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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이브
선물 호두까기 인형 놀라운 일들 한밤의 전투 병이 나다 단단한 호두 이야기 이어지는 이야기 이야기의 결말 삼촌과 조카 빛나는 승리 인형의 나라 인형 나라의 수도 끝 |
Ernst Theodor Amadeus Hoff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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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beth Zwe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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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슈탈바움 씨네 아이들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잔뜩 기대하고 있었다. 아이들이 받은 선물 중에 호두까기 인형이 있었는데, 개구쟁이 아들 프리츠가 커다란 호두를 넣어 턱을 망가뜨린다. 상냥하고 귀여운 막내딸 마리는 그런 호두까기 인형이 안쓰러워 잘 보살펴 주는데, 한밤중이 되자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인형들을 모아 둔 장식장에서 생쥐와 인형들의 전투가 벌어진 것. 호두까기 인형이 인형들의 지휘를 맡았으나, 생쥐 왕에게 밀려 위험에 처하자, 마리가 슬리퍼를 던져 생쥐 왕을 쫓고 호두까기 인형을 위험에서 구한다. 마리는 그 소동 중 깨진 장식장 유리에 팔을 다치고, 언제나 묘한 분위기의 드로셀마이어 대부가 찾아와서 호두까기 인형도 고쳐 주고 ‘피를리파트 공주’ 이야기를 해 준다. 원래 호두까기 인형은 멋진 청년이었는데, 쥐의 저주 때문에 예쁜 공주에서 흉한 호두까기 인형으로 변한 피를리파트 공주를 고쳐 주려다, 자신이 그 저주를 뒤집어쓰고 청년에서 호두까기 인형이 되고 말았다는 내용이었다. 마리는 바로 자기의 호두까기 인형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래서 호두까기 인형이 생쥐 왕과의 최후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마리를 인형 나라로 초대했을 때 망설이지 않고 모험을 떠난다. 마법이 풀린 호두까기 인형은 바로 인형 나라의 왕자였기 때문에, 마리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숲과 인형 나라의 수도 등으로 행복한 모험을 한다. 하지만 어느덧 잠에 든 마리가 깨 보니, 자기 방이었다. 가족들은 마리의 모험을 단지 꿈이라 치부하며 마리의 말을 믿어 주지 않아, 마리는 외톨이가 된다. 그러나 드로셀마이어 대부의 조카라는 청년이 마리의 집을 방문하고, 마리는 그 사람이 바로 호두까기 인형이자 인형 나라의 왕자라는 것을 단박에 알아차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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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리스베트 츠베르거가 보여 주는 환상적인 세계!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 작품은 모두 리스베트 츠베르거의 그림과 함께 최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츠베르거는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 첫 권인 『수수께끼 아이』로 화려하게 데뷔하여, 우아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작화로 다수의 고전과 판타지 작품을 그림으로 옮겼다. 또한 브라티슬라바 국제 비엔날레 금상 및 황금 사과상 수상과, 볼로냐 어린이 서적 박람회의 국제 그래픽상 수상, 뉴욕타임즈 선정 세계 10대 삽화 도서상 수상 등의 화려한 경력과 타고난 감각을 가진 실력가로, ‘20세기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라는 찬사를 받으며 어린이 문학 분야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작가와 화가에게 수여되는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 상’을 받았다. 정확하고 세심한 번역으로 만나는 환상 소설가 E.T.A.호프만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수수께끼 아이』와 무대에도 자주 올려지는 예술 동화 『호두까기 인형』은 호프만의 ‘환상 소설가’라는 별칭에 걸맞게 기묘하고 아름다운 환상세계를 보여 준다. 인간 영혼의 순수함을 중시하며,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환상세계를 매혹적으로 그려낸 이 작품들은,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국내에 처음 소개되거나 이미 잘 알려진 작품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다듬는 만큼, 번역진도 탄탄하다. 『수수께끼 아이』를 옮긴 김경연은 『행복한 청소부』, 『책 먹는 여우』 등 다수의 인정받는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아동 및 청소년 문학 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을 옮긴 한미희는 화제작 『모모』, 『비밀의 도서관』 등을 옮긴 실력 있는 번역가로서, 정확하고 세심한 번역으로 『호두까기 인형』을 재탄생시켰다. 시대를 뛰어넘는 명작들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책그릇 ‘명작의 재발견’ 시리즈를 만나 보자. |