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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키디 베베
1961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다. 대학을 졸업한 뒤,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바이야르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작품으로는『왜 나는 사진에 없는 거지?』『아프리카 문화』『자, 어서 늑대들아!』 등이 있다.
그림 : 안느 빌스도르프
1954년에 앙프리카 앙골라에서 태어나 스위스 로잔 미술학교에서 공부했다. 현재 로잔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가르치고 있다. 그린 작품으로는『음토토』『나와 결혼해 줘, 나와 결혼해 줘』『잠귀 밝은 공주님』 등이 있다.
역자 : 이정주
서울여자대학교 및 동대학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네 잘못이 아니야, 나탈리』『쌈짱과 얌전이의 결투』 『릴리의 눈물 이야기』『내가 좋아하는 것』『잠귀 밝은 공주님』『멍청한 마녀들』『엄마는 뭐든지 자기 맘대로야』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7쪽 | 190g | 165*225*15mm
ISBN13
9788934931768

책 속으로

엄마가 늘 말했어요.
“우리 동네에서 우리 아들이 가장 잘생겼지! 세상에 우리 아들만큼 예쁜 애가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 어흥, 엄마는 호랑이다. 어디 한번 잡아 볼까?”
엄마가 날 잡으려고 하면 난 요리조리 도망치다가, 우리 모두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어요.
--- p.10

사실 난 여자 아이들이랑 뽀뽀하지 않아요. 하지만 요즘은 달라졌어요. 동생한테는 뽀뽀를 쪽쪽 잘해요. 그리고 난 영원한 웨이, 우리 동네에서 제일 잘생긴 아이예요!

--- p.38

출판사 리뷰

“나보다 사랑 받는 동생은 정말 싫다고요!”

웨이는 아프리카 말로 ‘태양’이라는 뜻이다. 이름처럼 웨이는 부모님에게 태양처럼 소중한 존재이다. 엄마와 아빠는 틈만 나면 웨이가 이 동네에서 제일 잘생겼다며 웨이를 자랑한다. 어느 날 엄마는 웨이에게 곧 동생이 생길 거라고 말한다. 웨이는 지금도 충분히 행복한데, 왜 동생이 생기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웨이는 동생에게 줄무늬가 있어서 부모님에게 사랑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바란다. 정말 동생에게 얼룩무늬가 있으면 어떨까? 아마 동생은 얼룩말이 가득한 동물원에 가든지. 아니면 서커스에 보내지든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저기 버림 받아 홀로 살아가야 할 거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동생이 불쌍해진 웨이. 곧이어 여동생이 태어나고 웨이는 그 누구보다도 동생을 잘 보살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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