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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모파상의 대표 단편 소설 양장
아이세움 2008.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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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원저기 드 모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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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 de Maupassant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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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랑스 파리 8대학 불문학부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프랑스의 좋은 책들을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다시 지상 세계로』, 『제로 전투기』, 『열네살의 인턴십』, 『80일간의 세계일주』, 『할머니의 비밀』, 『아주르와 아스마르』 같은 문학작품과 『고갱:고갱씨 안녕하세요?』, 『반 고흐:노란 색채의 화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새에게 말을 건 화가』 등의 교양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함께 책 읽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고, 한국독서치료학회,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독서치료에 관한 강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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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개리 켈리
그래픽 디자이너와 아트 디렉터로 일을 하다가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해밀턴 킹 어워드, 국가 서점 연합, 로스엔젤레스 화가 협회, 볼로냐 도서전 등에서 무려 스물여섯 여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뉴요커, 타임즈, 뉴스위크, GQ, 프랭클린 라이브러리 등 유명 잡지에 작품이 실리기도 했습니다. 켈리는 현재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면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1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70g | 204*310*15mm
ISBN13
9788937844720

출판사 리뷰

적나라한 묘사와 기막힌 반전을 구사하는 모파상의 대표 단편「목걸이」

「목걸이」는 모파상의 대표작답게 모파상의 문학적 특성과 단편 소설의 묘미를 모두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겉치레와 과시를 무척 좋아하는 주인공 마틸드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작고 초라해 보였지요. 그래서 남편이 어렵게 구해 온 파티 초대장을 보고 오히려 화를 냅니다. 입고 갈 옷도 없고, 걸고 갈 악세사리도 없다면서요. 결국 마틸드는 무리하게 옷을 사고 전재산보다도 훨씬 비싼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친구에게 빌려 파티에 갑니다. 그런데 그만 그 비싼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맙니다. 그 후로 마틸드와 남편은 10년 동안 갖은 고생을 다 해 목걸이값을 변상합니다. 젊은 시절은 가 버리고, 고생에 찌든 마틸드는 초라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빚을 다 갚은 어느 날, 마틸드는 우연히 목걸이를 빌렸던 친구를 다시 만나 빌렸던 목걸이가 가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10년 동안 고생해서 값을 치른 목걸이가 가짜라니! 하늘이 무너질 일이지요. 그것 때문에 젊음을 송두리째 잃어버렸는데 말입니다. 이런 극적이 반전은 세밀하고 자세한 묘사와 함께 모파상 소설의 묘미입니다.
「목걸이」는 인간의 허영이 얼마나 어리석은 결과를 가져오는가를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마틸드는 자신의 허영심 때문에 불행해졌습니다. 마틸드가 친구에게 목걸이를 빌리는 대신 분수에 맞는 장식을 했더라면, 파티장을 나오면서 자신의 초라한 겉옷을 부끄럽게 여기며 서두르지 않았다면, 목걸이를 잃어버리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목걸이가 진짜였다면 마틸드는 자신의 실수를 끝까지 책임지는 성실한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목걸이가 가짜로 드러나면서 마틸드는 헛고생을 하면서 인생을 허비한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놀라운 반전을 통해 작품을 읽는 재미와 더불어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주는 작품입니다.

리뷰/한줄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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