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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꽃
엄마 똥 쌌어요 뒤 닦아 줘요 울상이 된 애기똥풀 꽃 잎새를 쳐다보며 울먹였어요 오냐오냐 괜찮다 똥은 누구나 누는 거란다 잎새 엄마 뒤 닦아 준 뒤 환히 웃은 저 노란 꽃 똥마저 노래서 애기똥풀 꽃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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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동식물을 재미나게 표현한 삽화
남주현의 그림은 표정과 동선이 발랄하게 살아난다. 눈동자, 몸동작, 얼굴 표정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도록 재미나게 동식물과 사물들을 의인화시켰다. 동식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 또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먹선에 화사한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등이 어우러져 생동감을 더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나게 표현한 그림들은 동시의 따뜻함과 발랄함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