 뿌리는 1930년대 현대 브라질 음악의 시효가 되었던 전설적인 음악가 피싱기냐(Pixinguinha)의 작품에서 찾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조빙은 프랑스 인상주의 작곡가인 클로드 드뷔시와 재즈의 영향도 받았다.

Antonio Carlos Jobim의 다른 상품

piano, guitar : Antonio Carlos Jobim
trombone : Jimmy Cleveland
flute : Leo Wright
bass : George Duvivier
unknown strings
arranger, conductor : Claus Ogerman

Recorded May 1963

품목정보

발매일
2002년 04월 01일
시간/무게/크기
93g | 크기확인중

추천평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보사노바의 동의어
보사노바의 아버지, 혹은 브라질의 조지 거쉬인이라 일컬어지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은 1927년 1월 25일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로의 근교에 위치한 국립공원 지역인 티후카에서 태어났다. 조빔은 유년시절 자라오면서 음악에 대한 열망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지만 라디오를 통해 희미하게 잡히는 미국의 음악프로그램을 들으며 자연스레 쿨재즈의 매력에 심취하게 된다. 이후 성년이 되던 해 음악으로 인생의 길을 정한 조빔은 클럽과 스튜디오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며 경험과 실력을 쌓아간다. 1954년 조빔은 자신의 밴드인 "Tom & the His Band"를 조직하여 음악활동을 시작하였고 2년 뒤 감수성이 깃 든 시적 언어로 명성을 떨친 작사가 비니시우스 데 모라에즈와 함께 손을 잡고 연극 「Orfeo do Carnaval」(후에 「흑인 오르페」로 영화화 됨)의 음악을 담당했는데, 이 연극의 성공으로 인해 자연스레 그의 음악 또한 사람들 입에 회자되기 시작하였다. 1958년 당시 무명이었던 조앙 질베르토를 보컬로 기용한 앨범 『Chega de Saudade』가 브라질 내에서 상업적 히트를 기록하며 'Bossa Nova'(New Wrinkle 혹은 New Wave의 뜻)라는 장르가 탄생하기에 이른다. 이 당시 브라질을 방문한 찰리 버드에 의해 조빔의 곡이 미국으로 가져가게 되었고, 1962년 찰리 버드와 스탄 게츠가 함께한 『Jazz Samba』 앨범에서 'Desafinado'가 미 전역에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며 미 본토에 보사노바의 열풍을 불게 하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 작품의 성공이후 조빔은 활동 무대를 미국으로 옮기고 계속되는 스탄 게츠의 작품에 곡을 주었으며 아울러 브라질 출신의 기타리스 루이즈 봉파와 함께 게츠의 작품 『Jazz Samba Encore!』에 곡과 더불어 연주에 참여하여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킨다. 이듬해 'The Girl from Ipanema'와 'Corcovado'가 담긴 걸작 『Getz/Gilberto』의 폭발적인 성공으로 조빔은 미국 내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게 된다. 이와 동시에 자신의 미국 내 리더 데뷔작인 『The Composer Plays』를 발표하며 역시 상업적으로나 음악적인 면에서 성공을 거둔다. 이후 조빔은 1994년 12월 사망하기 전까지 꾸준한 리더작품과 더불어 공연활동을 통해 보사노바의 창시자 겸 전령사로서의 삶의 의미를 다했다.

THE COMPOSER 'Desafinado' PLAYS
본작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이 바로 'Desafinado'와 'The Girl from Ipanema'의 성공으로 미국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힌 뒤 더 이상 작곡가로 머무르기를 거부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평가받기 위해 브라질이 아닌 미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데뷔작이다. 레퍼토리 면에서는 이미 『Jazz Samba』와 『Jazz Samba Encore!』, 『Getz/Gilberto』를 통해 널리 알려졌던 곡들이 대부분 재수록됐지만 'Amor Em Paz', 'Agua de Beber', 'Meditation', 'Chega de Saudade' 등의 신곡과 더불어 본디 그의 작곡 의도와는 다르게 굴절되어야만 했던 스탄 게츠의 재즈적 색깔을 배제한, 보사노바 원형성을 살리기 위해 나름대로 게츠의 작품과는 차별화를 두었다. 특히 편곡자인 클라우스 오거먼의 등장은 본작에서 감초 임무를 훌륭히 해내었는데, 자칫 스탄 게츠의 연주에 익숙해져있는 기존 팬들에게 보사노바의 원형에 대한 이질감 및 거부감을 한층 좁히는 오거먼의 어레인지는 자연스런 접근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이는 버브의 프로듀서인 크리드 테일러의 조언에 바탕을 두었고 이후 조빔과 오거먼 콤비는 과거 브라질에서 비니시우스 데 모라에즈와 실과 바늘의 역할을 했던 것처럼 미국에서의 보사노바 전도에 지대한 도움이 되었다.

보사노바의 창시자로 음악사에 획을 그었던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 그의 인간 본연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멜로디는 난꽃의 은은한 향기와 그에 도취된 강렬한 느낌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그 향기와 느낌이 진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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