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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작품 해설 ㅣ 박찬일 제1부 오래된 그리움을 위하여 죄 하나 없다 겨울산 시가 있는 저녁 나의 수인번호를 묻다 흑백사진 어느 모순 빙벽 오래된 그리움을 위하여 동행 병에게 ... 제2부 단막극처럼 나목 꽃씨 마음으로 어느 검투사의 독백 희망구두 결혼 후일담 거울이 된다, 그 여자 가산리 희망발전소로 오세요 아버지의 향기 뻥이요, 뻥튀기요 모녀의 내력 ... 제3부 겨울 목탄스케치 반성문을 쓰다 동심 빛에 대한 고묘 가만히 그렇게만 겨울 목탄스케치 내 목숨의 사글셋집에서 잎샘 낭만으로 지상의 봉분 길은 길을 연다 찔레 전언 ... 제4부 시간 밖의 시간 속으로 조명가게를 위한 변명 길에 관한 명상 클릭! 봄날 설악 목련, 유리 하늘을 열다 불 좀 켜 주세요 풀벌레들이 금속성으로 울고 있네 시간 밖의 시간 속으로 마음 꽃자리 11월 끝에서 뿌리를 노래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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