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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르네상스
베르트랑 제타 저 / 김택 역
시공사 199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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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디스커버리총서

책소개

목차

1. 고대로 회귀하다
2. 새로운 원칙
3. 새로운 언어
4. 새로운 유형
5. 새로운 학문
6. 새로운 직업
7. 기록과 증언

저자 소개

역자 : 김택
1968년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램프란트』『툴루즈 로트레크』『반 고흐』『모네』등이 있다.
저자 : 베르트랑 제타
에콜 데 샤르트와 에콜 뒤 르부르에서 학위를 따고, 에콜 프랑세즈 드 롬의 회원으로 한때 루브르 박물관의 책임자 역할을 맡기도 했다. 1980년부터 에콜 프라티크 데 오트 에튀드에서 르네상스의 역사 교육과정을 책임지고 있는 그는 현재 프랑스 건축협회의 부회장이다.

저서로는『로베르 드 코트의 이탈리아 여행』『르네상스의 예술』『베니스 생 마르크의 젠 예배당』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58쪽 | 128*188*20mm
ISBN13
9788972594925

책 속으로

르네상스 건축의 아버지인 브루넬레스키가 취한 첫번째 행동은 고대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브루넬레스키는 1421년부터 피렌체의 오스페달레 델리 인노첸티에 원주가 달린 입구를 설치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중세의 방법에 따라 원주가 아치를 떠받치도록 했다. 이러한 작업과 더불어 그는 입구를 세로골이 있는 거대한 벽기둥으로 감싸는 작업을 병행하여, 이 벽기둥들로 연속적인 엔태블러처가 지지되도록 했다.

이러한 것들이 결정적인 요소가 되어 그의 방식은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는 산 로렌초와 파치 예배당의 제의실 안쪽에 있는 벽기둥 위에 엔태블러처를 만들었다. 그리고 산 로렌초와 산토 스피리토의 중앙홀의 경우, 고대의 원칙과 중세의 방법을 결합해 엔태블러처의 한 부분을 주아케이드와 중앙홀의 원주 사이에 놓았다. 그러나 산 로렌초의 측랑에서, 그는 예배당의 아케이드와 맞닿으며 지나는 연속적인 엔테블러처를 벽기둥으로 지지하게 함으로써 고대의 원칙을 정확히 따르고 있다.

--- p.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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