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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 톡톡! 인성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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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다케우치 도시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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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iharu Takeuchi,たけうち としはる,竹內 敏晴

1925년 일본 동경 출생. 연출가. 도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였으며, 포도회와 요요기소극장을 거쳐 1972년에 다케우치 연극연구소를 개설하였습니다.(~86년) 미야기교육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기도 하였습니다.(1979~1984년) 그 후에도 ‘몸과 마음의 수업’에 바탕을 둔 연국을 창조하였고, 인간관계의 깨달음과 변용, 장애인 치료교육에 몰두하였습니다. 2009년 타계.

그림하세가와 슈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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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uhei Hasegawa,はせがわ しゅうへい,長谷川 集平

1955년 일본 효고현 아와지시에서 태어났고,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다니다 그만두었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음악가로 활동하며, 그림책, 소설, 평론, 번역, 작사ㆍ연주 등으로 재능을 펼치고 있다. 1976년 『난 하세가와가 싫어』로 제3회 창작그림책 신인상을, 『보이지 않는 그림책』으로 제20회 아카이도리 문학상을, 『돌과 다이아몬드』 『연필 데생 고이케 씨』로 제14회 길가의 돌멩이 문학상을, 2007년 『홈런을 한 번도 쳐 보지 못한 너에게』로 제12회 일본그림책 상을 받았다.

하세가와 슈헤이의 다른 상품

김하루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동국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5년간 일본에 머물렀습니다. 귀국 후 그림책 전문 서점을 열어 좋은 그림책 읽기 모임을 이끌었고, SBS의 애니메이션 번역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겨레 아동문학작가학교'에서 공부한 후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며 동시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 『학교 처음 가는 날』 『똥 똥 개똥 밥』 『봄이 준 선물』 『노도새』 『이야기보따리를 훔친 호랑이』와 동화 『한국 아이+태국 아이, 한태』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올빼미 꿈표』를 썼습니다. 김숙이라는 필명으로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날지 못하는 반딧불이』 「100층짜리 집」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1999년 [문학동네] 신인상을 받았으며, 소설집 『그 여자의 가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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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7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52g | 216*285*15mm
ISBN13
978896635050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여자아이는 좋아하는 아이와 처음으로 말을 나눈 기쁨을 장황하게 들어놓지 않습니다. 그냥 짧게 ‘요시와 말한 건 오늘이 처음입니다.’ 하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면서, 그때까지 못 보고 지나쳤던 민들레 꽃밭을 발견하게 된 것으로 아이의 기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마음속에 기쁨이 가득 찬 여자아이는 마치 친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듯 민들레랑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러자니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아이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집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다 한 번쯤은 겪어보았음직한 이런 기분을 처음으로 느낀 여자아이. 행복으로 가득 찬 작은 여자아이 마음을 충분히 짐작하는 독자는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되겠지요.
여자아이는 집에 들렀다가 남자아이를 만나러 다시 공원으로 나갑니다. 그런데 공원에서 남자아이가 다른 아이랑 싸우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철봉의 거꾸로 매달리기를 못한다고 놀려서 서로 다투게 됐다는 건데, 남자아이는 그게 분해서 엉 엉 엉 엉 울고, 여자아이는 살며시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에이, 그러라지 뭐. 그딴 게 무슨 상관이야.” 이렇게 속 시원하게 툭 던지는 여자아이의 말이 또 한 번 독자를 즐겁게 합니다.
그러고 나서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게 말합니다.
“있잖아, 요시야. 멋진 일 하나 알려 줄까? 글쎄 말이야, 우리 집 가는 길모퉁이 뒤쪽에 민들레가 한가득 피어 있지 뭐야.”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남자아이 마음이 풀어진 걸 안 여자아이는 슬며시 다시 만날 약속을 이끌어냅니다.
“나 내일도 민들레 보러 갈 건데, 같이 안 갈래? 집에 가는 길에 나랑 잠깐 들렀다 가자.”
울어서 좀 갈라진 목소리로 “알았어.” 요시가 대답을 합니다. 그 말 한마디에 남자아이는 어느새 마음이 풀어졌으니까요.
내일 같이 민들레 보러 갈 생각에 둘은 즐거워집니다. 덩달아 독자도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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