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Didier Levy
디디에 레비의 다른 상품
이정주의 다른 상품
|
“조쉬, 너 나랑 사귈래?”
“싫어. 나는 너보다 훨씬 예쁜 로리랑 사귈 거야.” (중략) 일주일 뒤, 모나는 조쉬와 로리가 손잡고 걸어가는 것을 봤어요. 모나의 마음은 찢어질 듯이 아팠어요. 어마어마하게 큰 슬픔이 모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덮고 만 거예요. 모나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아무도 없는 바닷가에 갔어요. 그러고는 가슴에서 작은 하트를 꺼내 바다에 던져 버렸어요. --- pp.10-16 |
|
모나는 용기 내어 조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지만 거절당하고 만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모나는 가슴에서 하트를 꺼내 바다에 던져 버린다. 하트를 잃어버린 모나는 웃지도,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고 늘 혼자 멍하니 앉아 있다. 한편, 파도에 밀려 떠내려 간 하트를 주운 할머니가 하트를 말리려고 빨랫줄에 넌다. 마침 지나가던 새가 하트를 물어 갔지만, 물에 젖은 하트가 무거워 새는 하트를 떨어뜨리고 만다. 떨어진 하트는 걸어가던 리노의 가방 속으로 들어 간다. 집에 돌아와 가방 속에서 하트를 발견한 리노는 하트에서 흘러나오는 쓸쓸하지만 아주 부드러운 음악을 감상한다. 다음 날, 리노는 학교에 하트를 가져가 매일 멍하니 앉아 있는 모나에게 하트의 음악을 들려준다. 모나는 하트를 되찾아 다시 밝아진 표정으로 리노의 볼에 뽀뽀를 하며 행복한 웃음을 터뜨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