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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비밀의 집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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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한밤중의 방문자
2.로마로 가는 길
3.내장이 사라진 여인의 시체
4.불타오르는 유리 항아리
5.아름다운 피암마
6.어둠의 집회
7.솔로몬의 램프
8.무로 토르토
9.로마의 주인
10.페데리코 황제의 필사본
11.네로 황제의 우주
12.조토의 여인
13.지옥의 도시
14 악마의 연못
11월 16일, 자정 이후
15. 물속으로

저자 소개 3

줄리오 레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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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ulio Leoni

위대한 시인 단테를 개성만점의 탐정으로 부활시킨 이탈리아 역사추리소설 작가. 로마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살고 있는 줄리오 레오니는 역사를 좋아하고 마술에도 능통한 재주꾼이다. 로마의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던 그는 2000년『단테의 알리기에리와 메두사 살인』으로 추리소설상인 테데스키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후 2004년 발표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으로 움베르트 에코의 뒤를 잇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2006년 『단테의 빛의 살인』으로 중세의 가장 특별한 인간 단테와, 프리드리히 황제를 만나게 하면서 역사추리소설의
위대한 시인 단테를 개성만점의 탐정으로 부활시킨 이탈리아 역사추리소설 작가. 로마에서 태어나 줄곧 그곳에서 살고 있는 줄리오 레오니는 역사를 좋아하고 마술에도 능통한 재주꾼이다. 로마의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쳤던 그는 2000년『단테의 알리기에리와 메두사 살인』으로 추리소설상인 테데스키 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이후 2004년 발표한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으로 움베르트 에코의 뒤를 잇는 이탈리아의 대표적 역사추리소설 작가로 자리하게 된다. 그리고 2006년 『단테의 빛의 살인』으로 중세의 가장 특별한 인간 단테와, 프리드리히 황제를 만나게 하면서 역사추리소설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는 그밖에도 『죽음에 초대받은 31명』,『달 위의 여인』등의 추리소설을 집필하였다. 2008년 신작 『단테의 비밀의 집회』를 출간함으로써 『단테의 메두사 살인』으로 시작된 7년간의 단테 시리즈는 막을 내리며 역사추리소설의 한 획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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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한 후, 로마 라 사피엔차 국립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 학사, 미술사학 석사 학위를, 피렌체 국립대학교에서 미술사학(박물관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 분야를 중심으로 박물학, 과학, 문학, 디자인과 같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일어나는 역사적, 동시대적 상호 작용에 관심을 가지고 융복학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 번역가,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 세계 문화 예술 경영 학과에 재직 중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에르미타슈 미술관』, 『대영 박물관』, 『서양 미술사 박물관』 등이 있고, 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한 후, 로마 라 사피엔차 국립대학교에서 문화유산학 학사, 미술사학 석사 학위를, 피렌체 국립대학교에서 미술사학(박물관학)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 분야를 중심으로 박물학, 과학, 문학, 디자인과 같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일어나는 역사적, 동시대적 상호 작용에 관심을 가지고 융복학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
번역가,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와 동대학 세계 문화 예술 경영 학과에 재직 중이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에르미타슈 미술관』, 『대영 박물관』, 『서양 미술사 박물관』 등이 있고, 지은 책은 『미켈란젤로, 고난을 딛고 예술혼을 피어올리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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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이탈리아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엠사 모란테의 역사의 서사적 특성과 낙관적 비극성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동 대학원 비교문학과를 수료하였으며, 현재 한국외대 이탈리아어과 강사로 활동하면서 번역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역서로는 『아름다운 여름』, 『당신의 고향』, 『사라진 도서관』, 『추억의 학교』(우리교육), 『약혼자』(문학과 지성사), 『레오나르도 다빈치 펜으로 과학을 그리다』(김영사 어린이),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람』(문학과 지성사), 『피노키오』(대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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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0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48쪽 | 638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312951

출판사 리뷰

행동하는 지식인, 탐정 단테
단테의 ‘살인’ 시리즈의 인기 비결은 사실 단테의 파격적인 성격 설정에서 비롯됐다. 이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단테의 모습은 늙고 고집 센, 그리고 어려운 말만 잔뜩 늘어놓을 듯한 노인네의 그것이었다. 하지만 이 시리즈에서 단테는 시대의 모순을 자신의 시로 승화시키는 정의로운 젊은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역시 권력의 한켠에 서 있는, 또는 그럴 수 있는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무소불위의 권력자들에게 욕설을 퍼붓는다. 그리고 바로 행동한다. 우유부단이 지식인의 전형적인 행동양식의 하나라면 단테는 여지없이 그런 지식인의 모습에서 탈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인물 유형으로서의 단테, 줄리오 레오니의 단테가 가장 잘 표현되어 있는 책이 이번 <단테의 비밀의 집회>다.

관능적인 파피루스의 유혹,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1301년 피렌체는 교황 보니파키우스 8세와 극단적인 대립상태였다. 단테 역시 피렌체의 시민으로서 교황에게 불만을 품고 있었지만 한편으로 자신의 고향인 피렌체의 권력자들과도 좋은 관계는 아니었다. 그런 민감한 시기에 문득 웬 여인이 그의 집을 찾는다. 모든 사람들이 잠든 깊은 밤. 그리고 그녀가 단테에게 던진 미끼는 기원전 로마의 ‘시성(詩聖)’이라 불린 베르길리우스의 파피루스 원본이었다. 가장 불우한 시기에 《신곡》 ‘지옥 편’집필에 몰두하고 있던 단테의 흥미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이 보물을 남기고 훌쩍 사라진 그 수수께끼의 여인을 찾아 로마로 길을 떠나는 단테 알레기에리,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모든 내장 기관을 도려내진 채 숨진 여인들의 참혹한 연쇄 살인이었다.

바티칸, 교황의 역사에 과연 여자는 없었던가
중세 유럽의 가장 신비한 수수께끼 가운데 하나는 과연 여교황은 없었던가 하는 것이었다. 당시 시민들 사이에서 가장 그럴듯하게 퍼진 소문 가운데 하나였던 그 전설의 구현이 이번 <단테의 비밀의 집회>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모티프이다. 베드로의 유물을 찾던 중 발견하게 된 신비의 관, 그곳에서 발견된 여자 미라는 수세기가 지났음에도 전혀 부패하지 않았다. 이 신성모독을 둘러싼 교황청과 일련의 연쇄살인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숨 막히도록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단테는 여지없이 탐정 기질을 발휘한다.

이번 <단테의 비밀의 집회>는 단테라는 휘발성 강한 인물에 ‘여교황’이라는 모든 유럽 기독교 국가들의 금기를 다루고 있음으로 해서 발간 전부터 숱한 화제를 뿌린 작품이다. 더불어 이탈리아의 저명한 출판 관련 상인 오스카 베스트셀러상을 수상한 바 있는 줄리오 레오니의 작품인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로마에 살면서 역사 교사를 하기도 했고, 실제 마술을 좋아해 마술사 모임에서도 활동한 바 있는 만큼 소설 속의 환상적인 장치는 그의 이런 취향을 반영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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