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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 툰베리..................7
1.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의 시작..........8 2. 열다섯, 아스퍼거 증후군 소녀............21 3.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45 4. 사람들을 움직이는 그레타 툰베리......50 5.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환경 운동가.....60 6. 세계 정치인에게 보내는 메시지..........67 7.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에 초청받다...73 8. 미래를 위한 금요일.............................86 9.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다.................94 어린이를 위한 지구 온난화 이야기.........98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102 용어 설명................................................107 환경 오염 연표........................................114 참고 자료................................................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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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어느 날 아침, 그레타는 더는 지구의 상황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지구를 위해 뭔가를 하기로 결심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가 점점 더 걱정스러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 아무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 p.8 그레타는 놀라운 결단력을 보여 주며 유명한 소녀가 되었지만, 늘 이렇게 용감했던 것은 아니다. 스웨덴의 국회 의사당 앞에서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는 수줍고 조용하며 내성적인 아이였다. 그저 교실 맨 마지막 줄 책상에 앉아서 조용하게 수업을 듣는 학생 중 한 명이었다. 그레타의 삶에서 특별하고 인상적인 사건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레타가 수많은 아이에게 확신을 주고 자신을 따르게 만들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 p.21 “아무도 위기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 정말 심각한 위기입니다. 국가를 움직이는 정치인들은 유치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진실을 알아야 하며 세상을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 p.62 “2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온실가스 배출 중단을 촉구하기 위해 유엔 기후 총회를 찾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러 번의 논의가 제 기능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 온 이유는 당신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보살펴 달라고 간청하러 온 것이 아닙니다. 과거에 당신들은 우리를 무시했고, 미래에도 우리를 무시할지 모릅니다. 우리는 당신들이 좋든 싫든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하러 온 것입니다.” --- p.7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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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살 아스퍼거 증후군 그레타 툰베리,
기후 변화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학교 파업’을 시작하다 그레타 툰베리는 2003년 스웨덴에서 태어났다. 또래에 비해 말이 없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그레타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다. 이 소녀는 어느 날, 환경 다큐멘터리를 보게 된다. 바다를 뒤덮은 쓰레기와 사람이 버린 플라스틱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의 모습을 보면서 그레타는 많이 놀랐고, 또 슬펐다. 그 날 이후 환경 문제는 머릿속에 남아 그레타를 계속 괴롭혔다. 그레타는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다 스웨덴 일간지에서 주최하는 기사 쓰기 대회에 나가 환경 문제를 다룬 기사를 썼다. 그리고 그 신문사의 도움으로 지구를 걱정하는 또 다른 사람들과 만나 토론하며 해결책을 찾아보기도 했다. 하지만 그 토론에서는 어떤 해결책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혼자 기후 변화와 환경에 관해 깊이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공부를 할수록 근심은 커졌고, 막막하고 두려운 마음을 견딜 수 없었던 그레타는 우울증에 빠지고 만다. 그러던 중 스웨덴이 최고 기온을 기록한 2018년 8월 20일,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생각한 그레타는 기후 변화에 책임이 있는 정치인에게 행동을 요구하는 ‘기후를 위한 학교 파업’을 시작했다. 남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불안감을 느끼던, 아스퍼거 증후군 소녀는 이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환경 운동가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멈추지 않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큰일을 하는 데 너는 결코 작지 않아!’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그레타 툰베리가 전 세계를 이끄는 환경 운동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레타의 일상은 평범했고, 어쩌면 보통 사람들보다 더 조용하고 우울했다. 그런 십 대 소녀가 이토록 중요한 인물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파업을 시작한 2018년부터 지금까지 ‘기후 변화를 막는 해결책 촉구’라는 한 가지 목표만 생각하며 자신의 신념을 지켜왔기 때문일 것이다. 《지구를 구하는 십 대 환경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는 한 소녀의 눈부신 성장 이야기가 아니라, 그레타의 용기와 끈기, 행동에 초점을 맞춘다. ‘큰일을 하는 데 너는 결코 작지 않아!’라는 이 책의 메시지는 환경 문제를 넘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을 지키며 행동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는다. 더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사회를 살아갈 우리 어린이들에게 신념을 지킨 용기 있는 또래 친구의 이야기는 큰 울림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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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를 위한 학교 파업’을 시작하며 전 세계에 ‘그레타 효과’, ‘그레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 이 당찬 소녀의 이야기가 책으로 묶여 나왔다. 그레타 툰베리의 활약을 잘 풀어놓은 이 책은 또래 친구들에게 영감을 줄 만하다. 남들과 다른, 어쩌면 약점일 수도 있는 아스퍼거 증후군 소녀가 당당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 책을 미래의 지구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추천한다.” - 이기규 (《장자 아저씨네 미용실》, 《마땅히 누려야 할 인권 탐구생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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