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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인디아나 존스’의 모험은 말이 안 된다는 거지?
제1부 고고학의 황금시대와 위대한 전설들 1. 과연 누가 ‘인류 최초의 고고학자’인가? 과거를 추적하는 수사관, 고고학자 2. 도둑놈인가 구세주인가? 어떻게 고대 무덤의 묘실과 제단들이 통째로 런던과 파리, 베를린으로 옮겨졌을까? 3. 뭐라고, 우연히 발견했다고? 운과 노력의 결정체 - 고대 문자의 해독 4. 낮에는 공무원, 밤에는 보물사냥꾼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흔적을 찾아 나선 비전문 고고학 모험가들 5. 천재적인 발굴가인가 교활한 사기꾼인가? 하인리히 슐리만을 둘러싼 진실공방 제2부 고고학이 생겨나기 이전의 고대 유적지 풍경 6. 고대로의 여행 고대의 무덤, 신전과 마을이 땅속에 묻힌 이유 7. 거석묘와 미케네의 성곽, 중세 최대의 건축 재료 이걸 어디에 재활용할까? 8. 지상 최대의 금고 무덤 주인과 도굴꾼이 벌인 시합 제3부 현대 고고학, 최첨단 신기술과 스펙터클한 발견 9. 지층, 유물의 파편 그리고 나무의 나이테 정밀 측정기술을 도입한 고고학, 마침내 엄격한 과학의 반열에 오르다 10. 트로이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고고학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상과 학자들의 논쟁 11. 청동에서 네브라의 천체원반까지 인류 최초 금속가공의 비밀을 찾아서 12. 해적인가 상인인가? 바이킹의 정체 13. 늪지시신과 얼음 미라 고대 범죄의 흔적을 찾아낸 고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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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부터는 그냥 단순히 ‘록 음악’이라고 말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록 음악은 아주 빠른 시일에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다양하게, 심지어 그 일부는 서로 모순되는 스타일로 정신없이 종류가 분화된 것이다. 복합적인 것(프로그레시브 록)이 이쓴가 하면 일부러 단순화시킨 종류(펑크 록)도 있고 과거의 연주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 것과 고전 록 음악 등도 있다… ---‘그의 음악은 영원하리’ 중에서
‘프리아모스 왕의 보물’에서 ‘네브라의 천체원반’까지, 역사적인 유물에 얽힌 전설과 용감한 모험가의 이야기는 늘 신비롭고 환상적이어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연히 이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정말로 고고학자들은 대단한 모험가인가 봐, 영화에 나오는 그 인디아나 존스처럼! 그런데 실제로도 그럴까? 사실 고고학자들은 온몸이 땀에 젖은 채 고된 노동에 허덕인다. 누구 할 것 없이 몇 달이고 해가 떠서 질 때까지, 발굴터를 한 층 한 층 파헤치며 조심스럽게 흙을 걷어내는 단조로운 일을 하는 것이다. 그러다 조그만 유물조각이라도 발견하면, 당장 모든 발굴 정황을 최대한 상세히 기록해 놓아야 한다. 지금은 조금도 중요할 게 없어 보이는 아주 사소한 상황이나 조건도 나중에는 그 유물에 얽힌 수수께끼를 푸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글쓴이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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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보다 더 신비로운 고고학의 세계
지금으로부터 3,000년도 훨씬 전, 고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집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을까? 요즘처럼 기록과 자료보관이 발달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고대인의 삶 혹은 우리 조상들의 일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자칫 영원한 기억의 저편에 묻힐 수도 있었을 고대의 사건을 생생하게 재현해 내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고고학자이다. 고고학자들은 번득이는 영감과 독창적인 방법으로 역사의 보이지 않는 부분을 조사해 나간다. 함부로 버려져 있던 증거들을 모아 까마득한 옛날에 벌어진 사건을 해결할 열쇠로 삼는 것이다. 마치 범죄 수사관들이 증거들을 하나하나 수집해서 범인을 추적하는 것처럼. 이 책은 이렇게 고고학자에게 우선 지면을 할애한다. 최초의 고고학자라고 할 만한 사람은 누구인가? 고고학계에서 가장 널리 이름이 알려진 하인리히 슐리만의 말은 과연 진실이었을까? 비전문 고고학자들이 이룩한 업적들은 무엇인가? 그 다음은 고고학이라는 학문을 다룰 차례. 도굴과 발굴의 차이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과학전문작가인 볼프강 코른은 고고학이 도둑질에서 학문으로 자리 잡기까지의 과정과 그 과정 동안 고대 유물들은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최첨단 과학기기들을 동원한 현대의 고고학 이야기가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과거의 신비와, 그 신비를 풀어가는 방법이 궁금한 사람 혹은 영화 '인디아나 존스'에 한 번쯤 열광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즐겁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