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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 Augusto Rey
Margret Rasf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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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그 곳엔 탐험가가 있었어요. 탐험가는 펭귄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말했어요.
"나는 내일 떠나는데, 너도 태워다 줄게." 탐험가는 화이트블랙을 옮길 상자를 만들었어요. 비행기에는 동물을 못 태우기 때문에, 상자를 비행기 위에 얹고 꽁꽁 묶었어요. 화이트블랙이 말했어요. "비행기 위해 한번 타 봤으면 했는데, 잘 됐다. 드디어 집에 가는구나!" 비행기는 도시와 강과 들판과 숲 위를 지나 마침내 바다 위를 날았어요. 화이트블랙은 생각했어요. '점점 시원해지는걸. 펭귄나라가 가까워지고 있구나. 어디 한번 볼까. 잘 됐다, 언젠가 하늘에서 펭귄나라를 내려다보고 싶었는데.' 화이트블랙은 상자 문을 열고는 좀더 잘 보려고 밖으로 나왔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