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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재발견

책소개

저자 소개 2

그림리즈베트 츠베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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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eth Zwerger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낭만적이고 고전적인 이야기를 절제된 그림을 통해 잘 표현한다고 평을 받는 그녀는 19세기 영국 일러스트를 만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린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과 함께 1990년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찬사를 받았다. 아련하면서도 투명한 그림체로 동화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녀가 그린 책으로는『오즈의 마법사』, 『안데르센 동화』, 『호두까기 인형』 등 30여권이
195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빈 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낭만적이고 고전적인 이야기를 절제된 그림을 통해 잘 표현한다고 평을 받는 그녀는 19세기 영국 일러스트를 만나는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을 그린다. 볼로냐 아동 도서전 그래픽상,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과 함께 1990년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하는 안데르센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찬사를 받았다. 아련하면서도 투명한 그림체로 동화책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그녀가 그린 책으로는『오즈의 마법사』, 『안데르센 동화』, 『호두까기 인형』 등 30여권이 넘는 동화가 있다.

리즈베스 츠베르거는 그래픽 아티스트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안데르센이나 그림 형제의 동화를 읽으며 예술적 분위기 속에서 성장했다. 1971년 미술공예대학(The Applied Arts Academie of Vienne)에 입학하고 회화를 전공했다. 그녀가 삽화가의 꿈을 꾸기 시작한것은 어린이 책 작가인 존 로위(Jonn Rowe)와 만나 결혼하게 되면서 부터였다. 어느날 우연히 그녀의 친구 중 하나가 락컴이 그림을 그린 『이솝우화』집을 리츠베트에게 건네 주었는데 세심한 세부 묘사가 돋보이는 락컴의 그림에 매료되어 더욱 작품에 정진하게 된다. 그녀의 열렬한 지원자인 어머니는 그녀의 작품을 들고 출판업자인 마이클 노이게바우어(Michael Neugebaue)를 찾아갔고 그렇게 해서 그녀의 첫번째 책 E.T.A. 호프만(Hoffmann) 원작의『이상한 아이』그림이 탄생하게 된다.

이십여 년 간 그림책 작업을 하는 동안 기법과 재료의 선택에도 변화가 있었다. 초기에는 주로 연필과 잉크를 사용하여 수채화를 그렸다. 정교한 그래픽, 시적 표현, 유머 감각이 엿보이는 그녀의 그림들은 투명한 느낌을 주면서도 기품이 있고 우아함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수채화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는 평을 들었다.
그러던 중 중세 독일의 이야기를 다룬『장난꾸러기 털』이라는 작품부터는 이전까지의 흐린 색 사용에서 과감히 벗어나 선명하면서도 강한 색을 사용하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재료도 변화하게 되었는데, 배경처리를 위해서는 여전히 수채물감이 사용하고 있지만, 인물 등에는 과슈 등을 사용하여 전체적으로 보다 또렷하고 강한 느낌을 부여하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빨간색 물감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밝히고 있는 그녀인데, 막상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보면 그녀의 염려는 완벽주의자의 엄살로 느껴질 정도로 전체와 어우러진 빨간색의 활용이 너무나도 멋들어지게 캐릭터에게 생동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볼로냐 어린이 책 도서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된 『노아의 방주』,『빨간 모자』, 『오즈의 마법사』등이 뉴욕 타임즈가 선정하는 ‘올해의 최고 그림책’에 각각 1997년, 1993년, 1996년에 꼽힌 적도 있고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상’을 두 번이나 받은 경력이 있다. 이외에도 1990년에는 어린이 문학 분야에서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운 작가나 화가에게 수여하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바 있다.

