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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삽화와 풍성한 정보들로 배우는 미술의 모든 것!
3만 년 전 동굴 벽화부터 앤디 워홀의 실험적인 판화까지, 세계 최고의 명화들로 알아보는 미술의 역사! ▶ 그림에 얽힌 풍부한 정보들과 재미있는 이야깃거리 세계 미술사에서 가장 흔히,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언급되는 30점의 작품들. 훌륭한 예술품을 대했을 때 느끼는 일차원적 감동을 넘어서 이 책은 풍부한 정보들을 통해 한 편의 명화를 온전히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그림을 그린 화가의 의도, 그림이 당시 사회에 불러일으킨 반응, 그림을 그리는 데 쓴 기법 등 다양한 지식을 배우며 명화를 완벽하게 내 것으로 소화할 수 있다. 또한 배우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명화를 감상하는 방법도 가르쳐 준다. 예를 들어 중세 그림에서 이국적인 음식과 아름다운 식기 공예품이 나오면 그림을 주문한 사람이 매우 부자라는 것을, 책과 음악에 대한 물건이 그려져 있으면 주문자가 교육을 많이 받았음을 뜻한다. 그림을 ‘보는’ 법이 아니라 ‘읽는’ 법을 알려 주는 대목이다. 또한 미술사에 얽힌 크고 작은 뒷이야기가 가득 실려 있어 책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집 안을 넓어 보이게 하려고 벽에 풍경을 그려 넣은 로마 사람들, 생생한 바다 풍경을 그리려고 자기 몸을 돛대에 묶은 채 폭풍우 치는 바다를 그린 대화가 조지프 터너. 아기자기한 삽화와 함께 책의 양옆에 빼곡히 실린 부가 정보들은 아이들이 책장을 더욱 즐겁게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를 한눈에 이 책은 그림에 대한 정보를 주는 데만 그치지 않고, 명화가 탄생한 시대상을 함께 설명해 그림을 ‘역사적’으로 보는 또 다른 시선을 가르쳐 준다. 로마 제국의 멸망, 종교 개혁, 프랑스 혁명, 제1ㆍ2차 세계 대전 등 세계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들을 빠짐없이 훑어 내려 세계사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다. 당시 사회상이 그림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다. 종교 개혁이 일어나자 신교도가 지배했던 남유럽에서는 종교화 대신 정물화와 풍경화를 그리기 시작했고, 구교도가 차지한 북유럽에서는 여전히 교회에 걸 만한 종교화를 그렸다. 혁명의 시대에 이르자 그림은 사회상을 전달하는 도구로 쓰였고, 세계 대전이 끝나자 화가들은 그림을 통해 슬프고 어지러운 심정을 표현했다. 이렇듯 시대적 배경에 대한 지식은 그림을 더욱 깊이 꿰뚫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역사 공부에도 도움을 준다. ▶ 반드시 알아야 할 크고 작은 미술 지식들 한 편의 명화와 명화가 그려진 시대적 배경에 대한 굵직한 정보들 말고도 이 책에는 그림을 이해하는 데 반드시 알아야 할 크고 작은 지식들이 빠짐없이 담겨 있다. 우선 연대순으로 실린 명화들을 통해 고전주의부터 초현실주의까지, 각 시대를 풍미했던 예술 사조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다. 미술사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이해하는 데 밑바탕이 되는 지식이다. 또한 종교화, 채식화, 풍경화, 정물화 같은 다양한 그림 종류와 템페라, 유채 물감, 아크릴 물감 등 그림을 그리는 데 쓰는 재료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간다. 원근법, 점묘법, 프레스코 같은 화법에 대한 설명도 빠짐없이 들어 있다. 이런 정보들은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미술의 기본 지식들이라 교과 학습에도 도움을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