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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 푸슛! 동굴 안쪽에서 불길이 솟아 나왔어요. 릴리와 플록은 재빠르게 바닥으로 몸을 굴려서 가까스로 불길을 피했어요. ……
요정은 꼬마 공주님을 안심시켰어요. “릴리, 내가 도와주마.” 요정은 바로 주문을 외웠어요.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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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별, 수준별 읽기 능력 향상 프로젝트!
애벌레가 사과를 갉아 먹듯이 천천히, 조금씩 글 읽는 즐거움을 들이는 사각사각 책읽기 시리즈! 이 시리즈는 총 3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며, 2단계는 국어 공부를 막 시작한 아이들을 위한 책으로 사회성을 높이고, 어휘력을 향상시킨다. 마지막으로 3단계는 고학년 읽기책으로 들어가기 전 단계로 글 읽는 속도를 높이고, 주제를 파악하고, 표현력을 기르는 책들로 구성했다. 이 책들은 단계가 높아질수록 책의 분량도 많아지는데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텍스트를 제공하려는 의도이다. 책의 소재 역시 일상생활, 학교, 환상, 모험 등 다양한 부분에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로 선정했으며 무엇보다도 감동적이면서도 유쾌한 이야기, 교훈이 있는 이야기들로 선정했다. 도서관에서 마법의 숲 옛날 지도를 찾은 릴리 공주. 지도에 나온 ‘불의 동굴’이라고 표시된 비밀의 동굴을 찾아 꼬마 용 플록과 함께 마법의 숲으로 간다. 지도를 따라 드디어 동굴에 도착한 릴리 공주는 동굴 안에서 만난 꼬마 용들 사진을 찍으려다 그만 꼬마 용들을 놀라게 한다. 그 때문에 화가 난 엄마 용에게 쫓기게 되는데……. 다행히 요정의 주문으로 하늘을 날게 된 플록을 타고 불을 뿜으며 쫓아오는 엄마 용을 용케 피한다. 궁전으로 돌아온 릴리 공주는 불에 탄 지도를 도서관에 갖다 놓고,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행동한다. 하지만 요정의 주문이 풀린 플록을 구하려다 그만 연못에 빠지고 만다. 놀란 왕과 왕비에게 야단을 맞긴 했지만 둘이 비밀의 동굴에 갔다 온 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