리즈베트 츠베르거의 다른 상품

서강대학교에서 역사와 영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 시리즈를 썼으며,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분홍 모자』, 『코끼리 탐험대와 지구 한 바퀴』, 『세계사 박물관』, 『가난한 사람은 왜 생길까요?』, 『깜장이와 푸들 친구들』, 『혼자 사는 생쥐 줄리앙』,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원』, 『더벅머리 톰』, 『세모』, 『모자를 보았어』, 『그림책의 모든 것』, 『100권의 그림책』, 『안녕, 봄』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서남희의 다른 상품

글 : 오스카 와일드
1854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태어나 1900년 11월에 세상을 떠났다. 옥스퍼드대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당시의 흐름이었던 유미주의에 영향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장편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과 동화집 『행복한 왕자』, 희곡 『살로메』 등이 있다. 예술 지상주의의 대표자로, 위선과 격식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가로, 사후에 새롭게 재평가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2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82쪽 | 258g | 150*210*15mm
ISBN13
9788991780538

줄거리

3백년 동안 영국 캔터빌 저택에 거주하며, 캔터빌 가문 사람들을 대대로 겁주고 장난치던 유령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미국인 가족이 이사 오자 우울증에 빠진다. 미국인 가족의 중년 부부와 쾌활한 큰 아들, 상냥하지만 씩씩한 딸, 장난꾸러기 쌍둥이 아들들은 그 누구도 유령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유령이 자기들과 공존하고 싶으면 밤중에 조용히 다니라고 충고하거나 유령에게 사사건건 장난을 쳐 대서, 예술가적 기질을 지닌 유령의 모든 기괴한 소동을 엉뚱한 사건으로 치부하여 유령의 기를 꺾는다.
결국 의기소침한 유령은 미국인 가족들에게 당하지 않도록 조용히 지내게 된다. 한편 예의 바르지만 관습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고, 당당하며 씩씩하고 활력이 넘치는 미국인 가족은 영국 사회에서 인기를 얻고, 특히 젊은 공작은 미국인 가족의 딸, ‘버지니아’에게 반한다.
어느 날 버지니아가 공작과 승마를 하다 우연히 쓸쓸하게 슬픔에 잠겨 있는 유령을 발견한다. 캔터빌의 유령은 원래 캔터빌 가문 사람으로, 아내를 살해했다가 자신도 아내의 형제들에 의해 비밀 지하실에 갇혀 굶어 죽었는데, 천국에도 지옥에도 가지 못해 유령으로서 캔터빌 저택을 방황하게 된 것이었다. 3백년 간 안식을 얻지 못해 세상을 원망하며 남을 괴롭히는 게 유일한 낙이었던 유령은, 자신이 잠들 수 있는 ‘죽음의 정원’에 가기를 열망하지만, 누군가 유령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눈물을 흘려줘야만 안식을 얻을 수 있었다. 버지니아는 유령이 가엾어 자신이 유령을 위해 기도하고 안식을 얻게끔 천사들에게 부탁하겠다고 결심한다.
유령은 자신이 죽었던 비밀 지하실로 버지니아를 이끌고, 미국인 가족과 젊은 영국 공작은 갑자기 사라진 버지니아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과연 캔터빌의 유령은 안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출판사 리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리스베트 츠베르거가 보여 주는 환상적인 세계!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 작품은 모두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그림과 함께 최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츠베르거는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 첫 권인 『수수께끼 아이』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우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작화로 다수의 고전과 판타지 작품을 그림으로 옮겼다. 또한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 금상 및 황금 사과상 수상과, 볼로냐 어린이 서적 박람회의 국제 그래픽상 수상, 뉴욕타임즈 선정 세계 10대 삽화 도서상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과 타고난 감각을 가진 실력가로,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되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타고난 재담꾼 오스카 와일드와 톡톡 튀는 감각적인 번역
국내 최초 단행본으로 출간되는 『캔터빌의 유령』은 날카로운 풍자와 번득이는 재치로 무장한 재담꾼 오스카 와일드의 걸작 중 하나로, ‘유령’을 소재로 하여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재기발랄한 입담 뿐 아니라, 삶의 보편적인 진리도 함께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캔터빌의 유령』을 옮긴 서남희는 어린이 도서 잡지에 꾸준히 아동 문학에 관한 칼럼을 쓰고 아동 문학도 번역해 왔으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같이 감각적인 문학도 맛깔나게 옮긴 번역가로, 낡은 사고의 틀을 벗어난 엉뚱한 유령 소동 속에 숨은 해학도 잘 살려냈다.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들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책그릇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를 만나 보자.

리뷰/한줄평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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