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Berlie Doherty
벌리 도허티의 다른 상품
제인 레이의 다른 상품
|
“산들바람이 불어 오듯 가볍게 지니가 오고 있어요.
지니의 머리카락은 흰올빼미 깃털처럼 새하얗고, 눈동자는 샘물처럼 맑지요. 지니의 발자국 소리는 들리지 않아요. 지니가 오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줄 꿈 선물을 잔뜩 가지고 지니가 오고 있어요.” 『꿈나라 요정 지니』는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해 주러 오는 요정 지니의 이야기입니다. 밤이 되어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면 멀고 먼 꿈나라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해 주러 요정 지니가 옵니다. 산들바람이 불어 오듯 가볍게 움직이는 지니는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꿈나라 요정입니다. 지니는 아이들이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들을 꿈 속에서 모두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아무 꿈도 꾸지 않는 샬럿에게는 인형들의 춤을, 에이미에게는 마법의 빗자루를 타고 화성으로 떠나는 꿈을, 토미에게는 유니콘을 타고 세상 끝까지 달려가 보게 하고, 엘렌의 방은 넘실넘실 파도치는 바닷속이 됩니다. 오웬은 무서운 괴물들과 숨바꼭질을 하며 놀고, 조는 거인의 어깨에 타고 하늘을 날아다닙니다. 환상적인 세계를 다룬 이 그림책은 현실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지만 상상 속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게 하여, 잠재된 상상력을 무한히 확장시켜 줍니다. 모두가 잠든 밤에 살며시 나타나 아이들이 바라던 꿈을 선물해 주는 꿈나라 요정 지니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은 어서 잠이 들어 꿈속에서 자신이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들을 하길 바라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쓴 벌리 도허티는 카네기 상, 보스턴글로브-혼북 상 등 펴내는 작품마다 권위 있는 문학상을 휩쓴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입니다. 또, 그림을 그린 제인 레이는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손꼽히는 그림 작가 중 한 사람입니다. ‘신비한 상상력을 조각보처럼 이어 놓았다’는 평을 받는 작가는『꿈나라 요정 지니』에서도 현실에서 볼 수 없는 상상 속의 꿈나라 요정 지니를 마치 살아 있는 듯 매우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꿈나라 요정 지니』는 벌리 도허티의 시적인 운율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글에 제인 레이의 환상적인 그림이 더해져 감수성이 풍부한 어린이들을 아름다운 상상의 나라로 이끌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